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2주에 한 번 서방 양복 드라이 맡기는 것도 부담이네요.
한 번 맡기면 7천원 인데,
어떤 친구네는 한 시즌에 한 번 드라이 맡긴다 하구,
어떤 친구네는 회식 담날만 드라이 맡긴다 하구,
울 서방은 깔끔 떤다고 2주에 한 번씩 해달라네요.
한 달마다 해도 될 것 같은데...
쩝.. 잔소리라 생각할 까봐 말은 못하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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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양복 드라이크리닝 주기가 어떠신지...
드라이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09-09-07 20:53:49
IP : 59.6.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즌에 한 번
'09.9.7 9:36 PM (118.32.xxx.63)바지는 좀 더 자주맡기지만 상의 같은 경우는 시즌에 1~2번 정도 맡깁니다..
2주에 한 번 맡기시면 옷 상하지 않나요??
저희 나름 좋은 양복인데도..(저희한테는 벌에 100만원 넘으면 좋은 양복입니다..)
상할까봐 그렇게 맡깁니다..
근데 제 남편은 회식이나 술자리가 거의 없고 출퇴근시에만 입고 회사안에서는 회사잠바 입고 그런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별로 더러워지지는 않아요..2. 전
'09.9.7 10:18 PM (119.149.xxx.244)양복 윗옷 하나에 바지 2개를 셋트로해서 바지는 일주일 입으면 드라이주고
윗옷은 2주로해서 드라이 줍니다.
하루종일 입는 바지인데 2주에 한번씩 주면 냄새나지 않을까요?3. 일주일
'09.9.7 10:39 PM (211.41.xxx.132)한번
4. 쩝
'09.9.8 11:00 AM (59.6.xxx.54)캐주얼 직장이면 얼마나 좋으려나요. 세탁비가 만만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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