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심난한일 있어서 ...
글올리면서 넘 상세하게 적어 원글은 곧 펑하겠다고 댓글로 예고한후에
몇몇분댓글만 보고 글을 지웠어요..
댓글은 남겨두는게 예의같고.. 저도 다시 보고 싶어서 냅뒀는데
이렇게 빨리 지울거 왜 쓰냐고 자게매너가 없다고
성격꼬였다고 ...
그뒤로도 댓글이 달렸네요..쩝
아참.. 제가 생각하는 자게매너는 이런게 아닌데..
제가 착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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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지우면서 댓글 안지우면 매너없는건가요?
자게에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7-10-19 13:13:31
IP : 124.50.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07.10.19 1:16 PM (58.148.xxx.86)원글님이 30분 있다가 펑하겠다고 하셨고
또 세상이 좁아서 당사자가 볼수도 있는 문제라
이해했습니다.2. ....
'07.10.19 1:21 PM (58.233.xxx.85)펑 할거라고 예고글 올리셔서 이해했음
3. 야밤에
'07.10.19 1:37 PM (61.73.xxx.172)저도 원글님 글에 댓글단 사람인데 미리 알고 있었어요. 속상해서 올린 글에 댓글로 속 긁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4. ...
'07.10.19 2:05 PM (121.125.xxx.14)오지랖도 참 넓네요. 이미 지워진 글에까지 가서 답글 다는 사람도 있군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넘 상세하게 쓰면 정말 여기처럼 큰 사이트는 불안하죠. 아는 사람이 볼까봐..
그 마음 저는 충분히 이해돼요5. 00
'07.10.19 2:07 PM (125.143.xxx.243)여기서만 읽으면 괜찮은데 다른곳으로 옮기니
더 문제지요6. 반대아닌가요?
'07.10.19 6:10 PM (61.66.xxx.98)저도 댓글 달았던 사람중 하나인데요.
원글님께서 30분정도 있다가 지우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았고요.
원글 지우면서 댓글까지 몽땅 지우는거 보다는
댓글은 남겨두는게 더 예의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문제의 댓글봤는데요,
전 속으로 이분이 남의 댓글은 않읽고 다셨나보다.
(원글님께서 댓글에서도 삭제예고 하셨으니까요.)
나중에 알면 좀 벌쭘하시겠다.ㅋㅋ 했는데...
그분이 그당시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었나보죠.
넘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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