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히네요.
우연히 아빠 핸드폰 고지서를 봤는데요.
콜키퍼 -500원...?
문자매니저 -1600원 ....?
전화해서 물어 봤더니 콜키퍼는 7년 전에, 문자 매니저는 2년전에 가입된거라고 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콜센터로 전화해서 신청 했데요.
문자 매니저는 인터넷 상에서 문자 내역 확인 하는 거라면서요?
젊은 저도 모르는걸 일흔 노인이 전화해서 콜키퍼랑 문자 매니저 신청해 주슈~ 그랬겠어요?
일단 윗선? 이랑 다시 의논해보고 전화 준다는데
짜증이 버럭버럭 나네요. 뉴스에서 종종 부가서비스 부정 가입, 허위 청구에 대한 기사 봤지만
이렇게 쉽게? 일어나는 일인지 몰랐네요.
혹시 이런 일 당하신 분, 환불 받으신 분 계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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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 부가서비스요금 부당 청구 당해보신분~!!!
웃긴다 조회수 : 199
작성일 : 2009-09-17 18:55:12
IP : 124.61.xxx.1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기
'09.9.17 8:02 PM (121.137.xxx.12)콜센터는 다 녹음합니다...
녹음한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집전화에 장난을쳐논걸 녹취확인후 25만원 돌려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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