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답글을 달았는데 원글이 지워졌네요.
제가 좀 까칠하게 댓글을 썼는데 맘이 좀... 그러네요.
남편분이 꼭 저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방어적으로 제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것 같네요.
너무 기분 상하지 마시고 내일 아침에 남편분과 화해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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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글 지우신분께, 죄송해요.
유구무언 조회수 : 527
작성일 : 2009-09-11 23:53:44
IP : 99.141.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9.9.11 11:57 PM (211.58.xxx.222)첫번째 글쓰신분?
전 두번째 댓글쓰고 입력눌렀더니 원본글이 사라졌다고 친절한 설명이 ㅠㅠ
제가 읽기엔 까칠하다는 생각이 안들던데
저는 제3자라서 그렇게 느꼈을까요?
저는 그냥 세상이 참 고르지도 못하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글을 적었어요.
이마에 무슨 표식이 있어서, 서로 꼭 맞는짝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썼고요.
차 키가지고 나갔는데 남자들이 뭐 갈데나 있나요?
그래봤자 차안에서 한숨쉬면서 앉아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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