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자주 가는 쇼핑몰 장바구니 한가득 옷을 담아 놓고서
주문은 안하고 후다닥 나왔네요..
이넘의 지름신 잠재우느라 오른쪽 집개손가락을 왼손으로 붙잡고 있어요 ㅋㅋ
이틀을 참고있는 내가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좀 나가는옷 하나값밖에 안되는데... 하면서
오락 가락 하는 자신이 웃기기도 하네요.. 에효~
옛날같으면 망설임 없이 바로 질렀을텐데.. 나 왜 이렇게 됐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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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유혹하는데..
이밤 조회수 : 371
작성일 : 2009-09-12 22:35:08
IP : 118.47.xxx.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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