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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질투라는놈이 없어질까요?

여자나이 조회수 : 951
작성일 : 2009-09-23 14:27:17
어제 저녁에 휘트니스갔다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영상이 나왔는데, 노인, 아저씨 , 청소년할것없이
눈에서 하트가 뿅뿅

저랑 아무상관 없는데도 은근 그 모습이 기분나쁜것 ....그거 질투 맞지요?
소녀시대 처자들 하나하나 어쩜 다리들이 그리 이쁜지..
내나이 불혹을 바라보는데....어울리지 않게 왠 질투^^;;
IP : 114.207.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3 2:28 PM (114.207.xxx.181)

    질투가 없어지면 여자가 아닙니다. ㅎㅎ

  • 2. ..
    '09.9.23 2:36 PM (211.204.xxx.77)

    그래도 그런분위기에선 질투는 전혀 안나던데..사람 성향인듯..

  • 3. .
    '09.9.23 2:36 PM (125.7.xxx.116)

    전 여잔데도 쭉쭉빵빵 여자들 나오면 허벌레하고 봅니다.^^

    질투가 삶에 있어서 양념이 될 수도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하며 살아야지
    지나치면 '발악'처럼 보이더라구요.

  • 4. ^^
    '09.9.23 2:39 PM (221.159.xxx.93)

    저도 이쁜 여자분 보면 입이 헤벌쭉~
    어느땐 쫒아가서 어쩜 그렇게 이쁘세요 하고 말해줘요
    이쁜 여자분 보면 기분 좋잖아요..나만 그런가..ㅎㅎㅎ

  • 5. 음..
    '09.9.23 2:44 PM (218.232.xxx.137)

    저도 이쁜여자보면 기분 좋아져요
    여자인 내가 봐도 이쁘고 멋지고 기분좋아지는데 남자가보면 오죽할까 싶기도하고..
    잘생기고 멋진남자 보면 기분 더더더더욱 좋아지고요^^
    그런데 질투는 안해요
    왜냐면..상대가 안되니까--;;;;

  • 6. 에효~...
    '09.9.23 4:41 PM (119.197.xxx.236)

    제가 요즘 불~쑥 더 그러네요...
    제가 늙어가니 더 그렇게 젊음이 그립고, 이쁘고 탱탱한 여성들을 보면 많이 부럽고...
    제대로 젊음을 못누려본 내 인생이 측은하고... 막~ 그러네요...^^
    같은 여자도 그런데 남자는 오죽할라구요~...
    여자를 상품으로 보는것도 문제는 있지만 어쩔수없는 세상이치^^ 입니다.^^
    내가 그렇게 못살아본거 내 딸에게는 맘껏 미녀로 키워야겠는데...^^ 옴마 달마서 키가
    작을까바 걱쩡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 7. 저도
    '09.9.23 6:35 PM (221.146.xxx.74)

    예쁜 여자만 보면 허벌레~

    모든 가치위에 미를 두는 외모지상주의가 문제지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쁘면 보기 좋잖습니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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