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그랑땡 할려고 합니다. 도움 주세요~~
예전에 한번 했었을때 실패해서 다신 안했었거든요.
다시 도전할려구요.
정말 창피하지만, 결혼 8년차인데도 이러고 있네요. ㅠㅠ
답글 달아 주시는 분들 1키로씩 빠지시라고 기도드릴께요.^^
1. ㅎㅎ
'09.9.17 7:06 PM (210.98.xxx.135)저는
돼지고기 목살(좀 부드러워서) 갈은것에다가
계란,대파,양파,당근,피망,또는 풋고추, 느타리버섯,두부약간 이렇게 넣구요.
후추,소금,설탕약간,깨소금,참기름약간,밀가루 조금 요렇게 넣고 (빠진거 있을라나)
만들어서
(저는 부추는 안넣었는데 원글님처럼 부추도 넣으면 맛있겠군요)
계란물만 입혀서 노릇노릇 부쳐냅니다.
그럼 맛있던데요?ㅎㅎ
저 빨리발리 기도해주세요 살 빠지라구요~~ㅎㅎ2. ..
'09.9.17 7:10 PM (211.203.xxx.117)동그랑 땡은 아니고
얼마전에 보라돌이맘이 올려주신 간단한 돼지고기동그랑땡(?) 있거든요
그게 참 편하고 맛있던데요.
쉽고요.
저희 몇 번 해먹었어요.
단 새우젓은 적게 넣어야 할 겁니다.
저는 3숟가락 넣었다가 돼지고기 반근은 더 사다 넣었어요.
그랬더니 얼마나 맛있는지 두어번 해먹었어요.3. ...
'09.9.17 7:36 PM (116.127.xxx.6)감자를 좀 갈아 넣으면
식었을때도 부드럽다는...
그리고 반죽 하신후 양이 많다 싶으면...
김밥 말때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필요할 때 꺼낸후 살짝 녹았을때 김밥썰듯 썰어서
밀가루,게란물 입히면 일이 한결 수월하답니다.4. 원글
'09.9.17 7:42 PM (211.178.xxx.108)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꼭 1킬로 빠지시라고 빌께요.^^5. ㅋㅋ
'09.9.18 12:16 AM (98.166.xxx.186)소고기를 30% 넣어보세요, 아주 맛남 ^^
저도 1킬로 쫌 ^^;6. ^^
'09.9.18 9:08 AM (221.159.xxx.93)저는 생협에서 나온 동그랑땡 사다가 녹여서 양념 더해서 해먹어요
손도 많이 안가고 편하고 좋아요
두봉다리 사면 애들하고 실컷 먹어요
돼지 동그랑땡이거든요 ..소고기 반근 정도 추가하구요 야채돟 더 넣구요 오래 치대서 후라이팬에 지저 먹음 떡갈비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