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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사회 ‘MB환영바람’ 음악회개최..홍보버스도 등장

ㅈㄹ 조회수 : 391
작성일 : 2009-09-19 17:28:54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43&newsid=20090919082408662...

참, 오늘 어떤 카페에서 읽은 건데
그 면상이 성형한 거라죠. 모발이식요..
IP : 219.251.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ㄹ
    '09.9.19 5:29 PM (219.251.xxx.73)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43&newsid=20090919082408662...

  • 2. 선배한테 듣기론
    '09.9.19 5:40 PM (147.47.xxx.23)

    얼마전 미국에서 귀국한 선배한테 들은 바를 생각해보면 저러는 것이 좀 이해가 됩니다.
    재외국민 투표권이 인정되면서
    미국에서 투표권을 갖는 국민이 몇 십만은 되겠죠.
    이른바 교포사회에서 좀 한다는 사람들이
    적어도 비례대표 국회의원 하나는 만들어줘야하지 않냐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런 맥락에서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물론 추측입니다. 거기 교포들 분위기를 알 수 없으니요.

  • 3. 도대체
    '09.9.19 6:10 PM (121.166.xxx.87)

    재외국민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예를 들어서 미국시민권자,영주권자..모두에게 투표권을 준다는 건가요?

  • 4. *
    '09.9.19 7:43 PM (96.49.xxx.112)

    정말 소름끼치네요,
    뉴욕에 사는 개념찬 우리 교포들 저거 볼 때 마다 토쏠리실텐데...
    살다살다 이렇게 싫은 사람 아니 쥐는 처음입니다.

  • 5. 진짜 토가...
    '09.9.19 10:10 PM (121.190.xxx.210)

    쏠리네요. 데미지란 미드를 얼마전 봤는데.. (스포있어요)
    고의적으로 파산한 거부를 상대로, 5천명의 직원들이 소송하는 사건을 맡은 변호사들의 얘기인데..
    본 얘기는 치정에 해당하는 거라 본 소송내용과는 좀 비껴가지만..거기에서
    거부는 래리라는 직원대표하나를 조정하는데..참으로 쉽게 넘어갑니다.
    결국 거부의 악행에 눈을 뜨고 다시 직원편으로 돌아선 래리는 승소까지하지만, 다른 직원들의 거부로 한푼도 받지못합니다.
    너무 늦게 돌아온거지요.
    얼마전 쌍용자동차에서만 보더라도 이런일이 일어났었지요.
    어떤동료가 힘든 투쟁에 지쳐 저혼자 살려고 거짓자백을하고 혼자만 살길을 도모했습니다. 허나 이마저도 토사구팽 당하고...
    이런 분들의 그런 선택을 한 그상황을 이해못하겠다는 아니지만...
    큰 그림을 망쳐놓는 바로 그 당사자입니다.

    유혹은 너무나 강하고... 현실이 힘이 든다지만...
    교민들이 자신들의 자기이익에 눈이 멀어
    눈앞의 악을 따르겠다면...한인사회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 6.
    '09.9.19 11:31 PM (98.110.xxx.90)

    '도대체'님,
    재외국민이라 함은 그쪽 나라에 귀화한 그쪽 시민권 딴 사람임.
    그런 사람은 한국국적 없어졌으니 한국서 투료권 없고요.
    우리나라가 이중국적을 허용치 않거던요.


    영주권자는 법적으로 그 나라에,,미국이던 캐나다이건간에,, 살수 있자 말이지 그쪽 나라에서 법적인 권리 행사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영주권자 국적은 당연이 한국이고요.

  • 7. *
    '09.9.20 10:10 AM (96.49.xxx.112)

    문제는 한국인들이 시민권 신청 안 하고 영주권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요.
    영주권 받고 몇 년 지나면 시민권 신청할 수 있지만 귀찮잖아요,
    미국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국민으로서 권리 행사할 일도 없고요,
    아니면 자식들 군대문제 때문에 꼭 시민권 받아야 할 사람들 빼고는
    영주권으로 살면서 한국에도 발 걸치고, 외국에도 발 걸치고
    그렇게 사는 사람 많습니다.

    사실 한국인이라기에도 외국인이라기에도 애매하죠,
    자기 이익에 따라 움직이니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한국 선거에 투표를 맡긴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 8. ...
    '09.9.20 12:11 PM (201.231.xxx.7)

    그저 자기 유익에 따라 철저히 사는거지요.정말 싫다. 한국사람들 수준 낮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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