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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이상우씨 나온 거 보셨어요?
목소리가 어쩜 아직도 똑같은지..
너무 매력적인 음색인 것 같아요
전에 인간극장에서 아들이랑 부인 나오고 나서
더 호감되었는데
오랜만에 TV에서 이상우씨 노래하는 거 들으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저 30대 초반인데 이상우씨 노래는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밖에 몰랐거든요
근데 발라드도 많더라구요
찾아서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이런 거요..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1. 예전에..
'09.9.16 9:47 AM (210.96.xxx.223)비창인가..유호정 나오는 드라마에 삽입곡 정말 좋아요....혹시 아시는 분~~
2. 참 그분
'09.9.16 9:51 AM (61.81.xxx.124)사람이 안 늙어요 좋아요
3. ..
'09.9.16 9:53 AM (125.208.xxx.12)이 분 은근 노래 못하시는듯 잘해요. ㅎㅎ
발라드가 잘 어울리는 분이신듯..
그리고,
김태희 처음에 발굴(?)한 사람이 이 분!4. 저요~!
'09.9.16 9:54 AM (58.149.xxx.30)'예전에..'님..
저 알아요!!! ^^
드라마 '결혼'에서 최명길, 유호정, 조민수씨 나왔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
그때 유호정 주제곡 쯤 되는 곡으로 깔렸었어요.. ^^
이상우씨 제가 고등학교때 무척 좋아라 했었는데 생각만큼 크게 뜨지 못해서 안타까웠었다지요.. ^^
반가워요~~ 히히-5. 저
'09.9.16 9:55 AM (58.124.xxx.159)비창 알아요.
나이제 너를 떠나려해...
노래를 듣고있으면 가슴이 저려오죠..
예전 노래는 가사가 참 시적이고 아름답고 애절했는데 요즘 노래는 너무 직설적이라서,,,6. ..
'09.9.16 9:57 AM (115.137.xxx.244)김태희가 아니고 한가인..
7. ^^
'09.9.16 10:01 AM (58.234.xxx.218)제 친구와 인연이 있을뻔 했는데...잘 사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이렇게 멋진 남잔줄은 몰랐죠.^^ 하지만 친구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으니 뭐 인연은 거기까지였나봐요.
8. 짐보리
'09.9.16 10:04 AM (110.13.xxx.215)울딸 짐보리 다닐때, 짐플레이?자유놀이시간에 아들내미랑 와이프랑 왔었어요..
생각보다 넘 키가커서 놀램.. (생각보다..)
와이프가 목소리가 넘 커서 또 놀램.. ㅋ9. 비창!
'09.9.16 10:06 AM (211.189.xxx.250)난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길 어둠 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아 이노래 정말 좋아했었는데 ㅠㅠ
오랫만에 원글님 덕에 찾아듣고 있어요..10. 비창^^
'09.9.16 10:15 AM (122.43.xxx.9)드라마 결혼에서 주로 유호정이 나오는 장면에서 비창이 나왔던거 같아요.
그때 목소리가 하도 고와서 여자 목소리인줄 알았다니까요.^^11. !!
'09.9.16 10:37 AM (118.103.xxx.39)저도 비창 알아요^^
그때 참 멜로디도 가사도 슬펐는데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네요12. ..........
'09.9.16 10:39 AM (125.178.xxx.179)저도 알아요~ ^^ 친정에 테잎도 있는데.. 이상우씨 노래 좋은 곡 많아요. 고등학교 때 애창곡이 대부분 이상우씨 노래였는데.. 노래 부르실 때 목소리도 좋고 시원하게 노래 잘 부르셔서 좋아요.
13. 이상우 좋아
'09.9.16 11:06 AM (125.245.xxx.2)슬픈 그림 같은 사랑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도 추천합니다!!!!!
'이젠' 같은 신나는 노래도 잘 불러요...(요건 제 노래방 단골 메뉴^^)14. 빙고
'09.9.16 12:29 PM (121.172.xxx.144)윗분 덕분에 예전에 좋아했던 이상우의 이젠이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재밌는 사진들을 보고 웃고 있어요.^^
http://blog.naver.com/as69?Redirect=Log&logNo=8004823206615. .
'09.9.16 5:06 PM (121.148.xxx.90)저는 아들 인간극장보고 너무 대단해서
마음에 우울증이 심할때 였는데
이상우씨 정말 다시 봤답니다.
대부분 아이가 그리 되면, 낳은 엄마탓 돌리고 난몰라 하는 아빠들도 많은데
자전거 여행에 토요일마다 아빠와 요리..
너무 멋져요...
덕분에 저도 용기를 얻고^*^16. 방송에 나오시는분들
'09.9.16 5:09 PM (118.218.xxx.241)100% 보이는것과 똑같지는 않아요...
하여튼 저도 40대라서 젊었을때 좋아라 했던 가수에요.17. 이상우
'09.9.16 5:37 PM (123.17.xxx.55)얼굴만 조금 잘 생겼어도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가 바뀌었을 거에요.
한창 활동할 때, 잘 생기고 노래 잘하는 사람만 연예인 취급당하던 시대라,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던걸 아쉬워 했던 사람 많죠. 요즘 나오면 개성있다고 봐줄텐데.18. 연기도
'09.9.16 5:41 PM (211.209.xxx.223)그럭저럭 하셨죠.
강수지랑 드라마도 찍었었고... 그외에도 몇번 드라마 하셨던거 같은데
'비창'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19. 화이팅
'09.9.16 5:43 PM (210.98.xxx.135)그런 목소리도 흔치 않은거 같아요.
생활에도 충실하시고 열심히 사시고
목소리까지 좋은 분이네요.
아이를 위해 계획 하시는게 있으시던데 꼭 잘되어서
온가족이 더더욱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20. 촌닭
'09.9.16 6:03 PM (222.236.xxx.147)전 아침마다 이상우. 왕영은 같이 하는 라디오 듣는데 편하고 . 인간적이고 좋터라구요.
21. ..
'09.9.16 6:46 PM (61.78.xxx.156)인기 많았잖아요..
기억 안 나시나보다...22. 와이프가
'09.9.16 6:51 PM (121.98.xxx.45)작사가였어요.
이상우씨 노래 여러 곡 와이프가 작사했던 걸로 기억해요.23. 우와
'09.9.16 7:07 PM (219.248.xxx.59)비창이 이상우씨노래였나요?
그러고보니 음색이 있는데 왜 예전엔 전혀몰랐을까요?
이상우씨를 또다시 안 느낌이네요...노래 정말 좋은네요.
잊었던 노래를 다시 듣는 이 기분...차~암 유익한 82죠~^^24. 음~
'09.9.16 9:57 PM (110.15.xxx.18)반대네요.
저는 라디오에서 비창인지 그 노래나오면 주파수 걍 돌려버렸는데....
이상우씨 사람은 좋을지 몰라도 전 그 목소리가 참 싫더라구요-.-;;25. ㅋㅋ
'09.9.16 10:27 PM (122.36.xxx.52)대학선배^^ 노래 동아리에서 활동하셨어요~ 담다디만 아니었어도 일등했는데 ㅋㅋ
26. ...
'09.9.16 10:28 PM (125.135.xxx.188)비창도 좋지만 저는 '채워지지않는 빈자리'가 더 좋아요...근데 이 노래는 아무도 모르시나봐요
27. 나도 후배
'09.9.16 10:39 PM (180.64.xxx.80)크크님 같은 동아리 ? 나도 후배 인데 ..... 누구실까? ㅎㅎ 전 87학번인데 ....
상우 선배 서면서 알바 할때도 자주 갔는디 ..28. 궁금
'09.9.16 10:45 PM (211.176.xxx.160)ㅋㅋ 님과 나도 후배님,,, 통성명하셔야겟다,,,,
방가 방가 하시면서,,,29. 와이프
'09.9.17 7:56 AM (221.163.xxx.101)작사도 했나요? 라디오 PD 아니었나?
30. 나도 후배
'09.9.17 8:45 AM (180.64.xxx.80)비창 작사자는 전광렬씨 와이프구요 . 이상우(뭐라고 해야 할지 ^^)님 아내는 방송국작가로 알고 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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