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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좀 제발 산에 데리고 오지 마세요2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09-09-17 17:47:47
저는 개를 무척 좋아했어요
간혹 개가 사람보다 더 좋을때도 있었죠

지금도 개는 좋아요
근데요 개 데리고 산책 나오는 사람은 싢어요
개가 가족이라고, 개고기 식용하는사람 개보다 못하다고 욕하는 사람

그래요 개가 가족이면 왜 개 대소변은 외면 하나요
가족이 혹는 내아이가 산채로에 대소변 보면 모른체 하시나요
아니믄 대소변 보기를 바라시나요

개 키우는 모든 분은 아니지만 산책로에는 개대변이 널려 있어요
특히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의 손길이 없는 날에는...
IP : 119.69.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9.17 5:50 PM (59.5.xxx.127)

    저 개 데리고 산책 늘 가는 사람인데요...

    저도 동감요...

    저희 동네 집 앞만 나오면 개똥들이 정말 사방에 널렸어요.

    집에서 묶지 않고 키우는 개들 대문 열어놓고 다 밖에 나와 대소변 처리하는 거 같아요...

    같은 애견인이지만 이건 정말 너무 싫어요...

  • 2. 4885
    '09.9.17 5:51 PM (128.134.xxx.171)

    개 데리고 산책나오는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용변처리 안하는 사람들이 싫다는 뜻이네요..

  • 3. 저는
    '09.9.17 5:59 PM (112.144.xxx.72)

    개 이뻐하는 사람이지만

    한강 자전거 도로 산책나오셔서 개 목줄 안하고 산책하는 분들.....

    그리고 개줄 해도 너무 길게해서 편도차선 다 막고 산책하는 분들..

    가장 밉습니다-_-

  • 4. ..
    '09.9.17 6:09 PM (220.70.xxx.98)

    여기 82분들은 안그러실거 같아요.
    만약
    개 목줄 안하고 나오는 사람.
    개 변 안치우는 사람.
    앨리베이터에서 개 안잡고 있는 사람.
    어린이 놀이터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
    보시면 한마디씩 해 주세요.

  • 5. 이해
    '09.9.17 6:33 PM (210.98.xxx.135)

    그러게요.
    제발 데리고 오지마세요라고 하지말고

    개떵 눠 놓고 안줏어 갈거면 , 개 목줄 안하고 나올거면,
    제발 바깥에 나오지 말거라 이렇게 말해야 맞지요.
    저는 밖에 다니다보면 90%는 목줄은 꼭 하고 다니던데요?

    아하, 오늘 바깥에 잠시 나갔더니 어떤 젊은 남자, 목줄은 자기가 들고 뒷짐 지고
    깡총깡총 뛰어 다니는 강아지를 쭐래쭐래 따라댕기더라구요.
    목줄은 왜 가져다니는지 좀 그렇다만요.

  • 6. 오늘
    '09.9.17 6:49 PM (116.124.xxx.218)

    강남도서관 앞에서 개 목줄은 커녕 목줄을 걸 수 있는 개 목걸이도 없는 개 델고 오신 남자분은
    아줌마들 비난소리 들리지도 않았나봅니다

    뒤에서 비난 말고 앞에서 불러서 한마디 해줬어야 하는건데...

  • 7. 오늘
    '09.9.17 7:10 PM (116.36.xxx.72)

    저 오늘 산에 다녀왔는데
    개 2마리 풀고 다니는 부부 봤어요-.-
    큰 개는 아니었지만 개 2마리를 완전 풀어놓고 등산하시더라구요-.-
    공원에서 산책할때도 작은 개라도 제발 개줄 동반해서 산책하시길 바랍니다.
    저 개 공포증 심한 사람인데
    개 키우시는 분들은 우리 이쁜 애완견인데 뭘 그러냐 하시지만..
    작은 개라도 제 옆에 막 뛰어오는거 보면 이 나이에도 소리지르며 도망갑니다-.-;;;

  • 8. 개공포증
    '09.9.17 8:29 PM (121.147.xxx.151)

    오늘님 동감이에요
    저희 동네 조깅로가 등산로 입구인데
    새벽 조깅때 보면 꼭 커다란 개 끌고 오는데
    사람들 볼 때마다 어찌나 짖어대는지
    한 블럭 떨어져 있어도 개 소리에 움찔하고
    골목길 좁은데
    목 줄이 끊어져라 커단개가 씩씩거리며
    주인이 곧 넘어질듯 쓰러질 듯 오고 있으면
    공포심에 그 길로 갈 수가 없어요.

    제주인 아닌 사람만 보면 짖어대는 사나운개는
    제발 훈련 좀 시켜서 산책 시키시면 좋겠어요.

    그런 개들 보면 아이들 자지러지고
    아침 좋은 공기 마시며 운동하려 온 사람들 기분 더럽게 만들어주는 건데
    주인은 사랑스럽게만 생각하니

  • 9. .....
    '09.9.17 8:46 PM (211.189.xxx.80)

    저번에 보도블럭에서 여자아이 노상방뇨시킨 개념없는 엄마한테 뭐라했는데...저만 된통당했다는...말주변이 없어서ㅠㅠ

  • 10. ..
    '09.9.17 10:06 PM (112.144.xxx.59)

    아침에 우리강쥐데리고 산책갔다가 엄청큰개가 응가를 했는데 아저씨 모르쇠로.......
    우리강쥐 응가할까봐 가져간 휴지로 치우고왔네요
    애견인의 한 사람으로써 그거 그거.......아니라고봅니다

  • 11. ...
    '09.9.18 12:37 AM (219.251.xxx.40)

    이런 사람 너무 싫어요................2222222
    개 목줄 안하고 나오는 사람.
    개 변 안치우는 사람.
    앨리베이터에서 개 안잡고 있는 사람.
    어린이 놀이터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

  • 12. mimi
    '09.9.18 3:39 PM (211.179.xxx.245)

    개좀 풀러놓고 사람들 산책하는길에좀 데리고 나오지좀 마세요........아진짜 소리소리 지르고싶어요....
    개털날리는거 그렇다치더라도 꼭 똥싸놓고 오줌싸놓고...
    애들은 무서워하고...
    진짜 경찰에 신고해버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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