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수영 배우고 있는데 신종플루 염려로 보내지 말아야 할지요??

좋은엄마 조회수 : 600
작성일 : 2009-09-10 00:06:13
학교 보건샘께 여쭈니 괜찮다고 하시네요
아이가 수영을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제가 꺼림찍해서요
게다가 알러지에 면역도 약해서 수두도 6월에 앓았었고요
휴..하필이면 수영 시작하고 한달만에...
8월에 시작할 때는 제가 뉴스를 잘 못 들었던 거 같아요
요즘 뉴스 들으면 매일 나오네요 ㅡ.ㅡ
IP : 58.140.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0 12:12 AM (203.142.xxx.84)

    전 초3 태권도 안보내고 있어요... 봄에 보낼려구요...
    엄마의 판단이긴 하지만 뉴~스에서도 사람많은곳은 피하라고 하니... (학교는 어쩔수 없이 보내야하는 곳^*^)

  • 2. ..
    '09.9.10 1:36 AM (121.88.xxx.10)

    저 아이 수영보내고 있는데요
    저희 수영장에도 아이들 많이 줄었어요
    뉴스에서도 나오던데요..
    한달밖에 안되셨음 과감히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희 아이는 수영대회가 코앞이라 그때까지만 보내고 몇달 끊으려고 합니다.

  • 3. ..
    '09.9.10 1:37 AM (121.88.xxx.10)

    아 뉴스에서 신종플루 취약한 곳이라면서
    박물관 수영장등등이 나왔었어요
    물이 호홉기로 들어가고 하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구요

  • 4. 저도 끊었어요
    '09.9.10 9:52 AM (220.75.xxx.197)

    이제 막 자유형 익히고 재밌어 하는데 아쉽지만 일단 중단했어요. 내년봄에 다시 보내주마 하고요.
    태권도는 아직은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이것도 그만 시키라는데 좀 있음 3품 따기에 엄마 욕심에 좀 더 보내고 있습니다.
    수영장 보다는 오픈된 곳이니 쬐금 낫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긴해요.

  • 5. ..
    '09.9.10 10:39 AM (121.54.xxx.191)

    딸아이도 수영장 끓었어요.
    수영장물에 바이러스떠다니는건 어쩔수가 없잖아요.재수없으면 걸리는거지요.
    암튼......조심하는게 최상책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00 눈가근처에 비립종이 있는데 아이크림 뭐 쓸까요? 8 질문할께용 2009/09/10 1,569
486399 아기 양쪽 팔뚝에 뭐가 자꾸나는데... 혹시 아토피인가요? 1 9개월 2009/09/10 288
486398 울남편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8 푸하하하 2009/09/10 1,324
486397 PD수첩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보고 4 세우실 2009/09/10 420
486396 전세가 12월말이 만기인경우에요... 4 ... 2009/09/10 437
486395 맥주 잘아시는분 계신지요 2 맥주~ 2009/09/10 311
486394 아이가 수영 배우고 있는데 신종플루 염려로 보내지 말아야 할지요?? 5 좋은엄마 2009/09/10 600
486393 양떼목장 가는길 험한가요? 9 조심이 2009/09/10 780
486392 결혼하신분들..댁의 남편은 어떠신가요? 13 궁금이. 2009/09/10 1,798
486391 “미국 강 복원 프로젝트 재앙초래” 1 솔이아빠 2009/09/09 331
486390 덜떨어진 남편때문에 미치겠어요. 5 ㅠㅠ 2009/09/09 1,093
486389 아이 한명이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39 .. 2009/09/09 1,901
486388 양력 10일 (음력 7월 22일이네요) 날이 좋은날이 아닌가요? 하나 2009/09/09 246
486387 이해찬 전 총리의 외동딸 결혼식 43 세우실 2009/09/09 6,652
486386 30대초반 두 아이엄마예요. 옷을 못입겠어요.. T.T 4 예뻐지고싶어.. 2009/09/09 924
486385 아래 '친구 엄마가 입금 안해주는데 그냥 넘어가야할지' 글 보고 생각난.. 29 이웃엄마 2009/09/09 1,906
486384 초1 방과후 영어시키신 경험 있으신분, 그리고 지금 시키시는분... 2 방과후 2009/09/09 551
486383 직장나가야할것같은데 딸애의 일과때문에 걱정이예요 1 맨날 빈둥빈.. 2009/09/09 252
486382 세째를 가지고 싶은데.. 12 둘맘 2009/09/09 841
486381 갑근세 신고할때..직접 할 수 있나요? 2 갑근세 신고.. 2009/09/09 242
486380 연근가루, 마가루 사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3 추천해주세요.. 2009/09/09 424
486379 눈가주름에 좋은 아이크림 추천해주세요~~ 6 맘~ 2009/09/09 1,537
486378 괴롭힘 당하는 아이 문제로 내일 학교에 갈까 하는데요.. 8 속상해요. 2009/09/09 926
486377 아직 싸우고 계시나요?아님 주무시러 가셨나요.. ㅡ.ㅡ 3 결과보고~~.. 2009/09/09 1,064
486376 동네 아이친구 만들기 - 맘고생 지데로 해요. ㅠ.ㅠ 5 너무 힘들어.. 2009/09/09 1,030
486375 자기개발을 위해 다시 학교에 다니신다면 어떤 거 배우실래요.. 3 공부 2009/09/09 409
486374 매실담근지 80일만에 매실을 다 건져내버렸습니다 11 도와주세요 2009/09/09 1,263
486373 허리가 아픈데 2 부실녀 2009/09/09 256
486372 저는.. 아픈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9 전... 2009/09/09 1,574
486371 레이저프린터의 수명은? 5 종이 2009/09/09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