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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버랜드 가도돼나요?
평일날 에버랜드 가고싶은데 사람많나요?
에버랜드랑 민속촌 생각중인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4살,7살 아들 데리고 가요..
아들은 에버랜드 가자고 하는데.......
1. 놀러가고파
'09.9.15 1:43 PM (116.40.xxx.229)아,참 그리고 다음엔 남이섬도 가보고싶은데 남이섬가보신분들 어때요?
2. 음..
'09.9.15 2:04 PM (125.241.xxx.1)에버랜드는 좀 불안스럽네요.
저라면 에버랜드는 안 갈 듯..
바짝바짝 사람들 붙어 줄 서 있고
남이 만진 손잡이 등 등도 내가 만져야 되구요..
암튼 여러가지로 좀...
남이섬은 평일 낮에 가시면
여유있게 즐기시기 괜찮을 거에요.
그냥 바람 쐬고 산책하고
잔디밭에서 아이들 뛰어놀고
도시락이나 맛난 거 사먹어도 좋구요.
아이들 뛰어놀 거리랑 간식, 돗자리 등 챙겨가시면 괜찮으실 듯..
카메라는 꼭 챙겨가세요.3. 동물원
'09.9.15 2:11 PM (124.49.xxx.130)저흰 지난 주말에 동물원 다녀왔는데 플루 탓인지 주말치고 사람 참 없더라구요
오히려 덜 붐벼서 좋았어요4. 놀러가고파
'09.9.15 2:12 PM (116.40.xxx.229)생각해보니 에버랜드는 좀 그렇네요..ㅎㅎ
여긴 천안인데 당일로 놀러갈만한곳 어디없을까요?5. 놀러가고파
'09.9.15 2:18 PM (116.40.xxx.229)답글이 별로 없네용...
가평쪽 드라이브하기 괜찮나요? 애덜은 재미없으려나...6. ㅎㅎㅎ
'09.9.15 2:22 PM (125.180.xxx.5)남당리가셔서 자연산새우 많이 드시고 안면도도 들러서 오세요~~
7. 저도천안~
'09.9.15 2:30 PM (119.67.xxx.116)반가워요 ㅎㅎ 저는 이주전에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플루 때문에 갈까말까 고민하다...친정엄마가 꼭 가시고 싶다 하셔서 갔는데~
역시나~~사람 많아요. 잼나게 잘 놀다 왔어요.
주말에 갔는데 아침엔 별로 없다가 오후되니까 엄청 많아지더군요.
평일엔 좀 덜하지 않을까요 가신다면 일찍 가셔서 구경도 많이 하시고
많이 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천안서 가까운 연기군에 베어파크 였나..이름이 가물가물 여기도 최근 다녀왔는데 방송타서
그런지 사람 많더라구요..그냥 그냥 사진찍고 놀만해요.8. 호호엄마
'09.9.15 2:41 PM (116.38.xxx.46)삼성 불매중 아닌가요 나만 불매하는가 보네 이래서 냄비 소리 듣는구나
9. 호호엄마님
'09.9.15 2:58 PM (125.180.xxx.5)불매하는사람은 영원히 불매한답니다~~
10. 냄비..
'09.9.15 3:13 PM (218.157.xxx.196)이분이 첨 부터 불매했던 것도 아니고....냄비소리 들어야 하나요?
11. ^^
'09.9.15 3:14 PM (114.205.xxx.236)전 플루 돌기전에 샀던 연간회원권, 얼마전에 환불받았어요.
이사람 저사람 만진 놀이기구들 왠지 찜찜하더라구요.
덕분에 삼성불매운동에 쬠이라도 참여한 게 되었네요~ㅎㅎ12. 호호엄마님
'09.9.15 3:38 PM (211.215.xxx.52)님 혼자가 아니에요. ^^
남들이 불매운동을 하건 친일파 소유 남이섬 안가기 운동을 하건 관심 없는 사람들 있어요.
그러니 우리 나라가 아직도 친일파가 당당하게 매국의 댓가로 받은 땅 찾겠다고 소송하잖아요
하지만
기억하고 있는 분들도 있어요.
you are not alone~
혹시라도 이상한 댓글에 기분 상하지 마세요. ^^13. 조심~
'09.9.15 3:46 PM (121.88.xxx.148)저희 동네 초등학교에 플루환자 있는데..
에버랜드 다녀와서 그랬대요~~헉14. 아직도
'09.9.15 3:51 PM (211.215.xxx.52)스테이크에서 철사줄 나온 후로 ㅂ ㅅ 안 갑니다.
쥐대가리 나온 후로 ㅅ ㅇ ㄲ 안 먹고
삼양라면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푸라면 안 먹구요.
제대로 된 나라는 먹을 것 가지고 못된 짓 하는 회사들은 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푸라면 여전히 많이 팔리고
그 라면 만드는 회사의 쥐대가리 ㅅ ㅇ ㄲ 아직도 나오구요
우리 나라는 광고를 통해 세뇌만 시키면
무의식적으로 자기 돈 내고 사주는 ㅈ ㅂ 같은 국민들이 넘치는 것 인지
아니면 그래도 우리가 남이가? 그러면서 사주는 것 인지
이해가 안 갈 때가 있어요.
양심적인 기업의 물건을 사 주고
부정한 기업에 불매운동 철저히 하고 사람들이 확실한 행동을 보여주면
적어도 먹는 음식에서 만은 그렇게 강심장으로 철사니 벌레니 쥐대가리니 나올 정도로
성의 없게 관리하지는 않을 테고
우리들도 이상한 먹을거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서로 좋은데
참 힘들죠?15. 저는
'09.9.15 4:17 PM (128.134.xxx.38)어린이 대공원이 가까워서 어제 29개월 아이랑 다녀 왔어요.
아침 일찍이라 그런가 사람들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옆에서 놀던 여자 아이가 코를 훌쩍거려서 좀 겁이납답니다.16. 놀러가고파
'09.9.15 5:43 PM (116.40.xxx.229)남이섬이 친일파소유의 땅인가요? 몰랐네요..
잘몰라서 그러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너무 몰아세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