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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내용 지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 국민학생
'09.9.20 1:45 AM (124.49.xxx.132)아무리 특별관리라고 해도 1박2일로 놀러가자고 하진 않을거 아닙니까. -_-; 도저히 이해가 안가구요.
그 대상이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님 남자친구분.. 절대 좋게 보이지 않네요.2. 음
'09.9.20 1:45 AM (221.153.xxx.91)과하네요. 혹시 님페트 기질이 있는 건 아닌지요?
3. gemini
'09.9.20 1:46 AM (211.176.xxx.108)저라면 그냥 컷! 입니다
피곤해요
아무리 선생이라고 해도 일정의 선은 지켜 줘야지
여자친구도 있는 사람이4. 뭡니까?
'09.9.20 1:47 AM (121.136.xxx.132)심히 징그럽습니다.
내딸한테 학원강사가 그런 문자질이라면 쫒아가서 따귀올립니다.5. 뜨낙
'09.9.20 1:49 AM (203.218.xxx.160)둘러대느라 수고하시네요. 1박2일로 놀러가자고 학원강사가 꼬신 거 알면 그
부모 넘어가겠죠.
특별관리 좋아하시네...여자친구도 있으면서 중학생한테 껄떡대는 건 미친 거 아닌가요
제가 학부모 입장도 아니고 애도 없는 서른살인데 너무 충격적이에요.
저같음 진짜 헤어지겠어요. 토나와요.6. 음
'09.9.20 1:51 AM (221.153.xxx.91)1박2일은 진짜 성희롱 아닙니까? 일단은 변명이 너무 비루하네요.
학원생 그만둘까 따로 그런 식으로 관리 안합니다.7. 미친x
'09.9.20 1:53 AM (121.173.xxx.89)중1이면 고작 14살 아이한테 1박2일이라니???
토 나옵니다.
남편도 아니고 남친이데 싹수 노란 남자는 차 버리세요.8. 차버리세요.
'09.9.20 1:54 AM (121.136.xxx.132)학원강사라는 직업. 여학생들한테 인기 많겠죠? 사춘기 때 다들 남선생님 좋아하고 그러니까~
근데 중심 잡지 못하고 여자친구한테도 못보일 문자질이나 한다면 님 남자 친구도 싹수가 별롭니다.
확 차버리세요.9. 허..
'09.9.20 1:58 AM (116.34.xxx.162)지난주에 제 생일이라고 밤 12시 되자마자 케익 사들고 왔는데 제가 졸려하니까 촛불만 끄게 하고 바로 갔었는데.. 낼모레가 남자친구 생일인데다 어머니 기일이라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휴... 지나고 나서 얘기해야 할 지..10. 그게 참....
'09.9.20 1:58 AM (119.192.xxx.93)그 여학생에게 감정을 갖고 있는 건 분명한 거잖아요.
어디까지 진전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음..... 그런 취향은 습관성이지 않을까요.
쉽게 버려질 거 같지는 않아요.11. 허..
'09.9.20 2:00 AM (116.34.xxx.162)고등학생이면 오히려 자기도 조심스러워서 답장도 잘 안한대요. 그런데 아이가 중학생이고 자기 말로도 일찍 결혼했으면 거의 딸 뻘이나 마찬가지니까 귀엽고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재미로 그랬다고 그러는데..
저는 잠이 안와요.12. ...
'09.9.20 2:02 AM (124.169.xxx.124)에휴. 말도 안돼요. 재미는 무슨. 제 정신 아니에요. 끝내세요.
13. 국민학생
'09.9.20 2:02 AM (124.49.xxx.132)모르면 또 모를까 알고도 생일 함께해줄 기분이 나세요?;; 그렇다면 뭐.. 님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근데 제가보기엔 지금 둘러대느라 정신 없는걸로 보이구요.. 아마 다른분들 보시기에도 그럴거에요.14. 원글님께서
'09.9.20 2:02 AM (82.59.xxx.9)기분 나쁘신 것을 떠나서... 그 정도 나이차가 있는데 저런 문자 하면, 범죄 아닌가요? 몇 살이신진 모르겠지만 일찍 결혼했으면 딸 뻘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니 남친 분께서 이제 갓 대학 들어가신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저 같으면 기분 나쁜 걸 떠나 저런 쪽으로 더 찜찜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물론 학원측에서 학생이 잘 적응 못 하고 내성적이고 하면 좀 신경써서 챙겨달라고 하지만 남친 문자는 이미 그 도를 넘어선 것 같아요...15. 제발...
'09.9.20 2:02 AM (122.32.xxx.10)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어떻게든 변호해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전화기가 고장났으니 선생님이 하나 사줄까?
언제 선생님이랑 같이 1박 2일로 놀러가자 이게 제정신입니까?
재미로 저런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겪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어제 문자를 볼 수 있었던 게 하늘이 주신 기회라는 걸 아세요...16. ?
'09.9.20 2:03 AM (125.180.xxx.244)저게...
친절 관리문자로 보이십니까?
미성년 제자 희롱하는 선생,,,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17. 암튼
'09.9.20 2:06 AM (121.136.xxx.132)휴대폰이 나오면서 문자질이 문제네요.
부끄러운 말이지만 우리남편 16살이나 어린 직장 동료랑 하루 종일 문자질하다 나한테 걸려서 둘다 오지게 죽어난적 있습니다.
1박2일 놀러가자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단위로 어떨때는 몇분 단위로 아침부터 자기전까지 서로 안부 묻고, 뭐한다고 알려주고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각각의 내용은 별게 아니었는데 그게 말그대로 시시각각으로 묻도 답하고 였다는게 문제였죠.
뭐 다른 문제도 있고 해서 둘다 나한테 오지게 쥐어터지고 나서
나중에 남편이 한다는 말이
눈앞에 있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문자를 하다보니 오버하는 경향이 좀 생기더라네요.
문자 보내다 보니 내용도 그렇고 횟수도 그렇고 더 탄력받아서 더 하게되고~~문자라는게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요. 애인이라서 쉽게 결정하지 못할 문제이긴 하겠지만
님 애인 좀 죄질이 절대 가볍지 않아요.
본인 말대로 앞뒤모르는 사람보기에 이상한 문자질을
미성년을 상대로 했다는거~~
남편도 아닌데 생일이니 기일이니 걱정해줄 필요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18. 허..
'09.9.20 2:06 AM (116.34.xxx.162)요즘 시험 대비라고 바빠서 어차피 주중에 못만나니까.. 생일 지나고 얘기해야겠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19. 원조교제
'09.9.20 2:07 AM (121.173.xxx.89)아닌가요?
차라리 성인이랑 문자질 했으면 양다리 이지만
이건 아닙니다.
남녀사이 남이 뭐라 한들 본인이 알아서 할 일 이지만
남들이 말릴땐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인생 길게 보세요.20. 흠...
'09.9.20 2:11 AM (58.232.xxx.197)아직 상황인식이 안된것인지 생일이나 어머니 기일 운운하는 원글님의 애매모호한 태도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단호하게 대처할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참 이런 상황에도 뭉기적 거릴 여유가 있다니 대단합니다.21. 휴..
'09.9.20 2:20 AM (122.44.xxx.119)둘러댈 것이 따로 있지.......
1박2일 놀러가자구요? 관리차원? 귀여워서..??
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세요.
제가 그 아이 부모라면 학원 쫒아가서 뒤집어 엎어버립니다.22. 에혀...
'09.9.20 2:21 AM (211.207.xxx.49)제 딸이 중1입니다. 저런 문자 보내는 선생있다면 전 그냥 안둡니다.
아니 그전에 제 아이부터 기겁을 할 겁니다.
저 고1때 잠시 미술부에 들었는데 그 미술선생님이 자꾸 저한테 허튼 소리를 하더군요.
당시 노총각이었는데, 아마도 서른 초반이었을 겁니다.
전의 학교에서 자기가 인기 많았다는 거 이야기해주고 (왜 그런 얘길 자꾸하나?)
심지어 자기가 전의 학교 여학생들에게 받은 팬레터 보여주고 (이 선생 왜 이래??) 하더니
한번은 농담처럼 **는 내 첫사랑하고 닮았다, 나중에 졸업하고 결혼할래?
와~~~~~아!! 옆에 다른 미술부원 아이도 있었는데 농담이 농담으로 안받아들여지더군요.
정말 소름이 쫘악 끼치는데 그후로 저 그 선생 쳐다도 안보고 미술부 관두고 인간취급 안했어요.
그전까지는 미술부 활동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듣던 아이였는데요.
제가 동안이고 체구도 작습니다. 당시에도 몸도 마음도 정말 아이였어요.
일반적인 성인 남자에게 여자로 보일 구석은 한군데도 없지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아기 취급 받는 애였거든요.
어떤 남학생이 나 좋다해도 징그럽고 싫었는데 서른 넘은 노총각 선생이 그런 말을 하니
얼마나 징그럽던지.... 40 넘은 지금도 그 선생은 그냥 징그럽습니다.
자기가 뭔가 떳떳하지 못한게 있으니 제가 눈도 안마주치고 쌩하니 다녀도 암말도 못하더군요.
전 원글님 남자친구 이해가 정말 안갑니다.23. 원글님~
'09.9.20 2:25 AM (222.234.xxx.123)정말 걱정스러워 로긴합니다.
여자아이들 중1이면 한참 사춘기로 힘든나이입니다. 학원관리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조심하고 다독여줘야 할 예민한 나이의 어린학생인데, 윗글과 같은 문자를 전했다는것은
몇분들께서 말씀하신것외에도 인성이 최악의 자질없는 선생님입니다.
님을위해서는 헤어짐은 당연한것이고, 남친분 아이들을 절대로 가르쳐서는 안됩니다.24. 음
'09.9.20 2:27 AM (221.153.xxx.91)비타민님, 맞는 말씀인데. 사심 없는 사람이 어린 여학생한테 1박 2일 운운할까요?
게다가 심야에 먼저 문자를?
학생이 문자를 보냈을 때 응대할 수는 있어도? '자니?" 이렇게? ;;;;;;25. 펜
'09.9.20 2:43 AM (121.139.xxx.220)둘이 사귀는군요.
31살 선생과 중1 여학생?
충분히 관계 만들 수 있습니다.
남친 정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여학생도 정신 좀 차려야 할텐데 참 걱정스럽네요.
남친의 말도 안되는 핑계일랑은 전혀 믿지 마세요.
다 뻥입니다.
여학생들 상대로 수작 부리는 남선생들 예전보단 줄었다 해도 여전히 많습니다.
딸 단속, 남편/남친 관리 잘 해야 하죠.26. 비타민
'09.9.20 3:08 AM (222.236.xxx.108)한참 댓글다는데 삭제하셨네요..
헤어지자고 하셨어요.. 어찌보면 잘된거라 생각하세요..
남의 일에 이런말 하는거아니지만.모르고 지내다 결혼하고나서
그런일이 발생했다면 더기가막힐일이지요.. 앞으로 더 좋은 만남이 있을거예요.
글읽다가 제가 더 화가났네요.. 14살 딸가진 엄마입장입니다..
아무리 우리아이가. 성적이 떨어지거나. 문제아라도 그학원쫒아가 그선생가만안둘겁니다
소식없던아이가 소식전해오면... 그래 가끔이라도 소식전해줘라.. 궁금하니깐..
전화고장.. 아무리 선생님이라도 핸드폰사준다는말은 하지않습니다
1박2일.. 이문자는 학생이 어디갔다온내용인지요.. 그래도. 그래 좋았겠네.. 선생님은
시간이 안돼서 못가봤는데..
선생님이 먼저.. 자니.?? 그새벽에.. 왜 문자를 해요??
짝사랑 닮아서 더이쁘다.. 이건 너가 특별해.. 라는뜻이예요
딸가진 엄마입장으로 학원가서 망신주고싶네요27. ...
'09.9.20 8:01 AM (119.64.xxx.169)아이엄마가 알아야할것 같네요.. 우와...
28. 미친*
'09.9.20 11:54 AM (118.220.xxx.165)대충 댓글 보니 내용 알만하네요
딸가진 부모로서 학원 선생까지 신경써야 하니.. 말세야
그런선생은 알려서 쫓아내야 할거 같은데 그 아이 미래가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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