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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좀 제발 산에 데리고 오지 마세요2
간혹 개가 사람보다 더 좋을때도 있었죠
지금도 개는 좋아요
근데요 개 데리고 산책 나오는 사람은 싢어요
개가 가족이라고, 개고기 식용하는사람 개보다 못하다고 욕하는 사람
그래요 개가 가족이면 왜 개 대소변은 외면 하나요
가족이 혹는 내아이가 산채로에 대소변 보면 모른체 하시나요
아니믄 대소변 보기를 바라시나요
개 키우는 모든 분은 아니지만 산책로에는 개대변이 널려 있어요
특히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의 손길이 없는 날에는...
1. ㅠ.ㅠ
'09.9.17 5:50 PM (59.5.xxx.127)저 개 데리고 산책 늘 가는 사람인데요...
저도 동감요...
저희 동네 집 앞만 나오면 개똥들이 정말 사방에 널렸어요.
집에서 묶지 않고 키우는 개들 대문 열어놓고 다 밖에 나와 대소변 처리하는 거 같아요...
같은 애견인이지만 이건 정말 너무 싫어요...2. 4885
'09.9.17 5:51 PM (128.134.xxx.171)개 데리고 산책나오는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용변처리 안하는 사람들이 싫다는 뜻이네요..
3. 저는
'09.9.17 5:59 PM (112.144.xxx.72)개 이뻐하는 사람이지만
한강 자전거 도로 산책나오셔서 개 목줄 안하고 산책하는 분들.....
그리고 개줄 해도 너무 길게해서 편도차선 다 막고 산책하는 분들..
가장 밉습니다-_-4. ..
'09.9.17 6:09 PM (220.70.xxx.98)여기 82분들은 안그러실거 같아요.
만약
개 목줄 안하고 나오는 사람.
개 변 안치우는 사람.
앨리베이터에서 개 안잡고 있는 사람.
어린이 놀이터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
보시면 한마디씩 해 주세요.5. 이해
'09.9.17 6:33 PM (210.98.xxx.135)그러게요.
제발 데리고 오지마세요라고 하지말고
개떵 눠 놓고 안줏어 갈거면 , 개 목줄 안하고 나올거면,
제발 바깥에 나오지 말거라 이렇게 말해야 맞지요.
저는 밖에 다니다보면 90%는 목줄은 꼭 하고 다니던데요?
아하, 오늘 바깥에 잠시 나갔더니 어떤 젊은 남자, 목줄은 자기가 들고 뒷짐 지고
깡총깡총 뛰어 다니는 강아지를 쭐래쭐래 따라댕기더라구요.
목줄은 왜 가져다니는지 좀 그렇다만요.6. 오늘
'09.9.17 6:49 PM (116.124.xxx.218)강남도서관 앞에서 개 목줄은 커녕 목줄을 걸 수 있는 개 목걸이도 없는 개 델고 오신 남자분은
아줌마들 비난소리 들리지도 않았나봅니다
뒤에서 비난 말고 앞에서 불러서 한마디 해줬어야 하는건데...7. 오늘
'09.9.17 7:10 PM (116.36.xxx.72)저 오늘 산에 다녀왔는데
개 2마리 풀고 다니는 부부 봤어요-.-
큰 개는 아니었지만 개 2마리를 완전 풀어놓고 등산하시더라구요-.-
공원에서 산책할때도 작은 개라도 제발 개줄 동반해서 산책하시길 바랍니다.
저 개 공포증 심한 사람인데
개 키우시는 분들은 우리 이쁜 애완견인데 뭘 그러냐 하시지만..
작은 개라도 제 옆에 막 뛰어오는거 보면 이 나이에도 소리지르며 도망갑니다-.-;;;8. 개공포증
'09.9.17 8:29 PM (121.147.xxx.151)오늘님 동감이에요
저희 동네 조깅로가 등산로 입구인데
새벽 조깅때 보면 꼭 커다란 개 끌고 오는데
사람들 볼 때마다 어찌나 짖어대는지
한 블럭 떨어져 있어도 개 소리에 움찔하고
골목길 좁은데
목 줄이 끊어져라 커단개가 씩씩거리며
주인이 곧 넘어질듯 쓰러질 듯 오고 있으면
공포심에 그 길로 갈 수가 없어요.
제주인 아닌 사람만 보면 짖어대는 사나운개는
제발 훈련 좀 시켜서 산책 시키시면 좋겠어요.
그런 개들 보면 아이들 자지러지고
아침 좋은 공기 마시며 운동하려 온 사람들 기분 더럽게 만들어주는 건데
주인은 사랑스럽게만 생각하니9. .....
'09.9.17 8:46 PM (211.189.xxx.80)저번에 보도블럭에서 여자아이 노상방뇨시킨 개념없는 엄마한테 뭐라했는데...저만 된통당했다는...말주변이 없어서ㅠㅠ
10. ..
'09.9.17 10:06 PM (112.144.xxx.59)아침에 우리강쥐데리고 산책갔다가 엄청큰개가 응가를 했는데 아저씨 모르쇠로.......
우리강쥐 응가할까봐 가져간 휴지로 치우고왔네요
애견인의 한 사람으로써 그거 그거.......아니라고봅니다11. ...
'09.9.18 12:37 AM (219.251.xxx.40)이런 사람 너무 싫어요................2222222
개 목줄 안하고 나오는 사람.
개 변 안치우는 사람.
앨리베이터에서 개 안잡고 있는 사람.
어린이 놀이터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12. mimi
'09.9.18 3:39 PM (211.179.xxx.245)개좀 풀러놓고 사람들 산책하는길에좀 데리고 나오지좀 마세요........아진짜 소리소리 지르고싶어요....
개털날리는거 그렇다치더라도 꼭 똥싸놓고 오줌싸놓고...
애들은 무서워하고...
진짜 경찰에 신고해버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