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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쓰시는 분들....

+++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09-09-07 09:49:23
궁금 한게 있어요....
루이비통 들거나 매고 다니는 분들.... 왜 쟉크를 안채우고 다니나요?
그것도 멋 인가요?  유난히 루이비통은 쟉크를 헤벌레 열고 다니드라구요... 열에 여덟은...
다른 가방들은 그렇게 열고 다니는거 못봤는데...유난히 루이비통은 많이 열고 다녀요....

그래서 쟉크 열고 닫는게 힘이 드나?  싶은 제 생각 이예요...
IP : 210.91.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궁금
    '09.9.7 9:57 AM (220.71.xxx.152)

    저는 지퍼 열렸다고 알려주었다가 시큰둥한 표정에 상처받았어요...
    신경안쓰려해도 신경쓰여요ㅠㅠ

  • 2. 그게요
    '09.9.7 9:59 AM (210.103.xxx.29)

    주로 스피디아니던가요?
    손잡이가 짧아서 지퍼를 열고닫는게 생각보다 불편해요..
    저도 주로 열고 다녀요..키나 지갑을 꺼낼때 불편하더라구요^^

  • 3. 저두 티볼리
    '09.9.7 10:06 AM (210.93.xxx.185)

    쓰는데요..지퍼가 좀 퍽퍽해요
    보통 운전하고 다녀서 그냥 열고 다니는데요..
    어디 갈때는 꼭 닫고 다니죠..

  • 4. mimi
    '09.9.7 10:20 AM (211.179.xxx.194)

    그러다가 소매치기 당하는날 있을꺼에요....지갑만....ㅎㅎㅎ 제가 그랬거든요...가방 열고 전화통화하는데...뒤에 가까이 따라오던사람이 지갑꺼내고 맞은편에 오던사람 쇼핑백에 넣고...순식간에 확...사라지는...
    제가 느낌이 다 왔고...맞은편 쇼핑백 (공범) 도 얼굴 다 봤어요...
    그런데 뭐 순식간에 다 없어지고...사람많은곳이라서...
    그다음부터는 지퍼먼저 닫고 일어납니다...어딜가나....한번당하실날 있을꺼에요...지퍼 꼭 채우고 댕기세요...
    특히 백화점

  • 5. ^^
    '09.9.7 11:54 AM (125.241.xxx.10)

    윗님 말씀 들으니 정신이 번쩍 나네요.
    스피디 들고 다니면 정말 지퍼 열고 다니기가 쉽거든요.
    닫고 다닌 것이 너무 귀찮아서요~
    앞으로는 유의해야겠네요~^^

  • 6. 스피디35
    '09.9.7 12:18 PM (122.38.xxx.241)

    저도 물건값 계산하고나서 지갑넣고 닫아야하는데 귀찮아서 잘 안닫아지네요.
    유행도 아니고 아무 이유없는...깜빡.
    좀 신경써서 닫아야겠어요.어쩔땐 뭐 고른다고 가방을 카트에 올려놓고도 돌아다니니...-,.-;;

  • 7. ㅋㅋ
    '09.9.7 1:14 PM (121.136.xxx.176)

    저는 스피디 천으로 된거... 이름이 뭐더라....^^;;
    그거 들때 한 5~10cm쯤 열어 두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뭐 꺼낼때 불편해서요..^^;;

  • 8. 맨하탄
    '09.9.7 1:47 PM (221.150.xxx.79)

    pm을 반값도 안되게 팔았었는데요. 그 가방들고 걸으면 덜그덕 덜그덕 소리가 나요.
    정숙한 곳에 가면 아놔... 민망...
    여닫기도 힘들어서 이건 가방이 장식품었죠. ㅎㅎ
    근데 맨하탄 gm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여닫기 귀찮으니까 버클도 안 잠그고 덜렁덜렁 거리며 다녀요. 무겁긴 또 얼마나 무거운지.... 에효...

  • 9. 저는
    '09.9.8 6:14 AM (98.166.xxx.186)

    루이비통 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방들도 지퍼 안 채웁니다.
    나쁜 버릇인 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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