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수원아이파크 분양성공이라는 기사들이 쏟아지네요...언론플레이인지..
실지로 가 보니 그렇게 넘치는 사람들은 아니던데요..
구조도 딱 트이지 않고 이리저리 막힌 벌집마냥 답답하고..
벨기에지 네덜란드지 유명건축가가 디자인했다고 무조건 명품이라고 하는 현대산업개발도..
명품이 '나 명품이요..'라고 내세우는 것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연일 정몽규씨 나와서 근사한 CEO인양 인터뷰하며 수원아이파크 성공위해 홍보에 주력하던데
울산문수로아이파크도 저렇게 홍보하다 결국 지나친 분양가로 실계약 10% 밖에 되지않자
계약자들 몰래 공사중단해놓고 보증공사에 뒤처리시켜버려서 계약자들 난리가 났다네요.
위약금 주기 싫어 공사중단한다고 종이 한장 보내고 입 싹 닦고..
정몽규씨 본인이 사는 삼성동아이파크는 주변호재로 몇십억씩 집값올라다가
자랑하는 찌질함이란...
수원아이파크도 언론홍보시는 주변 공군훈련장 소음이랑
옆의 원룸촌이 우범지역이라는 것, 골프장 옆의 제초제 우려 있다는 것은 싹 감추고 분양에 열올려서
수원지방신문에서도 문제시한다네요..
진정한 명품은 외국인이 디자인해서도 아니고 나 명품이요 떠드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아파트가 진정한 명품이 아닐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원아이파크..와 정몽규의 찌질함
명품이란? 조회수 : 795
작성일 : 2009-09-10 20:35:13
IP : 114.207.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짓는것
'09.9.10 8:41 PM (122.37.xxx.42)보다 차라리 옛날에 지은게 나은거 같아요
인테리어한답시고..공간활용도는 낮아지게 만들어서...
분양가 거품도 상당하구요
건물 외관도 좋지만...내실이 부족해 진거 같아서..
요즘 아파트는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뭐 저도 지금 살고 있지만..2. ......
'09.9.10 8:45 PM (211.112.xxx.67)언플이죠뭐.
속지말아야합니다.
곧 보궐선거가 있어서 별 홍보성 기사들이 다 쏟아지네요.3. 소음
'09.9.10 9:32 PM (116.126.xxx.194)추후 소음때문에 소송하지 않는게 계약서상에 명기가 되어 있다면서요..
어이없죠;;4. 해운대
'09.9.11 12:22 AM (116.40.xxx.63)아이파크로 재미봐서 (그때도 기도 안찬 고분양가,아나운서까지 동원)
그 병이 재발한거겠지요.
울산현장도 작년에 일시 중단했던데 지금은 어떤지..5. 저도
'09.9.11 3:06 AM (58.224.xxx.64)1순위 마감에 황당해하는 수원인이예여.. --; 비행장 근무했던 후배는 절대 청약안한다는 자리..
6. .
'09.9.11 10:47 AM (61.74.xxx.12)무엇보다도 30평형대가 옛날 20평형대 보다 더 좁더군요....
40평대가 30평으로 보이고 모든 평형 다 한 10평 이상 좁더군요.
답답한 구조에 마감재도 별로고 선전효과에 그래도 1순위 마감이군요..
그 쪽에 집이 모자라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