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홈쇼핑알바]

온라인 쇼핑 알바들 처럼 돈 받고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적당한 날짜를 간격으로 계속해서 코스트코 글이 올라오네요.

코스트코 가는 사람들 많아 보이지도 않고
요즘은 대형 마트도 저렴하지가 않고
싼 곳도 대형마트에 가면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집 근처 마트나 가까이 재래시장이 있으면 그 곳도 이용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코스트코 글은 정말 꾸준하게 올라와요.???

[^^]

코스트코 가는사람들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구요?
평일 대낮에 주차하는데만 40분 걸려보면 아실거에요...

[주말에]

갔다가 사람에 치어죽는줄 알았어요
82에 코스트코 글 올라오는게 몇년은 된것 같아요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코스트코 직접 가보셨나요?
전 이용한지 수년됐는데(양재점) 점점 사람이 많아지더군요. 평일에 가도 어찌나 복작거리는지..엊그제도 갔다가 사람에 치여서 어지러울정도였어요. 주말엔...주차부터가 전쟁이라 주말에 안간지 오래됐고요. 초장기에 비해 사람 정말 많아졌어요.
참, 각각 사는 품목이 달라 마트, 백화점, 재래시장, 코스코 모두 이용하죠..대부분 그러시지 않나요?

[ㅎㅎ]

무슨 온라인 쇼핑알바까지나요..^^
코스트코 많이들 가시는것 같아요.
다른곳에 없는 물건들 사러도 가시는것 같고..

원글님께서 좀 예민하신거 같은데요.

[음..]

전 주말에 절대로 코스트코 안갑니다. 버글버글..

[엄청]

나던데요. 전 주로 쇼핑은 전업이라서 사람없는 평일 오전에 오픈하고 1시간 후쯤에 도착하게 다니는데요,, 코스코 양재점 가려 하다가 거긴 느무 사람이 많다해서
상봉점은 썰렁하다고해서 일부러 상봉점 찾아갔는데도 주차하는데 좀 기다렸어요.
뭐 양재같은덴 상상 안하렵니다 ,,,
계산하고 나오는데 엘레베이터 타려고 줄서고,,
개인소매보다 도매로 떼가는사람들 엄청날꺼에요 장사하시는분들도 그렇구요.
전 처음 코스코 이용해뵜는데 다우니에 푹 빠졌어요 ㅡㅡ;;;

[아무래도]

82쿡에 코스트코 정보가 가장 많고 답변 얻기도 쉬워서가 아닐까요?

[...]

별로 알바 안같은데요
저 사는 부산에도 얼마전 생겼는데
주말에 함 가보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네요
어떻다 저떻다해도 많이 가긴 가나봐요
글서 궁금한 분들도 많은거 같고...
저도 그 중 한사람이구요^^

[..]

코스트코 요새 가보셨나요? 안가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
평일에도 주차하기 힘들고 사람들 많아요.
전처럼 가격 메리트가 크지는 않지만 코스트코에서만 꼭 사야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코스트코도 가고 대형마트도 가고 시장도 가고.. 물건마다 사야할 곳이 다 다르잖아요.
저도 좀 자제하려고 해도 코스트코아니면 파는 데가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는 꼭 가게 되더라구요.
알바는 아닐 것 같아요. 안그래도 미어터지는데 ㅡ.ㅡ

[한번가면]

전 양재코스트코로 가는데 한번가면 건너편의 이마트와 근처 농협 하나로까지 다 들러 옵니다.
코스트코에선 주로 빵과 고기, 간식, 냉동식품 사고, 이마트에서는 공산품, 농협 하나로에서는 야채나 과일 등을 사옵니다.
자주 가는 사람들은 자주 가요. 전 코스트코도 이마트나 농협처럼 들락거리죠.

[부산코스코]

2시경에 다녀왔는데..썰렁하던데요. 근데 코스트코 정말 생각보다 별로..
회원가입하면서 그 유명한 코스코 엄청 기대했는데..기대만큼 절대 아니구요.
전 별로 살게 없는거같던데..대용량은 정말 낭비이고~~~쇼핑좋아하는저..어쩌다 갑니다.
어제는 프로폴리스 사러 갔다가 베이글이랑 피자치즈 사왔네요.

[...]

글쎄요...
전 알바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요.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왜냐면...
항상 사람으로 넘쳐나기 때문에...

전 주로 생협을 이용하지만
단지내의 롯데마트를 가야 할 때도 있고
코스트코에서 사야할 것들이 또 있더군요.

[오늘 부산]

코스트코 7시 반경에 갔는데 너무 사람이 없었어요.
코스코 글 올리는 것 알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코스코 글 올라온 것 보고 정보 많이 얻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유독 코스트코]

자주 올라오긴 하더라구요~~

[부산]

은 아무래도 실패인 것 같아요.
주말에 가도 사람이 별로 없어요.
부산점이 다른 곳과 다른지는 모르지만 저는 한 3번정도 가 봤는데 주말에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너무 대용량이라 사기도 부담스럽고 먹어본 식품들도 다 입에 안 맞아서 남편이 회원탈퇴하라고 하네요.

[나라]

저도 양재 코스트코 갔다가 오면서 하나로클럽도 들려요. 양재점은 정말 주차하는게 전쟁이에요. 근데 제가 얼마전에 상봉점 다녀왔는데 ㅠ ㅠ 너무 한가해서 앞으로는 사람을 피해 좀 더 멀더라도 상봉을 다닐까란 생각도 했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다들 코스트코로 장보러 가는데...
코스트코 글 올리는 알바는 좀 아닌것 같네요.

[부산은]

망미동 구석에 지어놔서 그런가..코스트코가 넘 한산해요.
만약 해운대 좌동이나 우동에 있었다면..달라졌을까요?
하여튼 부산은 넘 썰렁해요..갈때마다~

[ㅋ]

코스코에서 여기에 무슨 알바를??
참 생각도 특이 하시다!!

[.]

코슷코가보면 불경기가는게 실감이 않가던데요...
주차하기도 힘들고 카트에 가득 실려있는 물건들...
알바쓸필요 없을거 같던데요....

[알바??]

일년에 회원비 3만5천원 내고 들어가는 곳인데도 사람 바글바글...
그냥 할인 정보나 나누는 거겠죠.
전 코스코 갈일 있으면 무조건 오픈하자마자 갑니다~ 카트에 치여죽기 싫어서요.
아침 9시부터도 요즘은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헉]

코스트코 양재점 다니는데 사람이 정말 무지무지 바글바글...

주말엔 도저히 갈 엄두가 안나요.

요즘은 평일에도 벌써 주차장 바깥부터 밀리더라구요.

주차장을 넓히던가 해야지 원.... 사람이 넘 많아서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