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식탐이...
자두2개
고구마6개
밥 한공기를 차례차례 다 먹었더니
배가 부르다 못해 아파요.
근데 치즈케익이 냉장고의 치즈케익이 저를 살포시 부르는데...
저 미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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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쳤나봐요~~
식탐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09-09-19 18:09:10
IP : 220.75.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으세요
'09.9.19 6:12 PM (116.122.xxx.194)먹을때는 좋지만
먹고 나면 후회가 되잖아요
치즈케익이면 열량이 엄청...높을것 뚝...ㅎㅎㅎ2. 순간의 식탐이
'09.9.19 6:18 PM (61.102.xxx.82)고통의 몇주를 부른다지요...저두 다여트중..참아주세요~~
3. .
'09.9.19 6:18 PM (122.32.xxx.178)자두는 왕자두가 아닌 조그만것이고,고구마는 새끼손가락 굵기였을테고 밥 한공기는 작은 공기였겠죠
혹시 생리전증후군으로 마구 식탐이 올라올때도 있어요...4. .님의
'09.9.19 6:23 PM (61.102.xxx.82)댓글에 빵 터집니다..긍정적인 마인드~ 멋지세요!!!
5. 어제
'09.9.19 6:27 PM (211.215.xxx.52)파리바케트 가을 행사로 20% 하기에 치즈케잌 3200원에 사 와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치즈케잌 살 찔까 부담스러워 미니로 한개만 샀는데 또 사러 갑니다.6. 흑~
'09.9.19 8:16 PM (123.213.xxx.166)전 아침 두 공기,
간식으로 빵 두 개 먹고
늦은 점심으로 또 두 공기 먹었어욤.
고추 삭힌 게 너무 맛있어서. 쿨럭~
거기다 복숭아 이따만한거 한 개. ㅜㅜ
양심상 저녁은 건너뛰려구요.
배에 거지가 있는지 돌아서면 배고파요. ㅜㅜ7. 느끼
'09.9.19 9:50 PM (121.165.xxx.16)근데... 자두-고구마-치즈케익이면 넘 느끼한 코스인것 같아요.
짭짤한 라면을 한개 드셔주심이...ㅋㅋㅋ...8. 저도
'09.9.19 10:49 PM (98.166.xxx.186)식탐이 왕이였을 때, 밤에 자다가 깨어나서 흰밥에 총각김치 우걱우걱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는 왜 그리 밥맛이 꿀맛이였는지 ㅎㅎㅎ9. 한라봉
'09.9.19 11:21 PM (222.238.xxx.193)이밤에 8개 갈아서 마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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