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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름 뭐가 좋을까요?
10월달에 말티즈 여자 강아지 입양하려구해요~~
강아지 예쁜이름 뭐가 있을까요??
1. ..
'09.9.10 8:33 PM (114.129.xxx.42)하얀 강아지니까..설기요. 백설기..ㅎㅎ
2. 건이엄마
'09.9.10 8:36 PM (59.13.xxx.38)시월이.
3. 해피
'09.9.10 8:36 PM (59.8.xxx.220)울아들이 암놈 사면 지을려고 했던 이름입니다.
부르면 행복해 지는 이름이라고4. ^^
'09.9.10 8:37 PM (122.36.xxx.40)흰둥이는 너무 촌스러운가요...저는 정감가서 좋은데^^:
5. 설기 ㅋㅋ
'09.9.10 8:38 PM (122.37.xxx.42)막 깨물어주고 싶네요 ㅋㅋㅋ
근데 이름 지어도
잘 안부르게 되던데요 ㅋㅋㅋㅋㅋ
그냥 저희개는 이름 10개는 되는듯^^
마루 라고 짓는게 유행이던데..
받침 없는 쉬운 이름으로 지으세요^^6. ㅎㅎ
'09.9.10 8:39 PM (210.98.xxx.135)하니,나리,또리,뽀삐,등등요. ㅎㅎ
7. 제가
'09.9.10 8:43 PM (121.88.xxx.149)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들 이름이 하늘이와 두루(땅이란 뜻)였어요.
지금은 쿠키...8. 이든이맘
'09.9.10 8:48 PM (222.110.xxx.48)저희집 강아지들 이름은..
미루 아루 하루...그리고 소보루...랍니다...ㅡ_ㅡ;;;9. 예쁜이름
'09.9.10 8:50 PM (119.207.xxx.142)행복이...햇살이...
10. 강지
'09.9.10 8:51 PM (120.50.xxx.91)제제
11. 일각
'09.9.10 8:55 PM (121.144.xxx.165)주띠
12. 우리
'09.9.10 9:01 PM (220.75.xxx.204)강아지는
철수, 갑수..13. ㅎㅎ
'09.9.10 9:02 PM (61.105.xxx.194)설기 원추요~
이쁘고 사랑스런 이름이네요~14. ..
'09.9.10 9:02 PM (114.129.xxx.42)근데 제가 들어본 개 이름중에 가장 귀엽고 예뻤던건..
미자요..^^
그 개도 하얀색 암컷인데 미자란 이름이 얼마나 귀엽던지..
귀여운 막내딸 이름같지 않아요?
수수하면서도 예쁘고..15. 오바마
'09.9.10 9:18 PM (110.15.xxx.40)Bo, 어떠세요?
16. 작명
'09.9.10 9:19 PM (112.151.xxx.158)얘쁜이름 추천 감사해요~~
아가 오기전까지 참고로해서 예쁜이름생각해볼께요~~
남은시간도 행복하세용~~17. ?
'09.9.10 9:20 PM (112.151.xxx.158)아롱이 다롱이 ㅋㅋ
18. 멍바기 는 어때요
'09.9.10 9:31 PM (222.108.xxx.134)부르기 쉽고 편하잖아요. 강아지 멍멍 하니까
19. ^^
'09.9.10 9:58 PM (125.208.xxx.214)미미^^ 울집개이름인데 부르기가넘쉬워요 ^^
20. ^&&^
'09.9.10 10:03 PM (211.37.xxx.133)우리 강아지는 푸키..러시아어로 귀업다는 뜻이랍니다.
아미..도 추천해요..21. 무지개
'09.9.10 10:29 PM (112.151.xxx.158)색깔이름은 어때요??
빨강이 파랑이 노랑이 초록이 하늘이 연두 보라.......
중에서 발음쉽고 부르기편한걸루~~ㅋ22. ^^
'09.9.10 10:31 PM (112.151.xxx.158)미자는 울고모이름~~^^
멍바기는 명박이로 비슷하게 들릴것같아요~~
푸키~~~흔하지않으면서 부르기 쉬울것같아요23. ..
'09.9.10 10:33 PM (112.151.xxx.158)해피 미미 사랑이 ...강아지이름으로
흔한것같아요~~24. 수동이...
'09.9.10 10:38 PM (125.178.xxx.35)우리 애들 이름이 *수로 끝나 *수의 동생이란 의미로 수동이라고 지었는데 예방주사 맞으러 간 동물병원에서 수동이 환자~라고 불러 많이 웃었네요.ㅋㅋ
25. ㅎㅎ
'09.9.10 10:41 PM (118.220.xxx.241)얼마전에 tv에서 김원희가 기르는 강아지이름이 복단이라고 하는걸 듣고 다음에 강아지
들이면 나도 복단이라고 불러줘야지 했답니다.ㅎㅎㅎ
촌스럽지만 정이 가는 이름인것같아요.^^26. ^^
'09.9.10 10:43 PM (121.190.xxx.87)봉미는 어때요?
옛날 무슨 드라마에 정선경 이름이 봉미로 나왔나봐요.
친정 엄마가 정선경씨 팬인데 집에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봉미가 됐어요.
봉미야~ 부르기도 쉽고 적당히 촌스럽고 좋은 거 같아서요 ^^27. ^^
'09.9.10 10:48 PM (112.151.xxx.158)ㅎㅎ 봉미,, 복단이 ,, 촌스러우면서도 이뻐요^^
28. 몽이엄마
'09.9.10 10:48 PM (203.130.xxx.72)울 몽이는 이름이 몽이~~ㅎㅎㅎ
다시 지으라면 좀더 엣지 있게 마리~~~프랑소아즈~~~벨라~~~~이런 유럽 스타일로 지어볼까 해요...ㅎㅎㅎㅎㅎ29. ^^
'09.9.10 10:52 PM (112.151.xxx.158)지금 키우고있는 남자 말티즈가 누리라서
쫌 한국식이름이라 여자 말티즈는몽이 엄마처럼 외국식이름으로 지울까도 생각중예요~~
ㅎㅎㅎ 엣지있게~~ 근데 마리는 울동생이름이에요~~ㅋㅋ30. ~~
'09.9.10 11:23 PM (121.168.xxx.138)"단추.단지" 애견숍에서 두마리 강아지 델고오신분 아직도 그이름이 기억에 남아요~!
31. 옛날
'09.9.11 12:53 AM (222.98.xxx.175)제가 딱 한번 키웠던 하얀 개 이름은 방울이었어요. 은방울 꽃말이 행복이래서 행복하라고 그렇게 지어줬어요. 방울아~~
32. 미미
'09.9.11 3:12 AM (211.214.xxx.205)제 이름이 미미인데 언제부터 제 이름이 흔한 강아지 이름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부모님께서 몸과 마음이 아름다우라고 지어주신 이름인데...
요즘은 어디가서 이름이 뭐냐고 할 때마다 미미라고 하면
"미미는 개이름 아니야?" 한답니다.
아롱이 다롱이만 개 이름인 줄 알았는데...33. 또순이
'09.9.11 4:36 AM (203.130.xxx.8)울 강쥐이름은 양순이고요. 나중에 한마리 더 데려오면 또순이로 지을 생각이에요. 또순이 어떠신지...
34. 삼순이
'09.9.11 9:23 AM (165.141.xxx.30)삼순이 삼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