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닌 지 10년 넘었어요.
당연히 아래 직원 많아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지요.
그런데 제가 여자라 그런지 아님 성격이 물러서 그런지......
부하직원들 대하기 참 어렵네요.
화를 내도 전혀 무서워하질 않아요.
저도 사실 저 같은 사람 안 무섭긴 할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성격이 좀 물러요.
앙칼지지가 못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런 성격 바꿔지는 게 아니더라구요.
성격 무른 사람도 부하직원 잘 다루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좀 구합니다.
직장 다니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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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상사
어렵다 조회수 : 428
작성일 : 2009-09-20 00:12:48
IP : 125.187.xxx.1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0 1:01 AM (125.152.xxx.201)아랫사람인 제 경험으로는..
말수 적고
공사구분 철저하게 하시면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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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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