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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후-신종플루- 보니 왈칵 북받쳐오릅니다.
그들에게는 '우리 국민 지켜내야한다' 이런 사상이 있을리가 없죠.
땅파서 자기네들 배불리고, 이중국적 허용해서 빠져나갈 구멍만 만들어놓고, 돈놓고 돈먹기! 자기들끼리!
그런데에 박자맞춰주는 보수꼴통 할배들... 선거날이면 새벽부터 개나라당 찍어주러 가시는 노인들...
ㅠㅠ
내용중에, 2005년부터 이미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각 나라에 타미플루 20%확보를 권고했다는 것 나오죠.
그나마 노통덕분에 백신시설 갖췄다는데, 그런건 확 빼버리고
<2005>년만 부각시켜서, 참여정부때 제대로 대책마련못했다고 조중동에서 떠들기 시작하지 않을지...
더러운 짓에 워낙 능통한 것들이니, 심히 걱정됩니다요...
ㅠㅠ
또 확 돌게 만든 한사람 더 보이네요.
작년 쇠고기청문회때, 정부측인사들중 <우리나라 사람들, 설렁탕처럼 뼈고아먹는 behavior가 잘못됐다> 시던 그 분. 질병관리본부장씨.
황급히 짐꾸려 벨기에에 백신구걸하러 출국하는 그 모습.
참, 일관성있습니다. 참으로... 쥐떼족속답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1. 아래 글보고
'09.9.11 12:25 AM (222.103.xxx.67)tv켜보니 뉴스후 이미 끝났더라는;;
오늘 시청하신 분들 얼마나 속에 천불이 났을지 짐작이 갑니다.ㅠ.ㅠ2. 아꼬
'09.9.11 12:35 AM (125.177.xxx.131)보고나니 왜 우리나라만 유독 국민 개개인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스스로를 대비할 수 밖에 없는 각박한 지경까지 이르렀는지 알겠더군요.
의료민영화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해보던 차에
칠천원짜리 곱으로 주고도 못사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의기롭게 팔걷어 붙이는 정부를 믿고...
아이고 박복하여라ㅠㅠㅠ3. 그래도
'09.9.11 12:37 AM (59.11.xxx.188)실무 공무원들 욕할건 아니죠.
뭐 그 질병관리본부장이란 사람이 그러고 싶어서 지금 백신사러 다니겠습니까.
애초에 예산을 삭감하고 그 범위내에서 일하게 한 이명박 정권의 문제죠.
지금에사 애초 예산의 50배나 늘리는거보면 어이가 없다는..4. .
'09.9.11 12:38 AM (119.69.xxx.172)국민의 건강을 아랑곳 않는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임진강 참변에 '의도적인 북한의 방류' 운운하는 통일부 장관이나,
탈세와 "역시나" 병역면제의 총리후보 정도는....
2mb에 비하면야, 뭐...5. 솔선수범해서..
'09.9.11 12:56 AM (210.221.xxx.171)좀 걸려주지......ㅠ.ㅠ.
그럼 대통령다운 일 했다고 하나는 인정해줄텐데....6. 전재희장관
'09.9.11 6:42 AM (122.46.xxx.118)어제 보니 전재희 장관은 장관 취임 전부터 백신 20% 확보를 주장했다네요.
하지만 부처간 협의가 안되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즉, 돈줄 쥐고 있는 경제부에서 예산을 안 주니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경제부 공무원 얄미운 말 들어보니 전장관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마치 자기 돈 적선하듯이 " 돈을 계속 주고 어쩌고.." 하면서 신종플루가
그렇게 창궐할 지 누가 알았냐면서 자기가 그렇게 점을 잘 치면 WHO의 회장(사무총장을
말하는 듯)하겠다면서 그 돈이면 지하철 가림막하는 비용으로 쓰면 얼마나 유용하겠냐며
신종플루에 쓰는 돈이 무척 아깝고 헛돈 쓴다는 뉘앙스 물씬 풍기는 말을 뱉어내더군요.
차마 강바닥 파 뒤집는데 쓰면 얼마나 보람 있겠냐는 말은 하고 싶어도 참았겠죠.
하여튼 이 사람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고 물론 mb의 사상을 고대로 반영한 것이
겠지만 이 정도의 의식구조이니 우리 국민만 불쌍할 따름입니다.7. ==
'09.9.11 8:42 AM (121.144.xxx.80)도대체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4대강을 통한 자신의 업적 쌓기 위한 곳에
모든 돈과 에너지를 다 쏟아 붓는 건지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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