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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의지 박약한..

마음뿐인나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09-09-16 13:59:57
무려 80kg나가는 아짐,, 몇번의 다이어트 실패.. 이젠 의욕도 없지만 자꾸만 아파오는 다리.나오는 뱃살.. 만사가 귀찮게만 느껴져요.. 의지가 꺽이니 병원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조급증도 생기네요.. 얼릉 빼버리고 싶은 마음..어찌할까요..
IP : 59.25.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9.16 2:01 PM (110.11.xxx.140)

    저도..맨날 다여트 결심만 해요..
    그러나 오늘 아침 출발부터..
    다방 커피 2잔에 베이글 하나 먹었어요..ㅠㅠ 완전 탄수화물 중독..

  • 2. ,,
    '09.9.16 2:01 PM (61.81.xxx.8)

    저랑 어쩜 이리 똑 같으신지....완전 의지박약인데 담번에 확 빼버리고 싶은 마음만....

  • 3. 백합나라
    '09.9.16 2:02 PM (116.46.xxx.5)

    저두 80 입니다 저도 병원 도움이 간절한데 왜이리 식욕은 당기는지

  • 4. ..
    '09.9.16 2:05 PM (118.41.xxx.156)

    한약 도움 받으시는것두...

    정체기도 있지만..빼기 시작하면.. 예쁜옷 사고싶어.. 고민일껄요?
    나중엔... 먹는 욕구보다 예쁜옷 입고싶은 욕구가 더 커요.
    20킬로 뺀 후로는.. 사이즈 안보고 고른다는... 전 2년 걸렸어요..

  • 5. 다욧..
    '09.9.16 2:10 PM (203.238.xxx.226)

    한약, 양약, 주사 다~~~~했었는데..

    그 때 만!!! 효과 있었어요~~ 징글징글 한 살들~~

  • 6. 타고난
    '09.9.16 2:32 PM (122.38.xxx.244)

    식욕은 바꾸질 못하네요
    저도 지금 평생 다이어트 노래를 하지만 해마다 몸은 불어나고 있네요 에휴

  • 7. 병원에...
    '09.9.16 2:42 PM (118.216.xxx.112)

    저도 한때 살때문에 너무 고민은 되고
    몸은 맘대로 안되고 할때
    병원에 계시는 아는분 도움을 받아서
    식욕억제제 처방을 받아서 먹었었어요...
    계속 먹은건 아니고 한달이면 한 보름 먹다가
    쉬다가 다시 먹다가 이렇게요...
    큰 부작용은 없었구요
    약먹으면 역시 식욕절제하기가 쉽더라구요...
    그렇게해서 한 3~4키로 빠지니까
    옷이 낙낙해 지고
    그 김에 살빼고 싶은 의욕이 생겨서
    이젠 약 안먹고도 식욕조절이 되요...

  • 8. 지난주부터
    '09.9.16 3:00 PM (59.29.xxx.137)

    헬쓰센터 등록했습니다..
    일단 빠지지 말고 매일 다닐것.
    저녁은 조금만 먹을것.
    물을 많이 마실것
    나름 규칙을 정해서 어떻게든 배둘레와 허벅지.. 해결해 보려합니다.
    오늘도 주문을 외워 봅니다.. 헬쓰센터 가는것이 즐겁다....

  • 9. 다이어트
    '09.9.16 3:11 PM (59.19.xxx.153)

    저는 이제 인생 최고치 몸무게 기록하는 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운동/식이요법(양배추 스프, 반식 등) 병행해서 한달 조금 못된 시간 동안 74키로에서 69키로로 내렸어요.
    일단 올해 안으로 제 목표는 63 정도까지 빼는 거네요.
    탄수화물만 줄여도 금방 빠지더라구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건강 생각하셔서라도 꼭 살 빼시길 바래요. 저도 살이 찌니까 몸부터 여기 저기 아프고 안좋더라구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 10. ....
    '09.9.16 3:12 PM (211.211.xxx.116)

    악순환의 연속일겁니다 .
    한발만 살짝 내딛어 보십시오 .저같은경우 살빼기 목적이아닌 갑자기 고혈압진단받고
    시작한 운동이 덤으로 살이빠지니 지난주 결혼식갈일있어 새옷한번 장만해보니
    옷태가 다르다고들 하네요 .한걸음만 시작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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