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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직후 뭘하시나요??
저는 그냥 끝나면 가서 씻었어요 대충
어떤분들은 쿠션을 받치고 또 씻지않는다
어떤분은 미용실언니말로는 신랑이 물구나무선 언니를 들어서 털었다
어떤분은 그냥 물구나무서기한다
다른분들도 이런걸 다하시고 임신되셨나요??임신이 안되어서 물어봅니다
자연임신이라는거 거 참 하기도 되기도 힘드네요
신랑은 부부관계는 참 좋아라합니다만 임신이 안되니깐 부부관계도 너무
의무적인것같고...야동을 틀어놓지않으면 안될정도입니다..
몇년째 반복되고있는 실망감..다행히 시댁도 신랑도 뭐라하는사람없지만
울어무이 마이 기다리고 계실꺼고 친정에서도 외손주 기다릴꺼고 참말로..
돈 아까버서 장소 옮기는것도 글코..그냥 집에서만하는데 별 분위기없습니다
비만도 아이고 서른하나가 지나고 신랑 나이는 마흔이 코앞이고 걱정이 많이되네요
그냥 병원만 열심히 다니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회사도 땔치우고(그럴여유하나도없는데)
운동만 열심히하다보면 그냥 될까요??안되면 인공수정이라도 해야할까요??
아~~진짜 임신너무힘들어요 ㅠㅠ
1. ..
'09.9.21 9:54 PM (116.41.xxx.77)물구나무, 털기, 엉덩이 들기 강추.
그래서 생긴넘 조~짝에서 자고 있어요.ㅋㅋ2. ㅋㅋ
'09.9.21 9:57 PM (59.4.xxx.26)하하하하하~~~ 윗님 너무 웃겨요 ㅋㅋ
3. ,,
'09.9.21 9:57 PM (114.129.xxx.42)젤 윗님..저 미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09.9.21 9:58 PM (112.144.xxx.30)저 예전에 산부인과 쌤도 추천해주신겁니다
후에 높은 쿠션을 엉덩이에......20분정도.....5. **
'09.9.21 10:03 PM (222.234.xxx.146)ㅋㅋㅋㅋ 젤 윗님땜에 좀 웃고요......
끝나고 금방 가서 씻는건 안 좋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자세자체를 발치쪽을 높게해서 어느정도 유지하고있는게 낫다던데요6. 예쁜아이
'09.9.21 10:03 PM (116.206.xxx.136)원글님 방법은 다 아시는것 같은데요
이제 주저하지 마시고 실천에 옮겨보세요.
제가 아이가 너무 간절해서 높은 쿠션 엉덩이에 방법 했을때
남편이 깜짝 놀라더라구요~뭐하는 거냐고~ㅋㅋ
그날밤 우리 둘째 생겼는데......
강추!당장 실행 하세요.7. 원글
'09.9.21 10:05 PM (113.130.xxx.231)쿠션받쳐놓고 씻지않는다는 실천하고있습니다 근데 안되고있는거고 다른건 안해봤어요
8. .
'09.9.21 10:12 PM (116.41.xxx.77)첫번째댓글입니다.
쿠션받쳐놓고도 안들어가는놈은 안들어갑니다.
원글님은 누우시고 남편분보고 님 종아리 잡으라고 하시고 남편분이 일어서서 다리를 높이 올리라 하세요.
전 그래서 성공했습니다.
부부간의 환상은 다 깨집니다..ㅡ.ㅡ;9. 수영
'09.9.21 10:13 PM (118.47.xxx.124)수영 강추 . 수영이 하고 아기 생겼어요.
10. ..
'09.9.21 10:40 PM (118.220.xxx.165)저도 좀 기다렸다 씻으니 임신되더군요
안되면 다리를 벽에올리고 있어보세요11. 또
'09.9.21 10:42 PM (124.51.xxx.11)로긴하게 만드시네..
물구나무 추천해 드려요. 3년동안 그렇게 안생기던 아기가 회사선배 일급비밀로 단번에 생겼습니다. 저도 성격상 관계후 바로 샤워하고 미친듯 씻는데....
속는셈치고 한번했는데 단번에 큰애가 생겼어요. ㅎㅎ12. 싹싹
'09.9.21 10:56 PM (211.209.xxx.179)씻었는데두..한 번의 강렬한 만남만으로도 아이가 생겨 버리던걸요^^::쩝...
13. 물구나무
'09.9.21 11:00 PM (211.201.xxx.97)는 어렵구요
하고 나서 다리를 벽에 기대고 누워 계세요...
다리가 아파 올때까지 했어요14. 병원
'09.9.21 11:04 PM (219.251.xxx.42)혹시 불임 병원에는 가보셨는지요. 마리아라고 불임병원이 있는데 가서 남편분과 모두 검사를 한번 받아보세요.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물구나무 등의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지요.
그리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로 날짜 받는 방법은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그게 스트레스가 되거든요. 배란테스터기라는 걸 이용하면 쉽게 배란일 알 수 있는데 그걸 이용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배를 따스하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해요. 좌훈등을 이용해 배를 따스하게 하면 더 좋습니다.15. ...
'09.9.21 11:07 PM (110.9.xxx.248)다리를 소파위에 올려놓고 30분 후에 씼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제 후배도 불임이었다가 성공 했어요~16. 원글
'09.9.21 11:21 PM (113.130.xxx.231)네 제가 다니는 병원이 마리아입니다
둘다 이상없었구요 관계후 병원가서 정자수 확인하는게 3마리뿐이더라구요
5개가 정상이라고하대요
병원에서는 초음파보고 날짜정해주는게끝이던데 주사맞는것도있고 씻지않는게 좋다는것도
안갈켜주고 간호사 의사들도 무뚝뚝...뭐 물어보기도 좀 그럴정도로요 대답도 시큰둥
이상은없다면서 요즘은 인공수정 권유만하시고 한달뒤가면 또 인공수정만 얘기하고
인공수정 안하면 뭐 눈치봐야할정도로 얘기하니깐 병원가기 아주 부담돼요
일부러 불임병원 찾으시는데 전 다행히도 마리아가 집에서 젤로 가깝고 차비도 안들어서 다니는거지 사실 다른 이유없어요
다른 병원에서도 생리 3일째 병원가서 초음파 잠시 다음주 오는날짜가서 초음파보고 관계 언제하세요가 다인가요??17. 네
'09.9.21 11:35 PM (219.251.xxx.42)초음파는 그런식으로 하는게 다에요. 그래서 불임병원에 가서 이상없는지 여부만 검사하시라고 한거였어요.
이상없다고 나오셨다면 배란일 맞추는 건 배란테스터기를 이용하시구요.
관계는 가능하면 배란일 전후로만 하시는 게 좋으실 수 있어요. 너무 많이 관계를 가지면 정자수가 줄어들 수 있거든요. 모아서 한번에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소리이지요.
그리고 물구나무까지는 힘들겠지만 다리를 올리고 있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배 꼭 따스하게 하는거 해보시구요. 물론 운동도 열심히 해보세요.18. 참
'09.9.21 11:36 PM (219.251.xxx.42)다른 병원에서도 초음파 보고 관계 언제하세요가 다입니다.
불임병원에서 그런 상세한 이야기 안해주는 건 그런 이야기 잘 못했다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거라서 그런겁니다. 워낙 불임부부들이 많이 오다보니 그런 이야기를 함부로 할 수 없는 거도 있을거에요.19. 아~
'09.9.21 11:39 PM (113.130.xxx.231)네 다른병원도 그런거네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다해볼께용20. 일단
'09.9.21 11:45 PM (121.151.xxx.56)맘을 편히 갖어야 아기가 생기는듯해요...아는사람 첫째 갖는데 7년 걸려 시험관해서 겨우 낳았는데 둘째는 중국 발령나서 적적해서 부부가 자주 했다던데 금방 또 생겼거든요...심리도 중요한것 같아요...그리고 바로 씻으면 절대 안되죠
전 첫아이는 엉덩이 벽에 붙이고 다리는 올리고 상체는 침대위로 (상상이 가죠?)그 자세로 정자야 들어가라 기도하며 첫아이는 30분을 둘째는 15분 ...있었어요
신혼초에 신랑따라 금방 씻으로 촐랑촐랑 갔었어요...(정나미 떨어지게 빨리 씻으려고 하던데 다른 분들도 그럴것 같아요--그거 하기 전이랑 후랑 너무 다르쟎아요 ㅋㅋㅋ)
많이 심각한것 같은데
잘 되길 바래요21. ...
'09.9.22 12:31 AM (121.142.xxx.157)클리닉 다녀서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 임신이 안되신다면요...
일단 엉덩이 올리고 좀 계신뒤에.. 그러고 있는동안 남편이 다리미 코드꽂고 가져오라하세요
배위에 수건이나 이불 깔고 뜨뜻하게 다려보세요..
제 친구 그리하고 임신됬어요,,
당분간 무조건 관계후.. 다리 든 상태서 다리미로 다리세요...
정말 눈물겹네요..ㅋㅋㅋ22. 프리댄서
'09.9.22 8:41 AM (218.235.xxx.134)다리미는 번거롭고 위험하구요,
제가 아는 분은 핫팩을 미리 만들어두고 침대 아래 이불로 꽁꽁 보호(?) 두었다가
다리미 대신 핫팩을 옷 입은 배 위에 댔다던데... ㅋㅋㅋ
웃을 일은 아닌데.^^
원글님,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23. manim
'09.9.22 8:46 AM (222.100.xxx.253)이게 다 무슨말이지??
24. ......
'09.9.22 9:26 AM (124.51.xxx.178)원그님을 얼마나 답답하겠지만
글들이 넘 야해요ㅡ.ㅡ.;;25. ....
'09.9.22 11:09 AM (218.232.xxx.230)별이상없으신상태면 들깨좀 많이 드세요
들깨차도 좋고 ..그게 가임여성에게 그렇게 좋다더라구요26. 제 후배는
'09.9.22 11:11 AM (59.21.xxx.25)5년 맘 고생 극심히 하다가
인공 수정 단 한번 만에 애기 생겼어요
넘 행복해 합니다
어차피 가질 아이라면 괜한 맘 고생으로 다운되지 마시고
그 방법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표현이 조금..27. ^^
'09.9.22 11:25 AM (119.67.xxx.199)저 5년만에 쌍둥이 낳았는데....
제가 부부관계를 싫어라해서 애가 잘 안생기다가...임신 맘 먹고... 몇 번의 시도후 바로임신되었거든여..
전 부부관계후....자전거 타기했어여....아시져 다리 높이 들어 자전거타기 자세....
장난삼아 그랫는데...덜컥 쌍둥이 들어 앉드만여...ㅋㅋㅋ28. 얼마나 답답하면
'09.9.22 11:34 AM (125.177.xxx.154)얼마나 답답하면 얼핏 말도안되는것들을 다 해보겠어요....
근데 전 물구나무는 머리에 피쏠려서 못하겠더라구요.29. phua
'09.9.22 11:52 AM (218.52.xxx.109)제목만 보고서는 " 이게 뭥미?? " 했더만
댓글들을 보니 심각해 집니다.
모두 예뿐아기들을 얼렁얼렁 가지기기를..
물구나무 서기, 핫팩을 모두 동원해서 라두....30. 편안한 마음
'09.9.22 11:52 AM (211.224.xxx.176)마음이 중요한 것같아요.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지 마시구요.
부부가 진심으로 좋아서 사랑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겨요.
윗의 일단님 말씀처럼요.
제 주위에 한분도 너무 아이를 갖고 싶어했는데
생기지 않아서 포기하고 입양했거든요.
그리고 나서 1년 내에 아이가 생겨서
지금 잘 기르고 있어요.
원글님 조급하시더라도
새생명이야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이니
나에게도 반드시 주실 것이다고 굳게 믿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원글님 꼭 아이 가지시기를 ...31. ㅎㅎㅎ
'09.9.22 11:53 AM (59.23.xxx.168)나름 심각한 상황인 것 같은데 우스워 죽겠어요.
결재판 들고 들어 오는 줄도 모르고 웃었네요.
미안해요. 웃어서32. ..
'09.9.22 12:02 PM (211.243.xxx.148)물구나무서기도, 나중에 씻는것도 전 별로 소용없는거 같던데요
7개월동안 산부인과가서 배란일 받아서 그렇게 열심히 -_- 했어도 임신이 안되었는데(물론 안 씻고 기타 방법 쓰구요) 여름 휴가 가려고 한참 운동 열심히 하고 휴가 다녀오면 임신해야지 하면서 관계 하자마자 금방 씻고 했는데 그 한번에 임신이 됐더라구요
제 생각엔 운동 열심히 하고 심리적인게 더 큰 거 같아요
배란일 받으러 병원 다닐땐 그게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규칙적이던 배란일이 자꾸 3일 4일 늦춰지더라구요
운동 꼭 병행하시구요 화이팅이에요!33. 공감
'09.9.22 12:11 PM (110.35.xxx.39)저도 일반 산부인과에가서 촘파보고 시도 3개월하고,
마리아로 옮겨서 검사 다 했는데, 둘다 정상...
클로먹고 3개월정도 시도하다가, 인공 1차 실패하고 2차 진행하다 포기 (배란주기 깨짐)
지금은 한약 먹고...자연임신 시도하고 있어요
병원다님서 무리가 되었는지 신체리듬이 완전 깨졌네여...
저도 들은건 잇어서~ 배테기, 물구나무서기, 엉덩이 받쳐주기, 핫팩, 수면양말 죄다 해봤는데..
아직까지 아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 기다리시는 분들....저 포함해서 .. 어여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네요~34. 프리댄서
'09.9.22 12:53 PM (218.235.xxx.134)에구, 제딴엔 원글님께서 답답해하시는 것 같아 들은 얘기를 전했던 것인데요,
제가 넘 장난스럽게 썼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뒤늦게나마 결코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변명해봅니다.
제가 결혼하고 나서 아이를 안 낳았더니, 상대방이 아이를 원하는지 안 원하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은 채
이런저런 '스킬'-_-들을 전해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암튼 혹시라도 난 진지한데 이 사람들은 왜 일케 장난스러워? 하면서 언짢아하시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원글님께 꼭, 반드시 좋은 소식이 포르르 날아들기를 기원합니다.*^^*35. 음...
'09.9.22 1:22 PM (211.236.xxx.228)하체를 위쪽으로 올리고 있는다는것이 그저 속설에 불과하지만은 않을거에요.
이런 예를 들어서 좀 그렇지만...
사자나 호랑이 같은 경우 한 배에 많은 새끼를 갖지 않기 때문에 교미후에는 본능적으로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바로 누워서 뒹굴거리며 한 이십분 있는다고 하더라구요.
해설에도 그렇게 해서 임신확률을 높이는거라고 했구요.
아주 황당한 속설이 아니라면 전해오는것이 일리는 있을거라 생각해요.
고민이 많으신 예비엄마분들 저도 좋은 소식있길 기도합니다!36. 체중증가
'09.9.22 1:25 PM (203.255.xxx.170)체중을 2-3kg 정도 늘려보시면 어떠신지요? 저나 친구나 그런 상황일 때 아기가 잘 생기더라구요.
37. 저도
'09.9.22 1:49 PM (119.195.xxx.233)물구나무서기, 엉덩이 베게 받치고 한시간이상 누워있기, 자전거 타기, 핫팩, 심지어 이틀동안 씻지말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다 했는데두 너무 너무 임신이 안되더라구요
결혼하고 1년만에 되긴했는데 잘못되고 2년동안 온갖 방법(흰장닭이랑 흰접시꽃 다려서 먹기, 토란꽃 다린물먹기, 기타등등) 다해도 안되고
인공수정 3번해도 안되서 결국 시험관하고 한빵에 임신했어요
나이가 있어서 더이상 못기다리겠더라구요
정말 될때는 쉽게 되더니만 왜이렇게 안되는지....아무튼 힘내세요~~38. 저도 불임..
'09.9.22 1:59 PM (112.148.xxx.17)아이고.. 그맘 알것같아요...
아직 불임이라고 하기엔 전 좀 그른데.. 1년하고 조금 넘엇으니깐.. 근데 나이가 있으니 정말
잘 않생기는것같아요.. 이제 30대 중반을향해 달려가고있으니..
배란기 테스터기, 물구나무서서 다리털기, 핫팩, 배게받치기 등등... 저두 다해본것같아요..
그리고 배란기때되면 의무적으로 야동보면서 하는거.. 슬프지만 저도그래요..
정말 의무적으로... 그리고 생리예정일때되면 테스터기 지르구싶어서 아주 잠두 않오죠..
계속 잠 설치구.. 몇일을 그르다가 생리하면 한 일주일간 우울해서 집안에만 틀어박혀있고..
그맘 다 알것같아요.. 다 경험해본지라..
정말 스트레스 받으니 생리날짜도 틀어지고 그릏더라구요..
요즘 전 산에댕기거든요.. 동네 뒷산이긴한데 그래도 운동하면 몸좀 좋아지지 않을까해서..
근데 주위에서 한약먹고 애기생겼다는 얘기 하든데 한번 한의원 댕겨오시는건 어떨지..
저두 올해에 않되면 한약먹고 다시 시도해 보려구요..
암튼 힘내세요.. 어제 배란일받으러 병원갔는데 저두 마리아 산부인과가서 인공수정쪽으로 알아보라구 그르든데 마리아 산부인과가 꽤 유명한가봐요.. 암턴 운동 열심히 하시고 신경을딴데 쏟을만한 뭔가를 찾으세요 스트레스 덜받도록.... 암튼 우리 힘내요~~~39. 저질
'09.9.22 2:05 PM (125.135.xxx.225)제목이 참 저질이네요..
내용보니 이해됩니다만..
그래도 제목을 다른걸로 고르셨으면
주목은 덜 받았을지 모르지만..
좋았을거 같아요..40. 에휴~
'09.9.22 2:13 PM (121.146.xxx.106)저도 불임인가봐요.. 5년째 맘고생하고 있구요. 그런저런거 다 해봤네요..나이가 많아서 걍~포기할까합니다. 그래도 맘이 항상 허전한거 아시죠? 미련을 못버리겠어요.
좋은 소식있길 기도할께요41. 저도
'09.9.22 2:34 PM (210.113.xxx.205)아기 기다리고 있는데 새벽에 관계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어른들이 그러시네요--;;
저도 물구나무서기까지는 아니고 바로 씻으러 가던거 고쳐서 쿠션 엉덩이 쪽에 받치고 좀 있다 씻으러 가고 있어요. 아기..기다리는 사람에겐 잘 안오는 거 같아서 자꾸만 신경안쓰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마음을 편히 가져야 한다고 하시네요..42. dd
'09.9.22 3:15 PM (121.141.xxx.4)쿠션이다 뭐다 그런거 하시지 말고, 산부인과에 신랑하고 같이가셔서 배란일 검사하고, 제대로 충고받으면, 다 임신하더라고요. 거기서 임신 하는법 잘 알려줍니다.
43. 후
'09.9.22 3:37 PM (218.55.xxx.125)남의일같지가 않네요.
1년 넘게 기다리던 아이가 유산이 되고 또 몇개월이 지났는데 소식이 없어요.
오늘부터 생리시작이라 또 우울합니다. 유산후 생리주기도 이상해지고..
이번엔 배란일 받으러 가볼까 하는데 막상 가자니 또 귀찮고 그러네요-_-;
그런데 배란일받으러 병원에 두번이나 가야하나요..?
전화해보니 생리가 불규칙하면 생리 3일째 오라던데 그럼 생리하는 상태에서 질초음파를 하는거예요?? 으..
다리들기는 해 봤는데 핫팩하라는말은 첨 들어봤어요. 이번엔 핫팩해봐야겠어요.44. 윗님들중
'09.9.22 4:07 PM (119.149.xxx.49)체중증가님.....웃을일이 아닌데 자꾸 웃음이.;;; 전 20킬로를 줄여야하는판이라......ㅠ.ㅠ;;
45. 저기요..
'09.9.22 5:49 PM (119.207.xxx.88)좋은 마른쑥사셔서 좌욕하세요...
되도록 매일 같은 시간에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배가 일정하게 따뜻하니까요....46. 요가 강추
'09.9.22 6:40 PM (115.140.xxx.190)요가하고 임신한 사례 여럿 봤어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는 게 중요해요. 5년안에는 생기더라구요. 대부분....
맘 편히 드세요47. knee-chest
'09.9.22 8:35 PM (122.46.xxx.118)일을 치르실 때에 knee-chest 자세( 침대 바닥에 무릎과 가슴만 닿게 엉덩이 높이
올린 자세)로 하시고 (결국 뒤로) 끝난 후에도 되도록 오래 그 자세를 유지해 줌으로써
정자가 쉽게 자궁에 도달하도록 도와 주는 겁니다.
그러면 힘들게 물구나무 설 필요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