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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국관(술집)이나 가지~ 라고 말하는 고3담임.

고3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09-09-16 08:55:35
.
IP : 121.124.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6 8:56 AM (114.129.xxx.42)

    명백한 명예훼손 + 성추행이군요.
    교육청에 고발하세요. 별 쓰레기같은 선생 같으니라구!!!!!

  • 2. 고3
    '09.9.16 8:59 AM (121.124.xxx.29)

    제가 그 아이를 대신해서 고발해도 되나요?
    저는 제 딸에게 전해들은 거구요.
    선생도 이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나봐요.
    학교 아이들이 다 알고 있고요.

  • 3. ...
    '09.9.16 9:00 AM (219.241.xxx.24)

    신고는 당사자만 할 수 있지 않나요 아니면 부모든지요.

  • 4. 인터넷이란게
    '09.9.16 9:00 AM (58.237.xxx.112)

    정말 일어난 실제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인터넷에 단체명과 실명을 거론하면 그...
    뭔지 모르지만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교육청에 올리는게 좋은데, 교육청에 올리려면 님의 실명이 들어가야 글을 올릴수 있어요(제가 몇년전 해본 결과로는) 익명으로는 안되는 거지요.

    그러면 님이 좀...피곤하겠지요....현실이 이렇게 돌아가더라구요.

    한국관 들은 그아이 네...진짜 억울하겠지요. 그렇지만, 지금은 그런문제로 방방뜰때가 아니라,
    지금 그문제 잡고 난리치면 진짜 한국관 가야겠다는선생 말이 맞을수도 있잖아요.

    지금은 진짜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는 때입니다...시험 잘치고나서
    밤길에 선생을 패든지 말든지 그건 그때의 일이고요...아이고 그놈의 선생..참...

    님이 지금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냥 돈 한뭉치 들고
    공중전화가서 교장에게 이 사실을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얘기해서 어떻게 하겠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정도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언론에 신고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놈의 언론들도 왠만해선 반응을 안하더라구요...그러니..참....

  • 5. ..
    '09.9.16 9:01 AM (114.129.xxx.42)

    저는 교육청에 고발해서 사과를 듣는것보다 징계를 먹이거나 다른 학교로 보내거나
    아님 아예 교사생활 못하게 자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관 발언 이전에도 아이들을 괴롭히고 때리는 일이 잦았다면..교사자질 없는
    인간이라고 봅니다.
    원글님이 대신 교육청에 고발하셔도 될듯 합니다. 익명의 제보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어차피 이 일은 전교가 다 아는 사실인거 같으니..원글님 아이가 누구인지 밝혀지는건
    안 두려워하셔도 될거 같아요.

  • 6. 인터넷이란게
    '09.9.16 9:07 AM (58.237.xxx.112)

    ..님 교육청에 익명으로 안될껄요?
    님이 한번 해보셨나요?

    안두려워하셔도 될것 같다고요? 직접 한번 해보시면 그게 얼마나 떨리는 일인지
    ....남의 일은 말하기 좋아요.

    그런데 덮어놓고 일벌이면 수습하기 힘들어요. 원글님 아이가 오히려 상처받을수 있고요.....

  • 7. ..
    '09.9.16 9:09 AM (114.129.xxx.42)

    인터넷이란게님 전화로 하란 얘기입니다.
    교육청 고발은 안 해봤어도 다른 일은 해본적 있습니다.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게 아닙니다. 무례하시군요.
    원글님이 현실적인 방도를 원하셔서 조언드리는 것 뿐입니다.
    여러가지 제시되는 방안 중에 원글님이 필요한걸로 고르면 되는것뿐이구요.

  • 8. 인터넷이란게
    '09.9.16 9:16 AM (58.237.xxx.112)

    우리지역 교육청에 문의해 봤더니
    신고할수 있는데 익명이랍니다.

    그런데 신고할때 신고하는 사람 실명과 주민등록번호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교육청과 교육청의 관리자는 알아야 된다는건데...학교에 알려지지는 않냐고했더니
    그렇지는 않다고 하는데...모르겠네요.

  • 9. 이런~나쁜
    '09.9.16 9:24 AM (211.57.xxx.14)

    혹시 어느 지역~ 어느 학교인지 밝혀주실수 있나요?

  • 10. 윗님,
    '09.9.16 9:26 AM (116.41.xxx.47)

    이런일 신고 들어왔을때 교육청이나 교장이 하는 일이 뭔지 아세요?
    그저 일 크게 터지지않게 학교와 선생감싸는 일입니다

    주변에 여학생을 뒤에서 끌어안다시피하며
    비비적거리면서 골프가르쳐준다고 하는 체육선생이 있어요
    그 말을 하는 아이엄마가 제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길래
    아이선도하는 전문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교육청?? 교장?? 이런거 절대 생각하지말래요
    나중에 아이만 상처입고 전학가야할 상황이 생긴다구요
    그래서 그 분께 다음 회의때 이 이야기를 꼭 하시라고 말했습니다
    이 분 청소년선도회의할때 교육청의 두번째 지위에 있는 사람과
    경찰이 참석하는데 여기서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각 학교 교장에게 보고된대요(학교명거론하지않음)
    그리고 교장도 이 단체의 위력을 알아서 조심하지요
    하지만 그래도 바뀌지 않는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교장은 더 한 사람이거든요
    여기 올리기 힘든 이야기가 있는데 이 지역의 학부모들 이 교장에 대해 말이 많아요
    청소년선도하시는분의 말씀으로는 그리 심한 교사는 핸펀동영상을 몰래 찍어서
    경찰서에 성추행으로 올리는 길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야만 사건화되어서 짤리고자시고를 하게 된답니다

    사건감추기바쁜곳에서 이름밝히지않는 분의 신고가 들어갔을때
    어떻게 조치를 취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11. ..
    '09.9.16 9:32 AM (59.10.xxx.51)

    교육시스템 문제있습니다.
    진실이라면 어찌 저런 *이 선생이라 할 수 있습니까?
    문제를 만들지 않으려는 학교나 교육청이나 답답할 뿐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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