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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오늘도 병세가 드러나네요
자기 아들 호칭을.. 우리 닥터유가... 우리 유박사가.. (성씨는 다른거고, 거실 지나다 들은거라)
이런식으로 부르네요. 손발이 오그라드는것 같네요.
아들이 박사고 의사라고 저런식으로 호칭안쓰죠.
더군다가 개천용 아니고 남편도 의사였고 사위가 판사인 좋은 집안 출신이라면 더욱더..
임성한은 확실히 마이 아파요..
1. 아니에요
'09.9.6 10:34 PM (59.21.xxx.25)정말 자기 아들에게 그렇게 부르는 분 계세요
2. 마이아파
'09.9.6 10:41 PM (125.181.xxx.215)그래요? 저의 친척중에 교수, 의사 여러명 있지만 아들을 저런식으로 부르는건 한번도 못봤네요. 그냥 이름 부르지.. 개천용이라서 자랑하려고 그런다면 또 모를까, 좋은 집안에서 저러는건 민망하게 들리네요.
3. ㅋㅋ
'09.9.6 10:50 PM (122.37.xxx.190)제 친구 남편이 좀 많이 안좋은 대학원 나와 강사하는데.. 시엄마가 자기 아들한테 맨날 우리 *박사님, 인물도 좋고 잘난 우리 *박사님.. 맨날 그래서 옆에서 들으면 토나와요..
제 친구는 서울대 나와 대기업 다니는데..뭐 말도 안되는 대학나온 남편놓고..시엄마가 똑똑한 니 남편 보필 잘해라.. 그러는데 두..둥 이죠..4. ..
'09.9.6 10:53 PM (218.209.xxx.186)어렸을 때부터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입에 달고 사는 엄마들이 나중에 우리 박사님, 우리 사장님 그러는 게 아닐까요? ㅎㅎ
듣기 닭살 스럽지만 간혹 듣는 호칭이네요 ㅎ5. jk
'09.9.6 10:58 PM (115.138.xxx.245)티비는 안보지만...
현실은 드라마에 나오는것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더 황당하고
더 추잡한 경우가 많죠.....6. 시댁쪽
'09.9.6 11:03 PM (118.223.xxx.23)시댁쪽 작은어머니가 당신 아들 부를때 꼭 장박사~ 장박사~ 이렇게 불러요.며느리가 옆에 있으면 더 유난스러운게 느껴질 정도구요.저도 그런 작은어머니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7. ㅋㅋㅋㅋ
'09.9.6 11:04 PM (112.149.xxx.12)현실은 드라마에 나오는것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더 황당하고
더 추잡한 경우가 많죠..... 222228. 미미
'09.9.6 11:04 PM (58.233.xxx.120)욕하면서도 보는거 임성한도 다 알고있고 왠지 즐길것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것도 코웃음 치면서...9. 네
'09.9.6 11:04 PM (219.250.xxx.124)있어요. 우리 X박사.. 라고 부르고 그래요.. 부모님들은 그게 자랑인가봐요..
10. 여러 부류
'09.9.6 11:05 PM (121.170.xxx.179)전 제법 봤어요.
그리고 딸과 같이 사는 친정엄마가
딸과 사위 출근 시간이면
사위 본 척 안하고 딸에게만
'우리 박사, 우리 박사' 하면서
배웅하는 경우도 봤어요.11. 남편을
'09.9.6 11:05 PM (125.130.xxx.223)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봤어요
박사님, 박사님... 대학원에서 박사딴 회사원이라죠.12. //
'09.9.6 11:09 PM (121.88.xxx.213)윗님 말씀 들으니 그렇네요
전 남편 그렇게 부르는거 더 많이 봤네요
우리 박사님, 우리 교수님, 우리 사장님..ㅎㅎ13. 저도 봣어요
'09.9.6 11:16 PM (110.8.xxx.42)전 남친 엄마가 아들 석사인데 우리*박사 우리*박사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좀 재미있네 햇는데 상견례앞두고 저보구 직장 생활하면서
자기 아들 박사공부 시키라고 하더군요 허걱....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로 듣고.....14. 우린
'09.9.6 11:17 PM (112.173.xxx.121)손위 시누이가 교사인데 신랑이랑 시동생이랑 시댁 식구들이...
시누이를 부를때 자주 김선생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남동생들이 누나를 김선생이라니 부르다니(누나없는 자리에서 누나를 지칭할때 항상 김선생이라고 하더라구요)...엄청 자랑스러워한다고 생각했네요15. ㅋ
'09.9.6 11:20 PM (59.4.xxx.26)박근형이 아버지로 나오는 드라마 말인가요?
16. 말이 씨
'09.9.6 11:31 PM (122.34.xxx.15)된다고 달력 끝에 *회장-회장되라고-이라고 써 논 엄마도 봤고 병원장이면 *원장, *박사,*교수..이렇게 부르는 엄마들 많이 봤어요...
17. 멜론
'09.9.6 11:34 PM (125.190.xxx.18)저희 엄마는
제 동생이 석사따니까 한동안 우리 석사님~
나중에 박사 딸고는 꽤 오랫동안 우리 박사님 이러셨어요..
근데 제 성이 박이에요.. 박박사.. 우리 박박사님~ ㅎㅎㅎ
저희 엄마는 혼자 몸으로 아이들 대학 공부 시키고..
또 그중 하나를 박사까지 만들고보니 참 뿌듯하셨대요...
엄마의 그 마음이 이해가가서인지 전 듣기 좋았는데.. 저도 제 동생이 자랑스럽구요~ 아잉~18. 살다보면
'09.9.6 11:42 PM (124.56.xxx.97)그런 분들 한번씩 보게 되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못보고 살아 오셨다니......
19. ...
'09.9.6 11:51 PM (220.117.xxx.104)푸하하.. 박박사님... 왜 갑자기 유상무상무가 생각나는 걸까요...
20. 저는
'09.9.7 12:11 AM (115.22.xxx.140)남편보고 선생님하고 부르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우리 아파트에 초등학교 교사가 사는데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가다가 그집 아주머니가
"선생님, 우리 나중에 어디어디에 가요."
이렇게 얘기하는 것 듣고 정말 이상했어요.21. **
'09.9.7 12:30 AM (222.234.xxx.146)정말 현실에서 그렇게 부르는거 들으면 손발이 오그라들듯...ㅋㅋㅋㅋ
아직 제 주위엔 그렇게 부르는 사람 없었거든요
윗 댓글에 멜론님네 박박사님...유상무상무...넘 웃겨요 ㅋㅋㅋ22. ..
'09.9.7 12:41 AM (119.197.xxx.226)결혼한 제 친구 엄마는..
친구의 이제 2살이 안된 아들에게..
"우리 ㅇㅇ 박사님" 이라고 불러서...
진짜..손발이 오그라들었네요..ㅎㅎ
앞으로 박사되라고 그런다는데...23. ...
'09.9.7 1:02 AM (218.145.xxx.156)석촌호수...꽃이 넘 예쁘게 핀때라...사진한장 여자분께 찍어달라 부탁드렸더니..
우리 원장님께 부탁하세요.^^ 하면서...원장님~~~ 하고 부르던데요.
두분 부부였습니다.
그냥 대리만족이라 생각되어짐^^24. 424
'09.9.7 1:21 AM (123.109.xxx.81)즐겨보건, 욕하며 보건.. 이렇게 회자된단 자체가 돈이 됩니다.
시청률도 오르고, 광고도 하나라도 더붙고, 인지도도 올라가구요.
작가는 싸이코가 맞지만 돈 버는 법은 아는 사람이지요.
전작들은 욕하면서도 일단 보기 시작해서 봤으니.. 이번꺼부터 앞으론 전 그냥 안보려구요.
나이가 들수록 참을성이 없어지는 제 자신을 느껴요...-_- 임성한껀 못참겠더란...25. 있어요
'09.9.7 1:36 AM (119.67.xxx.157)그런분들,,,,
박사따니까,,,박사라고 부르고,,,,일주일에 하루 대학 강사 나가는데,,,교수님이라고 ,,,,부르시더군요,,,,*교수,,,,이렇게,,,,ㅡㅡ;
그리고,,,한의사 남편을,,,,우리 *원장,,,,이렇게 호칭하던데요,,,^^26. 지나가다가
'09.9.7 2:40 AM (68.98.xxx.201)저의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그러다가 저의 친정배역에 대해 잘 알고 나시고는 그 호칭이 쑥 들어 가셨는데, 제 시댁의 경우는 워낙 없는 집안이라 아들이 자랑스러우셔서 호칭을 그렇게 하셨던 것 같아요.
27. 아는분이
'09.9.7 7:22 AM (119.70.xxx.20)사촌 시뉘아들 대학 2-3군데 시간강사
그러다 그마져 자리 없어서 백수인디 언제나 우리 교수님 교수님
교수 다 얼어죽겟네28. 에구
'09.9.7 9:33 AM (122.34.xxx.19)울 아들이 그렇게만 된다면
전 너무 자랑스러워서라도
그렇게 불러보고 싶네요. ^^29. 주변에서
'09.9.7 10:07 AM (121.147.xxx.151)봤는데요...
남편한테 교수님 원장님 부장님 이사님 이렇게 부르던데요.
아들한테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 봤구요.
뭐 자랑스러워 그러는거 같던데...
듣는 사람은 좀 그렇지만 하는 사람은 너무 자랑스러워 처음에 시작하다
그게 아주 습관이 된듯 평생 하더군요 ㅋㅋ30. verite
'09.9.7 10:16 AM (211.33.xxx.224)현실은 드라마에 나오는것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더 황당하고
더 추잡한 경우가 많죠.....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임성한작가는
절묘하게도,,, 그러한 것들을,, 소재나 주제로 드라마를 꾸민다는것,,,,,,
그런데,,,, 요즘,,,,,
임성한표 드라마 말고도,,,,,,,,많은 드라마가 막장이라서,,,,,,, ;;;31. 전
'09.9.7 10:25 AM (123.248.xxx.32)우리딸 공주님이라고 부르는데...-_-
죄송합니다....ㅎㅎㅎ
이제와서 공주로 재탄생할 수는 없는데...32. 하하
'09.9.7 10:34 AM (124.49.xxx.130)그것도 다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뻐기는 기색이 느껴지면 듣기 안 좋고..
자랑스러워하는 기색이 느껴지면 (부모 입장에서 왜 자랑스럽지 않겠어요) 듣기에 나쁘지 않고
뭐 그런거죠..
제 여동생이 박사인데 박사 소리 아무도 안하지만
여동생이 조카인 제 아들에겐 박사님~ 하고 부릅니다...
아들내미가 하도 자기가 척척박사라고 우겨대서 ㅡ,.ㅡ;33. 교묘하게
'09.9.7 11:01 AM (119.192.xxx.83)임성한씨의 재주는 사람들의 묘한 심리에 편승해서
그런 심리를 증폭시키고 당연시하게 해준가는 거에요.
뭐라고 할까요.
누구나 갖고 있는 속물적인 심리???
그러니까 욕하면서 보는 거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서
그걸 모든 국민이 시청 가능한 대사나 스토리로 쓸 수는
없는 것이에요.
왜냐면, 특정 메시지에 노출된다는 것부터가
벌써 그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끔 하거든요.
임성한씨는 교묘하게 현실의 꼴불견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34. 거든다
'09.9.7 11:36 AM (122.35.xxx.37)가까운 친척어른(여자분)
사위한테는 - 응..우리 신교수 식사는 하셨나?
맏며느리한테는 - (째지는 목소리로) 어이, 정민에미야!!
사위와 며느리는 같은대학 교수임. 며느리가 선임.
사위는 수구꼴통 정치교수형. 중간고사 조교에 맡기고 골프교제가 더 중요한 사람.
며느리가 훨씬 더 인정받는 교육자고 학자임.35. ..
'09.9.7 11:57 AM (58.148.xxx.92)저 아는 분도 자기 아들들한테 그렇게 불러요,
*교수, *목사, *박사, *장로...그렇게요.
그런데 그 분 본인도 퇴임한 교수였어요.36. 다른 생각
'09.9.7 12:03 PM (222.106.xxx.174)가족 중에 한 사람이 교수나 기업의 임원이거나 이럴 경우,
꼭 공적인 자리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 (가족끼리는 아니고, 보통 다른 부하직원이나 학생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사실 여보, 자기야, 또는 이름 막 부르기 좀 그래요.
그래서 *박사, #선생(님) 이렇게 부르는 거 종종 봅니다.
가까이 지내는 사모님도
우리 앞에서 *박사..또는 *박사님..이렇게 부르는데
전혀 뻐기는 기색 없고
자연스럽고 좋은데요.
저희 남편 대학 교수이고 물론 박사죠
학생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남편을 지칭할 때
우리 남편이, 누구 아빠가..이거보다는
*선생님..이렇게 부르는 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그런 자리가 없어봐서 질문하는 겁니다)
교수고, 박사고..가 자랑할 거리라고 생각해 보질 않아서
그렇게 부른다고 또 벨이 꼬일건 뭐람...이런 생각 듭니다.
너무 그러면 좀 유별나네...이런 생각은 들겠죠.37. 지금 이야기는
'09.9.7 12:25 PM (119.192.xxx.83)윗님, 지금 이야기는 가족들끼리 있을 때 이야기잖아요.
학생들과 함께 있을 땐 그럴 수도 있을 꺼 같아요.
공식적인 측면이 있으니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물론 직함이 호칭이지요.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직함을 호칭으로 부르는 건
그렇게 부르는 사람의 어떤 심리를 반영하는 거죠.^^38. 그의 아내는
'09.9.7 1:08 PM (115.139.xxx.11)그러면 MB의 아내는 우리 각하님..이라고 부를까요?
39. 에고에고
'09.9.7 1:19 PM (124.197.xxx.109)임성한씨 작품 안 보면 이렇게 욕할 것도 없는데 왜 보시고 그러세요.
욕하면서 보니까 시청율 올라가고 방송국에선 시청율 올라가니 이 사람 계속 쓰고 그러는 거잖아요.
다 욕하면서 봐 주는 아줌마들 탓이랍니다.40. 저도 봤어요
'09.9.7 1:20 PM (211.178.xxx.105)같이 운동하시는 사모님께서 남편한데 우리 교수님이라고 하시던데요.
41. 저도 봤어요.
'09.9.7 1:29 PM (124.111.xxx.59)그런 사람 많습니다.
수영할때 만난 할머니도 "우리 박사님~ 우리 박사님"
아는 병원박사인줄 알았더니, 그게 그 할머니 아들을 일컫는 말이였고
자기 남편보고도
우리 황박사님 우리 황박사님 <--이 박사가 어떤 박사인지 궁금했더랬습니다.
또 다른 사람
우리 장박사 우리 장박사 <-- 자기 며느리에게 (장박사의 아내) 아들얘기할때도 이러는
시어머니 있습니다. 물론 이 시어머니의 남편도 박사고 집안좋습니다42. 옆집할매
'09.9.7 1:34 PM (121.165.xxx.146)멀리안가고 제주변 ... 바로 옆집 사시는 할머니께서 그러세요 .
처음 입주하고 쓰레기 버리러 나가다가 현관앞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데
본인은 지금 우리 한원장이 온대서 마트 가시는 길이시라고 하셔서
한원장님이 뉘신가? 했는데 내과의사 큰아드님을 지칭하시는말이 한원장님 .43. ㅇ
'09.9.7 3:04 PM (125.186.xxx.166)남편한테 ~님자 붙이고 사는 사람들은 ㅋㅋㅋㅋ무슨 주종관곈가요?ㅎ
44. 울엄마도
'09.9.7 3:33 PM (143.248.xxx.67)그렇게 부르세요.
휘릭~~45. 포인트는
'09.9.7 4:59 PM (211.207.xxx.49)'우리' 군요.
김박사, 이박사 하면 그냥 박사고
우리 김박사, 우리 이박사. ㅋㅋㅋ46. 보지 마세요.
'09.9.7 5:30 PM (121.131.xxx.29)제가 그거 선전하는 거 보면서
"난 저거 절대로 안 봐! 알지? 나 저 사람의 강력한 안티할 거야!"라고 하자
남편이 코웃음치며 그러더군요
"니가 그래봤자 저 사람은 비싸게 잘만 팔리는데?"
우리 보지 말아요... ㅠ.ㅠ47. 흔함
'09.9.7 5:41 PM (124.111.xxx.137)임성한드라마는 안봤지만 주변에서 자식이나 남편한테 그렇게 부르는거 너무 흔하게 봤어요.
그리고 제 엄마는 저 어릴때 '공주님,왕자님'소리 입에 달고 살았는데 저는 그게 너무너무 싫었어요. 그 공주님 소리 진짜 짜증나요.
좀 커서는 한번씩 그렇게 부르면 엄청 짜증내곤 해서 엄마가 속상해하셨답니다. ㅡ.ㅡ;;48. 정말
'09.9.7 6:43 PM (119.64.xxx.216)그렇게 부르는 사람 있든데요.ㅎㅎㅎ
박사과정 따기 전 소개팅남이 그러는데 집에서는 벌써 김박사 김박사 부른다고..ㅋㅋ49. ㅠㅠ
'09.9.7 8:22 PM (211.109.xxx.18)무슨 드라마를 말하는 지 도통 모르겠네요,ㅠㅠ
50. 휴...
'09.9.7 9:57 PM (122.35.xxx.14)우리아들이 박사님만 돼준다믄야
열심히 그렇게 불러주겠구만
이눔아~~ 공부좀 해라잉~51. ㅇ
'09.9.7 9:58 PM (121.67.xxx.27)이여자... 걱정이예요. 나이들수록 증세가 심해질텐데...어서 절필하셨으면 합니다
52. 예전에
'09.9.7 11:39 PM (210.221.xxx.234)박사 참 귀하던 시절에 있는 집 말고는 박사들 없던 시절 그들은 그렇게 부르더군요.
우리 @박사. 하면서.
그런데 지금이야,,,
우리 시댁 그 없는 집안에도 의사 박사, 원장에 한국에 몇 안되는 박사에,,,용됐습니다.
그래도 우리 개똥이, 소똥이라 부르지 박사는 무신.
지금은 열등감의 표현을 저리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