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황신혜 야후 메인에서 보니 예쁜데요?

예뻐요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09-09-09 16:15:37
어제 상플은 안 봤지만 여기서 워낙에 말이 많다보니
정말 이상해졌나보다 했죠.
그런데 방금 야후 메인 보니
멀쩡한데요??
여전히 섹시하고, 나이에 비해 생그러워 보이며
몸매 아주 탱탱하고 탄력있어
보기에 좋았어요.
사진에 따라 다르기도 해서 그런지
한 두장은 안습이지만 대체적으로 예뻤어요

황언니 여전히 예쁘던걸요?
IP : 122.252.xxx.6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9 4:18 PM (115.140.xxx.24)

    아이고..어제 안보셔셔 그래요..
    정말 못봐주겠던걸요..
    너무 안스럽게 변해서..저도 슬펐어요.

  • 2. ..
    '09.9.9 4:22 PM (114.207.xxx.181)

    어제는 카메라 감독이 안티였나? ㅎㅎ
    안 이뻤어요.

  • 3. vi
    '09.9.9 4:23 PM (218.49.xxx.219)

    표정이 없어졌어요. 배우가 표정이 없으면 끝난거죠. 하도 얼굴에 장난질을 해대니 무슨 석고같더라구요. 안그래도 예쁜얼굴에다 왠 욕심을 내는지...

  • 4. ..
    '09.9.9 4:23 PM (211.57.xxx.106)

    포털 화면이라 아마 TV처럼 생생하진 않았을 거예요.
    컴퓨터미인 시절(?)의 미모를 기억하고 있는지라 전... 어제 모습이 충격이었습니다.
    화보촬영모습이나 홈쇼핑 모습에서는 좀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돈도 좀 썼구나 정도였는데
    어제는 정말 할 말이 없었어요.

    웃을 때 자연스럽지 않아 너무 안쓰럽더군요.
    웃는 순간 눈가에 주름은 아주 많이 졌고요.
    성형 말고 피부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저 정도는 아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고..

    안타깝더라고요.
    예쁜 얼굴인데.....

    슬쩍슬쩍 손 댄 오연수 씨 얼굴이 더 돋보였다면 뭐...
    황신혜 씨 명성에 많은 스크래치가 난 방송이었을 거예요.

  • 5. 어제는
    '09.9.9 4:34 PM (211.35.xxx.146)

    정말 얼굴 울퉁불퉁해 보이고 눈가에 주름은 많고 너무 아니었어요.

  • 6. 흠...
    '09.9.9 4:55 PM (118.44.xxx.188)

    입술 위에 인중 부분이 이상하지 않나요...

    약간 부은 것 같기도 하고 ...손 봐서 그렇다면 완전 실패한 성형 같은데 ..

    성형해서 얼굴 망친 전형적인 경우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 7. 하이고
    '09.9.9 4:57 PM (220.90.xxx.62)

    정말 황신혜 얼굴 못봐주겠던데요, 웃을 때도 마음대로 못 웃고..
    표정을 가만히 있는것 외엔 할 수 가 없는 얼굴....
    무슨 술집 마담같은 이미지...

  • 8. 전체적으로
    '09.9.9 4:58 PM (119.64.xxx.78)

    너무 망가져서.....
    안타까왔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도 미인이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 9. 안타까움
    '09.9.9 5:16 PM (122.153.xxx.162)

    아이고..어제 안보셔셔 그래요22222

    아무리 너도나도 다 하는 세상이라지만 정말 정말 이상해졌던데요.
    말하는데 입도 크게 안벌어지는것 같고 본인도 쑥쓰러운지 자꾸 머리카락이랑 손으로 얼굴을 어떻게 해서든 가리려고 하는게 보이구요.

    연기는 당분간 못하겠어요......표정이 안나올것 갈던데요.

    더 슬픈건 무심코 지나가던 딸래미가 하는 소리가...
    "엄마 손이 너무 늙었어....."그러던걸요.

  • 10. 음...그게요..
    '09.9.9 5:32 PM (59.13.xxx.51)

    사진은 그냥 있지만요...화면으로 보면 말을할때....얼굴을 삼등분으로 나눠서 중간부분있죠..
    광대뼈랑 코랑 인중있는 부분.....그부분이....안움직여요..ㅡㅡ;;;
    사람이 표정이 없어진거죠.....입만 달싹달싹...이건뭐..인조인간도 아니고.

  • 11. 실제로봐도
    '09.9.9 5:38 PM (125.180.xxx.5)

    젊어보이고 예쁘기야하겠지요 인물이 어디가겠어요?~~
    그런데 말할때 부자연스러운게... 주사 부작용이 보이더군요
    안쓰러웠어요
    그냥~~자연스럽게 늙어가는모습도 예뻤을텐데요...

  • 12. ㅎㅎ
    '09.9.9 5:44 PM (211.178.xxx.108)

    제가 텔레비젼 보고 있는데 그 장면에서 이수근이 29살 처럼 보인다고 말할 때 였어요.
    남편이 슬쩍 지나가다가 보더니 "왜 저렇게 많이 늙었지" 이러더라구요.

    황신혜 동안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다만 옷을 젊게 입을려고 노력할뿐.
    얼굴은 전형적인 40대 얼굴이던걸요.

  • 13.
    '09.9.9 6:13 PM (124.197.xxx.247)

    황신혜같은 사람이..그냥 쌈마이들모냥으로 그렇게 성형을 해 댔는지..50가까이 되었으면 그냥 조금씩 나이드는 모습 보여줘도 좋았을텐데... 그 쎄끈하던 이미지가 그나이에 어려보이겠다고 얼굴 여기저기에 지방넣는바람에 완전 핑크레이디 이수나와 다를게 없게 됬어요. 어제 사진은 그나마도 그 시술 자리 아주 많이 잡은거던데....
    얼굴 망친것도 망친거지만 괜히 사람에게까지 실망하게 된다는...
    이제 황신혜한테 제발 최강 동안이니 그런말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14. 동안신혜
    '09.9.9 6:27 PM (121.147.xxx.151)

    말도 안됩니다.
    웃을 때 주름은 어쩔거며 입술도 부담 백배
    입 주위는 왜 그토록 부었는지.....

    그 이쁜 얼굴 왜 저렇게 망치는지 참 신기해

  • 15. ㅎㅎ
    '09.9.9 7:45 PM (121.131.xxx.56)

    어제는 볼이 좀 이상했고 웃을때도 입을 못벌리니까 더 이상했어요
    사진하고는 다르죠 얘기하거나 웃는 모습을 실제로 보셨어야죠

  • 16. 입술
    '09.9.9 8:59 PM (221.159.xxx.94)

    말을 할때 입술이 이상해요. 입이 잘 안벌려진나 아무튼 이상해요.

  • 17. 아마
    '09.9.9 10:24 PM (218.51.xxx.22)

    그 사진이 심하게 포토샵으로 보정한거다에 한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71 지하철에서 쩍벌녀... 13 정말 싫다 2009/09/09 3,512
486170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8 이런 시어머.. 2009/09/09 878
486169 아..글 삭제 좀 하지 마세요 8 .. 2009/09/09 901
486168 입주도우미분 어머니 칠순..부조 얼마나 해야할까요.. 6 칠순 2009/09/09 882
486167 주식고수님들 꼭 답변쪽(상장폐지) 11 초보 2009/09/09 614
486166 졸리 입술 유행은 언제나 없어질까요? 6 졸리 입술 .. 2009/09/09 1,334
486165 방과후수학 교재비 적정선-댓글부탁드려요. 4 방과후교사 2009/09/09 633
486164 9주정도 됬는데 유산기가 있다고 해요. 자궁에 피가 고였다고. 9 임신초기 2009/09/09 1,072
486163 맛사지샵에서 스파를 권하는데요. 해보신분? 3 스파 2009/09/09 386
486162 황신혜 야후 메인에서 보니 예쁜데요? 17 예뻐요 2009/09/09 2,576
486161 아이가 소아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4 고민 2009/09/09 1,158
486160 중학생 아이의 핸드폰 요금이 50만원 넘게 나왔어요... 10 지선맘 2009/09/09 1,677
486159 한국, 세계銀 기업환경 역대 최고 평가(종합2보) 2 세우실 2009/09/09 215
486158 재개발 들어가는 빌라... 8 bany 2009/09/09 1,130
486157 세입자가 나가고 제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돈을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10 이사질문 2009/09/09 739
486156 올 해 유난히 사과에 꿀들이 많이 박혀있어요. 기분이 좀 껄끄러워요 15 갑작스런 꿀.. 2009/09/09 3,063
486155 성격이 조용조용하다는 것이... 4 조용조용 2009/09/09 677
486154 주식 중독 치료 6 답답 2009/09/09 1,095
486153 천식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시동생네 뭘 사보낼가요 7 형수 2009/09/09 431
486152 1980년 5.18 이전 6개월간 서울에서는? 1 -용- 2009/09/09 434
486151 몇 퍼센트 내나요~~ 1 상속세는 2009/09/09 254
486150 경향신문 - 재외국민은 건강보험 ‘무임승차’ 3 무임승차 2009/09/09 718
486149 채식중인데 어지러워요 12 힘들어요 2009/09/09 1,397
486148 제주도 갈껀데요..요번달10일이 딱 24개월인 아기도 비행기표끊는거 맞져? 7 제주도 2009/09/09 1,226
486147 시댁에 3주만에 전화드렸는데 오히려 훈훈 7 적당한 거리.. 2009/09/09 1,180
486146 李대통령 "새만금연결 동서고속도로 긍정검토" “4대강으로 타 예산 준다는 건 오해” 4 세우실 2009/09/09 364
486145 친구를 찾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09/09/09 738
486144 독일 이름 Beckes, Volker 이면 남자일까요? 2 2009/09/09 376
486143 초등때도 대안학교가 있나요? 11 도움 2009/09/09 929
486142 시댁 작은어머니나 큰어머님들이 뭐라고 부르시나요? 5 궁금 2009/09/09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