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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의지 박약한..
1. ㅠㅠ
'09.9.16 2:01 PM (110.11.xxx.140)저도..맨날 다여트 결심만 해요..
그러나 오늘 아침 출발부터..
다방 커피 2잔에 베이글 하나 먹었어요..ㅠㅠ 완전 탄수화물 중독..2. ,,
'09.9.16 2:01 PM (61.81.xxx.8)저랑 어쩜 이리 똑 같으신지....완전 의지박약인데 담번에 확 빼버리고 싶은 마음만....
3. 백합나라
'09.9.16 2:02 PM (116.46.xxx.5)저두 80 입니다 저도 병원 도움이 간절한데 왜이리 식욕은 당기는지
4. ..
'09.9.16 2:05 PM (118.41.xxx.156)한약 도움 받으시는것두...
정체기도 있지만..빼기 시작하면.. 예쁜옷 사고싶어.. 고민일껄요?
나중엔... 먹는 욕구보다 예쁜옷 입고싶은 욕구가 더 커요.
20킬로 뺀 후로는.. 사이즈 안보고 고른다는... 전 2년 걸렸어요..5. 다욧..
'09.9.16 2:10 PM (203.238.xxx.226)한약, 양약, 주사 다~~~~했었는데..
그 때 만!!! 효과 있었어요~~ 징글징글 한 살들~~6. 타고난
'09.9.16 2:32 PM (122.38.xxx.244)식욕은 바꾸질 못하네요
저도 지금 평생 다이어트 노래를 하지만 해마다 몸은 불어나고 있네요 에휴7. 병원에...
'09.9.16 2:42 PM (118.216.xxx.112)저도 한때 살때문에 너무 고민은 되고
몸은 맘대로 안되고 할때
병원에 계시는 아는분 도움을 받아서
식욕억제제 처방을 받아서 먹었었어요...
계속 먹은건 아니고 한달이면 한 보름 먹다가
쉬다가 다시 먹다가 이렇게요...
큰 부작용은 없었구요
약먹으면 역시 식욕절제하기가 쉽더라구요...
그렇게해서 한 3~4키로 빠지니까
옷이 낙낙해 지고
그 김에 살빼고 싶은 의욕이 생겨서
이젠 약 안먹고도 식욕조절이 되요...8. 지난주부터
'09.9.16 3:00 PM (59.29.xxx.137)헬쓰센터 등록했습니다..
일단 빠지지 말고 매일 다닐것.
저녁은 조금만 먹을것.
물을 많이 마실것
나름 규칙을 정해서 어떻게든 배둘레와 허벅지.. 해결해 보려합니다.
오늘도 주문을 외워 봅니다.. 헬쓰센터 가는것이 즐겁다....9. 다이어트
'09.9.16 3:11 PM (59.19.xxx.153)저는 이제 인생 최고치 몸무게 기록하는 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운동/식이요법(양배추 스프, 반식 등) 병행해서 한달 조금 못된 시간 동안 74키로에서 69키로로 내렸어요.
일단 올해 안으로 제 목표는 63 정도까지 빼는 거네요.
탄수화물만 줄여도 금방 빠지더라구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건강 생각하셔서라도 꼭 살 빼시길 바래요. 저도 살이 찌니까 몸부터 여기 저기 아프고 안좋더라구요.
암튼 화이팅입니다!10. ....
'09.9.16 3:12 PM (211.211.xxx.116)악순환의 연속일겁니다 .
한발만 살짝 내딛어 보십시오 .저같은경우 살빼기 목적이아닌 갑자기 고혈압진단받고
시작한 운동이 덤으로 살이빠지니 지난주 결혼식갈일있어 새옷한번 장만해보니
옷태가 다르다고들 하네요 .한걸음만 시작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