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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씨 너무 동안이지 않나요?

100분 토론 보다가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09-09-11 00:44:07
"연세"라고 써야할런지도 모르지만,,,손석희씨 몇살처럼 보이시나요?

남편이랑 100분 토론보다

참 젊어보인다.
참 멋 있다!  이럼서 보다가...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
매우 놀랍네요.


어쩜 저리 젊어 보이는지요...비결이 뭘까  매우 궁금한 1인.



IP : 121.124.xxx.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09.9.11 12:46 AM (220.88.xxx.227)

    영혼을 팔은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죠.^^

  • 2. ..
    '09.9.11 12:46 AM (112.144.xxx.72)

    가끔보다 보면 거기 패널로 나와있는 할아버지들보다 더 나이가 많아서 깜짝 놀라죠 ㅋㅋㅋ

    손석희씨 얼굴은 사기입니다 ㅋㅋㅋ

  • 3. 백화점에서본
    '09.9.11 12:46 AM (211.202.xxx.96)

    잠실롯데에서 몇년전 손석희씨를 본적이 있었어요...
    저 멀리서 그 많은 사람들속에서 빛나는 얼굴 하나 손석희씨였어요...
    영화에서처럼 후광?이 빛나는 반짝반짝한 백설같은 흰피부...정말...멋있었어요...
    아직도 그 모습이 안 잊혀진다는...ㅎㅎㅎ

  • 4. 부인은...
    '09.9.11 12:54 AM (110.10.xxx.18)

    나라를 구했을까요?
    저렇게 개념차고 잘난 훈남을 남편으로...

  • 5. 자기관리
    '09.9.11 12:57 AM (115.143.xxx.190)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일 거라고 생각해요.
    술 담배 안하는 남자는 확실히 더 젊고 피부도 깨끗하더라구요.
    규칙적인 생활하면서, 생각도 건전하다면 아마도 나이에 비해서 더 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약 18년전에 뵜었는데... 멍하니 한 동안 바라보기만 했었지요.
    티비에서 보고도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실물이 훨씬 더 멋져서요.
    키도 180 가량 되어 보여서 놀랐고,,,
    그렇게 크게는 생각안했었는데,,
    그야말로 훈남이었답니다.
    외모만 멋진 분이 아니고, 정치 유혹도 다 물리치고,
    자기 자리에서 개념있게 성장해서 지금의 위치에 계신 거 정말 기쁘고 존경스럽습니다.

  • 6. 은석형맘
    '09.9.11 1:00 AM (210.97.xxx.82)

    오늘은 손석희님 얼굴이 눈에 안들어 오네요.
    한나라 국개 덕에 소름까지 돋고 있거든요.
    입만 있고 양심은 없는 뻔뻔한 얼굴을 눈 감고 보느라...ㅠ.ㅠ
    하루이틀 보는 거 아니지만
    현충원 난동글에 뉴스후의 쓰나미가 밀려와서뤼.....오늘은 제 한계를 넘었네요...

  • 7. ,,
    '09.9.11 1:04 AM (114.204.xxx.24)

    손석희씨 오늘따라 미모가 빛나시네요.
    더불어 패널로 나오신 이용섭의원님도 반듯한 용모세요.ㅎㅎ
    노통께서 국세청장으로 임용하시고, 건교부, 행자부 요직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든든한 실력자시라 오늘 토론 맘놓고 봅니다.

  • 8.
    '09.9.11 1:08 AM (125.181.xxx.215)

    선천적으로 피부가 타고난거 같아요. 게다가 미모까지 타고났고..
    인기가 많아 학벌에 비해 출세 많이 했죠. 석사출신 대학 교수...

  • 9. ..........
    '09.9.11 1:11 AM (116.124.xxx.188)

    예전에 읽은글이 생각나네요. 아나운서 신참때 얼굴에 분바르는게 너무 싫어서 바로 화장실가서 지워버렸다는..그 이후에 다신 분장을 안했다는데..그래서 더 피부가 좋은거 아닐까요?
    근데 남자들 화장안하는데...아마도 맑은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더 동안이신듯...

  • 10. 손석희씨는
    '09.9.11 1:20 AM (112.149.xxx.70)

    중학교 때부터의 나홀로짝사랑 지금도 혼자 계속합니다 ^^v
    스토커도 되고싶었으나...;; 저의 참을성으로 이겼네요ㅋ

  • 11. 국민학생
    '09.9.11 2:01 AM (124.49.xxx.132)

    제 이상형이에요. 잘생기고 안경쓴남자;

  • 12. 그이는
    '09.9.11 2:03 AM (125.181.xxx.68)

    초등시절 저의 짝사랑 이었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고용... ㅋㅋ

  • 13. 팬카페...
    '09.9.11 3:08 AM (121.124.xxx.45)

    팬카페에 가입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원이
    3만 몇천...
    하여튼 1명 더 보탤까 싶습니다.^^

  • 14. ㅋㅋ
    '09.9.11 8:19 AM (121.55.xxx.74)

    아!! 팬카페도 있었군요.
    저도 1명추가대열에 합류하고 싶어지네요

  • 15. 젊었을땐
    '09.9.11 9:52 AM (118.176.xxx.167)

    분장 안하는 아나운서로 했지요
    눈썹정도만 다듬으면 다른 사람 분장한것보다 더 뽀샤시~했대요
    게다가 노래는 얼마나 잘한다구요
    MBC 노조 노래패 출신이랍니다.

  • 16. ㅋㅋㅋ
    '09.9.11 10:22 AM (121.54.xxx.191)

    저도 이상형하면 손석희아나운서 였는데....
    팬카페 한명추가요~~

  • 17. ㅡㅡ;;
    '09.9.11 10:24 AM (116.43.xxx.100)

    부인 예전 뽀미언니였던 신현숙아나운서...귀엽게 생기신분,,두분도 잘어울여여~~아들냄들도 음청 잘생겼든뎅...맘이 고우니~~~자체발광~~하지 않을지..^^;;볼때마다 훈훈~

  • 18. 10년전
    '09.9.11 10:24 AM (116.206.xxx.47)

    저는 딱 10년전에 보았는데요
    겨울 점퍼에 모자를 푹눌러 쓰셨어요 제바로 30센티 앞에 서있으셨는데
    키는 그리 크지 않고 날씬하고 정말 피부가 뽀야신데요
    잡티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 카리스마와 목소리는..........
    그날 하루종일 가슴이 콩닥거렸죠.

  • 19. 아나키
    '09.9.11 10:40 AM (116.123.xxx.206)

    그냥 동안 아닙니다.
    잘생긴 동안입니다.
    게다가 노래까지 잘한다구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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