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82 중독되었나 봅니다.
아가들 재우고 82합니다..벌써 몇일쨉니다.
전엔 쟈스민님 한우 판매할때 쯤에나 가끔 들러 주문하고 둘러보고 했는데..
지난주 부턴가?...
암튼..자게 글 읽고.. 새글 올라오는거 읽고... 혹 다른일 하는 동안 새글 올라온거 있음 또 읽고...
어제부터는 큰아이 등원시켜놓고.. 둘째 옆에 두고(다행이 혼자 책보고 잘 놀긴 하지만..) 82 하느라..
집안이 밀려있고..
아..지금도 속으로 12시엔 자자..1시엔 자자.. 2시까지만..이러구 있네요.
아...정말... 큰일이당~~
낼(아차..오늘) 부턴 적어도 아이들 일어나서 잠들때까진 절대 켜지 말아야지..다짐합니다.
오늘 부터 그래야 하니까..쫌만 더 하다 자야쥐..^^ ... 저 중독 맞죠....
1. .
'09.9.18 1:51 AM (121.148.xxx.90)저도.
이거 중독되요.
아직 아이 어리시니 해도 될듯
근데, 전 밖에 나다녀야 하는데, 82님들과 소통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못하게 되는 부작용2. 극단처방
'09.9.18 1:58 AM (110.13.xxx.215)전 인터넷을 끊을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심각하게 고려..
인터넷 해지하게 되면 겪을수 있는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요? ㅠㅠ3. 저역시
'09.9.18 1:59 AM (125.146.xxx.230)여긴 친정 둘째가 태어난지 3개월 넘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아직 친정에 있네요
첫 째는 어린이집 보내놓구 둘 째는 잘 자는 아이라
첫 째 없을 때는 거의 컴터 앞에 있네요
요즘은 장터같이 협렵하여 읽고 있습니다...
장터 출입이 늘어나면서 점점 계좌이체 횟수가 늘구 있네요
흑흑...무서운 중독,,,,어쩔꺼야....4. 원글
'09.9.18 2:01 AM (121.144.xxx.165)드뎌..오늘 영악한 우리 큰딸..
둘째 아가가..엄마 어띴떠? 하고 물으니..
대답이..
,
,
"컴퓨터에 들어가셨어..." 하면서 저에게.." 엄마..이제 좀 컴퓨터에서 나오세요..." 합니다.5. 부작용 없어요
'09.9.18 2:08 AM (24.1.xxx.139)이사하고 나서 2년동안 인터넷 설치를 일부러 안해봤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잡다한 기사를 읽느라
소중한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 것 같아서
극단처방을 한 거였어요. 해야할 일 미룬채 블로그 포스팅하고 친구들 홈피도 방문하고;;
인터넷이 필요할 때는 노트북을 가지고 찻집이나 도서관, 근처에 있는 학교에 갔었습니다.
최소한의 인터넷만 했었어요. (메일확인 정도만)
책 읽을 시간도 많고, 해야할 일 미루지 않아 허둥대는 일도 없었고,
목이 뻐근대는 현상도 없어졌어요.
처음 며칠은 답답할 수도 있으나 금방 적응이 되요^^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인터넷을 달았더니 또 자제못하고 쓸데없는 웹서핑만 하고 있네요.
정신을 차려야겠어요.6. 저두요~
'09.9.18 3:02 AM (90.207.xxx.46)저두 하루하루 안들어면 안되더라구요. 특히 키톡에 올려주시는 맛있느 음식사진들~ 대리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7. 중독녀
'09.9.18 8:00 AM (121.210.xxx.227)애기들 밥은 챙기시죠?
그렇탐.....아직은 아닙니다...^^8. 불길한 예감
'09.9.18 11:13 AM (59.16.xxx.169)아직은 아닌데요 그날 올라온 글들을 읽지 않으면 속옷을 안입은듯 허전한 녀자예요
중독 맞죠~~~
하지만 소중한 정보도 마니 얻어가니 시간낭비만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