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2마리 키우는 강쥐맘이예요
우리아들 올시간이 되어서 간식으로 감자 그라탕준비해서 오븐에 돌리는데...
2마리가 먹고싶은지...오븐 맞은편에 앉아서 오븐의 빨간불만 노려보고있어요
쫒아내도 도망갔다가 다시와서 앉고...
오븐을 돌려둘수도 없고...작은넘은 제 무릎으로 올려놨는데...
큰놈이 너무 집요하게 구네요
질문좀 할께요
오븐에서 전자파 안나오나요?
그리고 빨간불 오래 쳐다보면 안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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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강아지 왜이렇게 웃기는지...
귀여워~~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9-09-21 22:01:30
IP : 125.180.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9.21 10:06 PM (219.251.xxx.54)아지들의 식탐은 대단하지요.
저희집 녀석도 설것이 끝나고 지 먹을것 조금이라도 안 주면
주방 발판에서 퍼질러 앉아 시위한답니다.
결국 명태쪼가리 얻어먹고 소파로 퇴근하지요.
이길수가없어요.
ㅎㅎ2. ..
'09.9.21 10:06 PM (112.144.xxx.30)냄새가 너무 좋았나보네요
우리 강쥐는 쉬마려운데 비가 와서 못나가고
컴터밑에서 제 다리만 물고 있네요
얼렁 댈구 나가서 쉬누게 해야지....3. 몽이엄마
'09.9.21 11:00 PM (211.237.xxx.98)ㅋㅋㅋㅋ 생각만해도 귀여워 죽겠써요..ㅎㅎㅎㅎ
근데 못보게 한다고 못볼 강쥐들이 아니자나요...ㅋㅋㅋㅋ
그냥 전 놔두는데..ㅋㅋㅋㅋ
아~~귀여워라.....4. 봄
'09.9.21 11:14 PM (118.218.xxx.145)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운데요. 상상이 막되는 ㅋㅋ5. 부럽습니다
'09.9.22 6:51 AM (119.70.xxx.20)시츄 한넘 키우는데 입이 할머니 닮아 하두 까탈스러워서 상전노릇합니다
다른집 강쥐들은 입이 진공청소기라는데
지 코 자극하는 소, 돼지고기 나오면 밥상앞에 부동자세되어
숟가락질 못하게 팔에 지 머리 얹어두고
그외는 소 닭 보듯해서
그래도 비만 아닌것은 매일산책탓으로
뭐든 잘 먹는 애들 보면 부럽습니다6. .
'09.9.22 10:12 AM (211.217.xxx.195)그 끈질김, 그 애절함.........도저히 이겨낼 수가 없지요.
우리집도 제가 부엌에서 일 끝나고 벗어나야 저도 제자리로 가요.
간되어 있는건 잘 안주니까....넘 줄게 없는 날은 밥을 동글동글 말아서 몇개 주면 그거라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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