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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꺾은' 문국현 재판, 과연 공정한가
세우실 조회수 : 253
작성일 : 2009-09-23 17:45:3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22557&PAGE_CD=N...
"수원지검(당시 검사장이 바로 천성관씨였다는 점도 의미심장하다)이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된 이한정 전 의원을 구속하면서 지금까지 벌여왔던 일련의 과정은 철저하게 문국현 대표에게서 의원직을 빼앗기 위한 '음모'와 '공작'의 냄새를 진하게 풍기고 있다."
"그 절정은 작년 8월쯤 이 전 의원이 한 양심선언이다. 이 전 의원은 "(검찰이 자신에게) 술을 먹여가면서 '문국현 의원이 10억 원을 달라해서, 6억 원을 주었다고 한 건만 시인하면 벌금 30만 원의 의원직 유지를 시켜줄 수 있다. 협조를 안 하면 재판부에 추가 의견을 내어 양형에 반영시켜 의원직을 박탈시키겠다'고 회유·협박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 뉴스에서 저런 보도 못 본거 같은데 저만 못본건지 방송사에서 취재를 안한건지?
"이 뿐만이 아니다. 6억 원 공천헌금설을 교묘하게 언론에 유포해 문국현 대표가 마치 돈을 받고 공천해준 것처럼 수원지검은 '언론플레이'를 했지만, 금방 그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
↑↑ 제가 문국현씨에게 실망했던 것 중 하나가 이건데 이게 거짓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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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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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9.23 5:45 PM (125.131.xxx.175)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22557&PAGE_CD=N...
2. 작정한거죠
'09.9.23 6:58 PM (116.46.xxx.31)그리고, 아직 판결 안 났잖아요. 그런데도, 언론에선 10월 보선에 은평에 이재오가 또 나올거라느니, 자꾸 호도하고 간보는 것도 불쾌해요.
3. ......
'09.9.23 8:28 PM (218.49.xxx.100)세우실님도 놓치는게 있으시군요.
저거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세우실님실력이시면 찾아보실수있을겁니다.
그나마 한사람이라도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좀더 일찍 아셨으면 좋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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