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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 김치가 조미료맛이 나는 것 같아요.

로즈마리 조회수 : 495
작성일 : 2009-09-11 00:37:28
엄마가 김치를 사서 보내주셨어요. (아는 사람이 소개한 작은 규모의 김치공장)
그냥 먹을 때는 잘 몰랐는데 김치찌개를 끓여보니 달짝지근하면서 약간 느끼한 조미료 특유의 맛이 나는 것 같은데 이건 조미료 들어간 것 맞나요?
김치에 조미료 들어간 것 구분하는 방법 있나요? 제가 입맛이 예민하지 못해서 잘 구분을 못해요.
제가 라면만 먹어도 피부가 좀 간지러운데 요새 특별히 밖에서 사먹는 음식도 없는데 간지러워서 김치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IP : 59.15.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1 5:18 AM (118.216.xxx.244)

    조미료냄새가 많이 나시면 김치 익혀서 씻어서 요리해 드시면 좋을꺼 같아요...저도 전에 김치 주문했는데.....김치냉장고에 넣어놨더니 하도 안익어서 하루 실온에 꺼내놨거든요~맛있게 익을줄 알았는데.. 조미료냄샌지뭔지 암튼 못먹겠더라구요...무슨 화학첨가물을 넣은건지 ..--;; 집에서 직접담그면 절때 날수 없는 그런 냄새가 나더군요....뭔가를 넣은거 같아요--;;구아검이라는걸 넣는다던데 그게 뭔지는 잘모르겠어요--;;; 그래서 엄마가 씻어서 요리하시던데 그러니 냄새 안나고 맛있더라구요~씻어서 요리하는 음식에 쓰세요...

  • 2. 파는김치
    '09.9.11 9:06 AM (125.190.xxx.17)

    중에 인공 조미료류 안들어가는것이 과연 있기나 할까요??
    다..들어가요..익으면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더 구분안되고..
    지금처럼 덜 익었을때 잘 구분되지요..
    정 사드셔야할 상황이면..
    왠만하면 풀무?이나 종가? 이런데 성분표 보시고 사세요...

  • 3. 전요 장터에서
    '09.9.11 9:56 AM (59.21.xxx.25)

    자주 올라 오는 시골에서 담가서 판다는 그곳에서
    김치랑 된장 시켜서
    김치는 조미료 냄세가 너무 역해서
    그대로 다 버렸구요(그런건 익혀도 김치 찌개용도 안돼요)
    된장도 너무 달기만 해서 버리긴 아깝고
    나중에 다른 된장하고 섞어서 라도 먹으려고 10개월 째 그대로
    냉장고에;;;흑..
    그 후론 장터에서 못 사겠더 라구요

  • 4. 혹시
    '09.9.11 4:36 PM (218.238.xxx.106)

    양파를 많이 갈아 넣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익을수록 단맛이 많이 나거든요. 꼭 조미료 같은 들쩍한 맛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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