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께서는
지난 7월 22일 국회에서는 벌어진, 친일 매국신문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게, 그리고 재벌에게
잃어버린 10년을 찾게 해 준 공로로 방송까지 내주어 향후 장기 집권의 꿈을 꾸고 있는
한나라당의 언론법 날치기, 편법 시도를 봤을 것입니다.
절대 다수당에 대항하여 ‘이제는 원내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며
무지한 국민에게 언론법이 왜 악법인지를 홍보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거리를 뛰쳐나온 최문순의원, 천정배의원, 그리고 추미애의원. 또 많은 촛불시민, 네티즌들이
민주화의 상징인 명동성당 앞에서 7월 31일 시작으로 오늘로 40일째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외치며
서명촉구운동을 벌이고 있고 그 중 천정배의원은 어제 천안을 시작으로 '천정배의 민생포차'라는 주제로
전국 17개도시를 순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대전시입니다.
오늘 늦은 6시부터 12시까지 서대전역에 있는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많은 깨어 있는 대전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시려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자리 함께하셔서 언론악법서명도 하시고
포장마차 막걸리 한사발에 우리의 갈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동네에 사시는 회원들과 인사도 나누시고요.
저도 오늘은 대전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얼굴을 좀 뵀으면 좋겠습니다.
15일(화) 대전 -서대전 시민공원
16일(수) 전주 - 오거리광장
17일(목) 광주 - 전남대 후문
18일(금) 광주 - 치평동성당
19일(토) 옥천 - 장용산 휴양림(20일은 옥천에서 조선일보 반대 마라톤이 있습니다)
20일(일) 목포 - 목포평화광장
21일(월) 신안 - 압해면 면사무소
22일(화) 여수 - 거북공원
23일(수) 사천 - 참마트 오거리
24일(목) 부산 - 서면
25일(금) 울산 - 추후 공지
26일(토) 대구 - 수성못
27일(일) 속초 - 추후 공지
28일(월) 춘천 - 강원대정문
29일(화) 인천 - 추후 공지
30일(수) 안산 - 중앙역 건너편
10월1일(목) 서울 - 명동성당 앞 결과보고 대회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원여러분의 얼굴을 뵐 기회가 생겼습니다.('천정배의 민생포차' 일정)
-용- 조회수 : 422
작성일 : 2009-09-15 13:46:34
IP : 218.39.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산댁
'09.9.15 5:32 PM (122.37.xxx.51)서면 어디에서 해요 서면 엄청 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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