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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좀 행복해요.
익산에 하림 공장이 있어서.. 술자리 가도 치킨 야식을 먹어도 치킨 뭣좀 했다하면 치킨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데.. 먹어도 먹어도 행복해요 치킨은.
도저히 참다 참다 못참고 동기들이랑 돈모아서 치킨 시켰어요.
기대되네요...
1. 아,
'09.9.16 10:40 PM (61.102.xxx.75)부러워요
배에서 꼬르륵 거리고 있는데 ㅜㅜ
저도 낼 치킨 먹으러 가야겠어요2. ...
'09.9.16 10:41 PM (218.156.xxx.229)연애라도 시작하신 줄 알았습니다....그려.
즐치킨!! ^^3. 컥
'09.9.16 10:45 PM (121.151.xxx.149)밤에 이런글 올리는것 반칙이에요
먹고싶자나요
저의살들은 어찌하라고요 흑흑4. ㅇ
'09.9.16 10:47 PM (125.186.xxx.166)익산에...보드람치킨이 맛있다면서요.
5. 치대생
'09.9.16 10:48 PM (210.112.xxx.132)보드람치킨.... 비싸서 안먹어봤어요... 기숙사에서 애들하고 먹을때는 그냥 순살에 양많은집 시켜서요 ㅜㅜ
6. 아아악!!
'09.9.16 10:59 PM (121.150.xxx.202)간신히 참고 있었는데..
치대생님 너무 하심다. 흐흐흑 ㅠㅠ7. ..
'09.9.16 11:06 PM (124.53.xxx.69)동네 행단보도 옆에 언제부턴가 전기구이 통닭을 팔데요.
스타킹에도 나온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35 일 된 닭을요.
기름기 쫘악 뺀 연하디 연한닭 3마리에 만원임다.
착한가격에 고소한 맛까지
죽음입니다.8. 이런게
'09.9.16 11:11 PM (116.46.xxx.52)행복이죠~ 딴게 있나요, 뭐 ㅋ
9. 아씨
'09.9.16 11:22 PM (124.51.xxx.120)30분전부터 집에서 만든 손만두 튀겨먹을까 고민하다 참고 있었단 말이예요...아...
너무 합니다...10. ^^
'09.9.16 11:28 PM (218.39.xxx.32)치킨은 항상 옳으니깐요.
ㅋㅋ 이거 요즘 눈에 띄는 표현이던데 잼있어서 따라해봤어요.
맛있게 드세요!11. ..
'09.9.16 11:29 PM (125.184.xxx.42)그래서,, 전,, 식빵에 쨈 바르고 있어요.
치대생님 때문에요...
책임지세욧!!12. 다사랑
'09.9.16 11:42 PM (116.42.xxx.18)우리집은 좀전에 우리동네 다사랑에서 후라이드 시켜 먹었는데
매번 시킬 때마다 맛이 변하네요
오늘은 완전 빠닥빠닥하게 튀겨와서 이 아파 죽겟어요
지나다닐 때 보면 주방 구한다는 종이가 그가게 앞에 붙어 있었는데
그거 보면서 여긴 주방을 주인이 직접 안차고하나? 그런 생각 들었엇거든요
암튼 오늘 시켜먹은 치킨은 촤악이었뜸..ㅠ.ㅠ13. 냠냠....
'09.9.16 11:46 PM (121.179.xxx.231)요즘 브랜드있는 치킨 양도 작고 넘 비싼것 같아요...
아마도 유명 연예인들 모델료 때문이겟죠..14. 환자
'09.9.17 9:50 AM (116.206.xxx.112)치대생님~ㅋㅋ
빨리 의사 선생님 되시면
저 이좀 싸게 어떻게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