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녁메뉴 뭐 드실거에요?
스위스서 사온 퐁듀 그릇을 세상에 5년만에 이용할 줄이야 ㅋㅋ
어젠 아들 위해 치킨 도리아 했는데 한식과 고기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먹더군요 오늘은 남편을 위해 퐁듀랑 토마토 샐러드 까르보나라 해 먹어야지~
한식을 좋아하는 남편 이지만 가끔 느끼한 것도 먹어주고 일식도 먹어주고 ~~
퐁듀 먹으며 스위스 국기 하나 아들에게 보여주며 설명해줘야 겠네요
윽 근데 빵 사러 나가기 귀찮네요 82쿡 회원님들 뭐 해 드실거에요?
1. 전..
'09.9.25 5:06 PM (218.234.xxx.212)낮에 육개장 끓여뒀어요.
한우 선물이 들어와서 듬뿍 넣고 끓였더니 맛있네요.
이거 하나만 놓고 먹어도 될듯해요.2. ^^
'09.9.25 5:09 PM (118.37.xxx.40)유부초밥과 콩나물국이요.
언발란스하지만 냉장고 청소용.........^^3. 나가서
'09.9.25 5:13 PM (222.101.xxx.98)돼지갈비 먹으려고 어디맛있나 검색하고 있어요^^
4. www
'09.9.25 5:16 PM (125.187.xxx.195)갈비가 들어왔어요 냉동고에 소갈비가 또 있어서.....
어머 왠 갈비풍년? 이러면서 거하게 한 솥 찜했어요
오이 새콤하게 무치고 갈비찜하고 먹을거에요
지금 오이 어슷하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놓고
그사이에 82질.......5. ㅎㅎ
'09.9.25 5:28 PM (147.6.xxx.67)글이랑 전혀 상관없지만...
미혼처자인 저는... (집에서 밥도 안해먹는데.. ^^;) 이런 글 넘 좋습니다~
바람글 같은거 보고 무거워진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상큼한 글~ㅋㅋ
언니들 얼릉 댓글 마니마니 달아주세여~ ^^;;6. ..
'09.9.25 5:34 PM (122.35.xxx.34)전 된장찌개에 제육볶음이요..
제육 사놓은게 일주일전이라 빨리 냉동고 치우려구요..7. ....
'09.9.25 5:39 PM (211.232.xxx.228)얼갈이 배추 삶아서 된장국.
굴비 세마리 굽고.(한 사람이 한 마리)
어묵볶음(제가 좋아해요)8. 아..
'09.9.25 5:41 PM (121.144.xxx.165)퐁듀 너무 먹고 잡파요..^^;;
전 배낭여행하면서 스위스에서 먹은적 있는데..그때 기억으로는 무~~지 짰던것 같구.
분당에서 몇번 먹었는데..맛나게 잘 먹었구....
지방 돌아다니면서는...구경도 못해봤다는...
그저 해 먹는게... 프레쉬 모짜..랑 토마토 발사믹 뿌려 먹는정도죠..
저녁은... 전복 장조림하고 아침에 끓여둔 미역국... 먹을라구요..^^9. 게
'09.9.25 5:56 PM (218.145.xxx.193)게 쪄 먹을거에요.
오로지 게로만 ... 후훗~10. 고민중
'09.9.25 5:59 PM (61.73.xxx.153)목살 사다가 푹 삶아서 부추 무침이랑 먹을지,
야채 잔뜩 사다가 샤브샤브 해먹을지 고민이에요-
뭐 먹죠-??11. 우리집은
'09.9.25 6:52 PM (122.32.xxx.119)돼지김치찌개에 강된장과 호박잎쌈.가자미식혜.촌두부와양념간장.열무김치요
12. 고민중님!
'09.9.25 7:15 PM (121.141.xxx.220)목살 푹 삶아서 부추무침이랑 드세요~ㅋㅋ(내가 못먹으니 대리만족이라도.)
전 아까 정육점에서 돈까스용 고기 사왔어요.^^ 보라돌이맘님 마요돈까스 먹으려구요.
이미 튀겨서 잔뜩 먹고 (300g혼자...) 반은 남겨놨어요. 한근샀으니 반근은 나 혼자 먹었네~ㅋㅋㅋㅋㅋ13. 아 귀찮다
'09.9.25 7:55 PM (114.201.xxx.99)콜라닭이랑 미역국이요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찌끄러기 반찬이요14. 야미 야미~~
'09.9.25 9:08 PM (219.251.xxx.38)가리비가 생겨 가리비 치즈구이 먹었습니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