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이 빠르다고 신문에서 그러던데
집값도 한번 오른 집값 잘 안떨어진다고 그러고......
안 좋은 일도 없을 것 같고....
주식시장 어떻게 보십니까?
울엄마 쑥쑥 올라갈거라고 장담하는 듯 말을 해서
오늘 주식하시면서 니 이명박 욕좀 그만해라 믿고 기다리면 실력 발휘 할텐데 너 너무 나에게 전직대통령
찬양 많이했다고 난리네요.....
주식 나때문에 삼성 팔아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아쉽다고 욕 바가지 얻어 먹었습니다 좀 전에..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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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0까지 갈까요?
코스피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09-09-10 21:04:28
IP : 220.126.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섬데이
'09.9.10 9:08 PM (125.129.xxx.90)애니데이
2. 그냥
'09.9.10 9:09 PM (125.178.xxx.195)2000 가도 현재지수대비로는 20% 수익이죠, 이게 문제죠.
3. 이럴때는 조선일보를
'09.9.10 9:11 PM (147.47.xxx.23)이럴때는 조선일보를 봐야합니다.
조선일보에서 간다고 입에 거품물고 떠들면
항상 폭락의 전조였지요.4. 2000까지는
'09.9.10 9:17 PM (125.187.xxx.165)모르겠구요. 주식 좀 한다는 저희 남편이 요즘 한탄하더라구요.
앞으로 2-3년 내에 경기가 좋아질텐데 (물론 세계 흐름 때문이고 2MB 덕은 아니래요)
자기가 한 것인냥 으스댈테니 눈 꼴 시어 어떻게 보냐면서..
2MB는 진짜 운이 너무나 좋다고 짜증난대요. -.-;;;
남편은 오랫동안 주의깊게 몇 몇 종목을 주시하다가 때다 싶으면 사서
최소 5년은 장기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주식 투자한거 생각하면 남편 말대로 되야겠지만,
거봐라 경제 살렸네 어쨌네 하며 같잖게 으스댈 mb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ㅠ.ㅠ5. 아님말고
'09.9.10 9:51 PM (211.112.xxx.67)아마도 10월 보궐선거 끝나면 뚝 떨어질겁니다.
6. 지나가다
'09.9.10 11:19 PM (119.64.xxx.230)생각보다 장이 상당히 강하네요.
외인들의 매수세가 끊이질 않고 개인과 기관이 반신반의하며 머뭇거리는 동안 순전히 외국인들의 힘으로 지수가 상승했어요.
저는 좀 더 상승여력이 남았다고 봅니다.7. ...
'09.9.11 5:23 PM (121.132.xxx.115)그러게요.. 외인들이 사는게 진짜로 상승을 이끌려고 하는건지.. 깜짝 눈속임인지
잘 모르겠네요.. 좀 더 두고봐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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