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처음있는 일이야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라서 여쭈어요...
병원은 전라도 지방이구요...여기는 서울입니다..
1. 언제 내려가봐야하는지
2. 조의금은 얼마나 해야하는지
3. 얼마나 있다와야하는지..
아시는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빠 형제분들이 2남 5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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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돌아가셨을 때요..
친할머니가 조회수 : 623
작성일 : 2007-10-19 13:49:25
IP : 122.47.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
'07.10.19 1:54 PM (222.102.xxx.65)오늘 저녁이나 내일 내려 가셔서 일 마치고 돌아 오세요.
조의금은 의논하여서2. ...
'07.10.19 2:02 PM (211.35.xxx.146)1. 친할머니라면 사정이 되시는 대로 빨리 내려가셔야죠. 일두 거드시구요.
2. 조의금은 성의껏 하시되 집안분위기에 맞게 섭섭하지 않게 내시구요.
3. 발인까지 하시고 오셔야죠.3. ....
'07.10.19 2:29 PM (58.233.xxx.85)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격을 따질겨를 있나요?우리집은 외손들도 상당하자마자 학교서들 달려왔는데 ...조의금은 님이 결혼을 한분이면 성의를 보이셔야 하려나요.시간허락되면 발인까지가 아닌 삼오제까지 모시고 옵니다
4. 저는
'07.10.19 2:59 PM (121.138.xxx.121)윗님 말씀대로 되는대로 빨리 가셔야 하고요
발인까지 가급적이면 삼오제까지 계셨다 오시고요
저는 친할머니때는 조의금은 안했는데요.
문상객들 접대하는거 도와드렸답니다...5. .......
'07.10.19 3:46 PM (211.108.xxx.179)저는 작년에 돌아가셔서요....
당연히 당일날 가서 삼오제까지 지내고 왔구요.....
부조는.....100 했습니다....
전 할머니가 키워주시다 싶이했지요....할머니랑은 애증의 관계?라고 할까요.....
암튼 좀 그랬습니다....집안 분위기에 맞춰서 하세요...6. ...
'07.10.19 4:23 PM (218.144.xxx.237)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조의금을 내는게 맞는 건가요?
직계가족은 안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7. 원글이..
'07.10.19 11:01 PM (122.47.xxx.77)고맙습니다..
저희가 애들이 어려 어디 맡길대로 없거든요..
얼렁얼렁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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