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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70 조금 않되신 분 하실 만한 일이 있을까요?..
하시던 생업을 접으셔야 할 상황이여서요,,
그래도 아직은 건강하시고, 의욕 또한 있으신데
연세도 많고, 자본도 없으니
너무 기운빠져 하시네요..
물론 현직에서 물러서실 연세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구청 이런곳에 알아 봐야 할까요?..
그냥 갑갑해서 도움 부탁드려볼가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1. ^^
'09.9.16 2:27 PM (59.16.xxx.16)요즘 희망근로 그거 한번 알아보세요...처음엔 신청자가 많았는데, 중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추가로도 모집하고 하던데, 요즘에 신청받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동사무소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아직 건강하시다면, 경비쪽일이요..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하시는거 같아서요..2. 지하철에서
'09.9.16 2:29 PM (119.196.xxx.239)문서 택배 하시는 어른들 뵈었는데 운동도 되고 좋지 않을까요?
3. ..
'09.9.16 2:40 PM (118.220.xxx.165)봉사 같은것도 알아보세요 꼭 돈이 아니어도..
그리고 주례 업체도 있어요4. 우리애 학교
'09.9.16 3:28 PM (121.160.xxx.58)어르신들이 초1 급식 해 주십니다.
이 분들은 구청에서 보내주신 분들이랍니다.
그리고 실버포름? 그런데 가보면 일하실분 접수 받는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신청해 놓고 기다리나봐요. 예전에 숲해설가 모집할때 보니까 있더라구요.
저희 지하철역에는 70넘으셨을것 같은 어르신이 역 구내 승강장에
나와 계십니다. 이 분들도 희망근로 같아요.5. 지하철
'09.9.16 3:36 PM (115.178.xxx.253)택배 하시더군요.. 건강하시면 괜찮다고...
6. 희망근로
'09.9.16 10:33 PM (110.14.xxx.172)저희 아버지도 희망근로 하고 계세요. 할 일이 생기고 조금이지만 수입이 생기셔서 그런지 활기도 넘치시고 손주 먹을것도 사주시고 사위오면 맛난거 사주기 바쁘세요.^^
월급의 몇 퍼센트인가가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나와서 그 상품권으로 동네에서 먹을거 사주시거든요.
무엇보다 아버지가 웃는 얼굴을 보니까 너무 좋은거있죠. 일이 없으실땐 축..쳐진 모습이 너무 안돼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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