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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 아들들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조회수 : 6,638
작성일 : 2009-09-06 21:02:33
으아..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요? 40된 아들이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지금 저러고 있는건가요?
보란듯이 아들앞에서 3일씩 굶어가면서요..
내가 어떻게 키웠는지 알아? 하는데 탄식이.. 왜 다른아들들한텐 안그러면서 궂이 큰아들한테만... 으..
40이나 되서 노총각인 아들이 변호사랑 결혼한다는데.. 조카아이들 때문에 안된다니..
다이아반지 왜 안사주냐고.. 왜 세계여행 안시켜주냐고 하는데.. 아.. 짜증 작렬..
IP : 119.197.xxx.14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6 9:04 PM (125.181.xxx.215)

    한국 드라마는 다 그렇지 않나요? 어려서부터 너무 이상하게 생각했던게, 어머니,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를 막론하고 하여간에 어머니란 사람들이 결혼할때 너무 설치고 그걸 당연하게 그리던데.. 아마 엄마들이 드라마의 주시청자라서 그런가봐요. 대부분 한국 드라마는 '설치는 엄마'가 필수로 들어가요. 저게 과연 현실성이 있는건가 의심스러울정도로 설쳐요. 저는 그래서 드라마를 안봅니다만..

  • 2. ㅇㅇㅇ
    '09.9.6 9:07 PM (116.127.xxx.6)

    보다가 이집도 저집도 도통 이해불가라서 꺼버렸네요.
    40먹은 아들에게 저런 행동하는 엄마나...그렇다고 방문앞 지키고 있는 아들이나...
    세째네 집은 더욱더...한심....

  • 3. 동감
    '09.9.6 9:07 PM (222.236.xxx.108)

    다큰아들 그것도 집안의 가장 어렵다는 장남이죠..
    대개 우리나라어르신네들은 장남을 제일 어려워한다네여..
    그런아들한테 새끼라는단어도그렇고.. 오늘은 개자도 들어가네여.
    부모맘은알겠는데. 여자환경땜시 저런다는건 너무오버아닌가요..
    그것도 옛날일을 왜들춰.. 넘질질내용을 끄네여

  • 4. 물론
    '09.9.6 9:08 PM (59.21.xxx.25)

    짜증나지만
    실제로 아직도 저런 엄마들 많습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특별해요
    그 넘의 유교사상의 쓰나미..
    거지근성이라고도 하죠?
    공짜 너무 좋아하고..

  • 5. 한국
    '09.9.6 9:08 PM (220.126.xxx.186)

    드라마뿐이 아니라 한국 엄마들이 다 그렇죠
    애지중지 해서 키운 아들이잖아요...............
    원글님도 나중에 아이 키워보세요,,,,,,,,,,,,,,
    결혼할 처자가 오빠네 동생 맡아 키워야하는데 100% 오케이 할 집ㅇ 어디 있겠습니까?

  • 6. 싫어
    '09.9.6 9:12 PM (218.153.xxx.67)

    신파조의 회상신들은 더욱 안습.
    저런 시대착오적인 연출은 그만했으면.
    아무리해도 이해나 공감이 안가는 상황입니다.

  • 7.
    '09.9.6 9:13 PM (125.181.xxx.215)

    게다가 설치는 엄마 밑에 자식들은 꼭 마마보이 아니면 마마걸.. 하여간에 이해가 안되요. 다 정신병자같아요. 전 그래서 드라마 안봅니다..

  • 8. 전 깜짝 놀랐어요
    '09.9.6 9:16 PM (118.220.xxx.7)

    우리 시어머니가 대본 쓰신줄 알았어요.
    술마시고 반쯤 혀꼬부라지면 하시는 그 레파토리에, 그 새끼 소리 완전 똑같네요.
    그게 아마 우리 나라 시어머니들의 평균 속마음일거라 생각해요..
    작가가 아마 시엄니들 취재를 아주 열심히 한 모양입니다.

  • 9. .
    '09.9.6 9:18 PM (61.74.xxx.96)

    그래도 너무 황당한 드라마예요..
    그 조카들이 고아도 아니고 좋은 집도 있고 백수도 아닌 일 하는 아빠도 있고...
    애들 끔찍히 챙기는 좋은 아빠던데..
    변호사며느리 황감할 지경인데 그렇게 나오니 안그래도 이해 안되는 드라마였는데
    넘 황당하네요...시청자를 뭘로 아는 건지...
    작가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걸 쓰는건지...
    사흘이나 그러고 있다는 설정 자체가 참 기가차네요!

  • 10.
    '09.9.6 9:20 PM (125.181.xxx.215)

    아빠가 있는데 왜 고모가 아이들을 키우나요? 고모도 변호사고 일하느라 바쁠텐데, 꼭 여자가 키워야한다는 법 있나요?

  • 11. 난 심심한데
    '09.9.6 9:23 PM (59.186.xxx.147)

    드라마가 볼것이 없다.현실을 반영한것도 아니고 넘 웃긴다. 그걸 즐기는 한국 사람을 낮게보는지 알수가 없다. 건의도 안하는지 각시한테 반말이라 하구, 어디 인생이 그렇게 재미만 있던가,. 가난은 더 가난을 낳고, 항상 인정이 넘치는 사회는 아닌데 그런척 하는 드라마가 짜증이 난다.

  • 12. 탐나는도다
    '09.9.6 9:27 PM (125.143.xxx.202)

    보세요...
    속 터지는 막장 드라마 보지 말구요...

  • 13. ...
    '09.9.6 9:30 PM (125.131.xxx.91)

    작가가 ..무식한듯 --;

    이 드라마에서 이 집안의 배경이 종가집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어쨌건간에...큰며느리인데..
    작은 할아버지 와서 하대하는거 ..그거 잘못된 겁니다..

    아무리 할아버지라 하더라도

    큰며느리는 존대해주어야 하는 것인데..

    그리고...장손을 어쩌면 그리도 하대하던지...

    물론..하십시오 어쩌구..이런 존대까지는 아니더라도...

    큰며느리에게..너..너...네가...이것은 참..잘못된 호칭이지요..

  • 14. 탐나 강추
    '09.9.6 9:35 PM (122.34.xxx.54)

    이런 짜증드라마 왜보세요 ㅎ
    탐나는 도다 보세요
    스토리 신선하지
    배우들은 더욱더 신선하지
    연기력은 탁월하지
    장면은 환상적이고...
    나무랄데가 없어요 ^^;;

  • 15. 남편도 짜증나요
    '09.9.6 9:48 PM (221.158.xxx.234)

    드라마도 그렇지만 거기에 푹 빠져 감정이입 되는지 고개까지 끄덕이면서 보는 남편이 더 짜증나요 본방 못보면 인터넷에서 다시보기로 보는 - - ;;

  • 16. ㅋㅋㅋㅋㅋㅋㅋㅋ
    '09.9.6 9:48 PM (222.117.xxx.237)

    저도 탐나는도다 보시라고 하려고 들어왔는데 저랑 같은 분들 때문에 웃어요.ㅋㅋㅋ
    탐나 진짜 강추!!!
    이런 괜찮은 드라마를 조기종영한다니 가슴이 찢어질뿐~ㅠㅠ
    얼른 얼른 모두들 탐나는도다로~~~ㅋㅋㅋ

  • 17. 저도..
    '09.9.6 10:05 PM (210.221.xxx.171)

    탐나는도다 강추~~!!!
    시청률 높여서 조기종영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재미있는데요...ㅠ.ㅠ.

  • 18. ....
    '09.9.6 10:25 PM (125.188.xxx.27)

    전 안봐요..
    진즉부터..너무 현실성이 떨어져요.
    작가들...제발 현실성있게 썼으면 좋겠어요.
    맨난..한집은 한옥..한집은 양옥..
    너무..심해요...맨날 같은 레파토리..

  • 19. 스테레오
    '09.9.6 10:27 PM (211.207.xxx.49)

    우리 나라 드라마는 셋트만 딱 봐도 성격이 나옵니다.
    한옥 vs 양옥
    한옥은 무조건 대발이네 집. 양옥은 그 반대. 그죠?

  • 20. ㅎㅎ
    '09.9.6 10:51 PM (118.219.xxx.54)

    탐나는도다로 갈아타세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버진이와 박규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스트레스가 풀리죠. 솔약국집 아들들은 보다보니 팍팍 쌓이네요. 짜증이..

  • 21. ..
    '09.9.6 10:58 PM (222.237.xxx.205)

    점점 막장으로 치닫더군요,. 어제 머리 싸매고 눕고 아들은 꿇어 앉았더니만
    오늘 탐나는도자 끝나고 잠깐 틀었더니 아직도 그 짜장,,,
    통곡을 하고 앉았는 그 에미 꼬라지도 웃기고 짜증이 확 밀려와서...

    아니, 아들이 열살 연상의 애딸린 과부하고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국제변호사에 그 미모에, 단지 조카들 때문에 (그것도 아빠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아들이 그렇게 좋다는데 그게 그렇게 울고불고 며칠씩 난리를 떨 일인지...
    대체 작가가 상식이라는 게 있는지....

    탐나는 도다 보고 좋던 기분 다 망쳤어요.

  • 22. 원글..
    '09.9.6 11:00 PM (119.197.xxx.140)

    사실은 탐나는 도다 보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잠깐 솔약국 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머리띠 두르고 누워있는거 보니 짜증나서 욕하면서 보고 있었네요.
    그 엄마도 이해안가고 무릎꿇고 있는 40살 먹은 큰아들도 이해안가고 조카들 키워야 한다고 결혼못하겠다한 그 변호사 아가씨도 이해안가고 여동생이 자기 애들 돌보다 말고 약국집 아들이랑 결혼할까바 술먹었다는 변호사의 오빠도 이해안가고.. 넘 짜증나서..

  • 23. 정말
    '09.9.7 12:59 AM (58.143.xxx.91)

    탐나도다 보세요. ^^
    그 전개가 어찌나 빠른지 너무 서운할 정도예요. ㅎㅎㅎ
    아잉 조기 종영할까 너무 걱정..
    저 드라마 안 잘 안 보는데 탐나는 열심히 본방 사수하고 잇네요.
    탐나 끝나고 솔약국 잠시 보는데 뭐...만날 그게 그거고..그래서 시큰둥~~

  • 24. 정말
    '09.9.7 1:02 AM (58.143.xxx.91)

    어구 맥주 캔 하나 마셨더니 금새 티를 내네요. (수정 3번째.ㅋㅋㅋ)
    탐나는도다/저 드라마 잘 안 보는데/있네요. ㅠㅠ

  • 25. 그 시간대
    '09.9.7 7:28 AM (119.70.xxx.20)

    게병추에서 역사 탐방봐요

  • 26. ..
    '09.9.7 8:37 AM (124.54.xxx.16)

    저도 우연히 어제 식당에서 봤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남편이랑 보면서 이다음에 아이들한테 "내가 니를 어떻게 키웠는데.."소리는 안하는 부모가 되자고 이야기했어요.

  • 27. ...
    '09.9.7 10:54 AM (222.234.xxx.152)

    드라마 꼬라지 하고는?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요즘 세상에 문앞에서 그러고 있으니.....
    화장실은 안가는지..원.
    나 같으면 그집에 시집 안간다 으이그 시엄니...

  • 28. 저도
    '09.9.7 11:03 AM (125.135.xxx.225)

    탐나는 도다 얼마전에 우연히 봤는데
    넘 재미있어 다시보기로 다봤어요..
    어쩜 소재도 신선하고 코믹하게 잘 풀어가더군요..
    박규 연기 넘 잘하는거 같아요..
    빠져들어요..
    근데 왜 조기 종영한데요?
    엠비씨 주말 드라마는 아예 볼 생각도 안하고
    뭐하는지 관심도 없었는데
    탐나 때문에 다시 보게 되었어요..
    탐나가 주말 드라마라는거 알고 좀 놀랐어요..
    좋은 드라마 계속 살렸으면 좋겠어요..
    솔약국은 그럭저럭 볼만하든데요..

  • 29. 진짜
    '09.9.7 11:11 AM (124.50.xxx.163)

    짜증나고 이해 안가는 드라마 많아요
    드라마 집어치우고
    차라리 다규같은거나하던지....

  • 30. ^^:
    '09.9.7 11:18 AM (222.237.xxx.122)

    엄마의 모습이 정말 왕 짜증 유발시켜서 실망이
    많이 컸다는... 드라마 볼게 없네요..

  • 31. 딴것좀했음
    '09.9.7 11:19 AM (115.126.xxx.43)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데요
    솔약국집,,,전 정말 볼때마다 이게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안되요 특히 강은비 캐릭 아우 짜증,,,!!

  • 32. ..
    '09.9.7 11:29 AM (85.154.xxx.253)

    ㅠ.ㅠ 탐나는도다 진짜 재밌어요..
    전 라이브온에어로 보는데 어제 본방시간에는 탐나는도다로 바꿔서 봤어요..
    박규도령.. F4를 능가하는 미모.. ㅋㅋ... 가슴떨리게 하는 목소리..
    왜 인기가 없을까요? 원래 엠비씨 주말드라마가 별로인가요??
    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조기종영된다니 맘이 아프네요..

  • 33. 전 사실
    '09.9.7 11:36 AM (121.147.xxx.151)

    탐나는도다도 별로 더군요...
    그냥 1TV에서 하는 역사탐방 봅니다.

  • 34. 거기서
    '09.9.7 11:45 AM (121.186.xxx.160)

    멀쩡한 생각 가지고 있는사람은 둘째 아들뿐인듯 ㅡㅡ;;

  • 35. 증말
    '09.9.7 11:45 AM (58.74.xxx.78)

    짜증 지대로인데...
    나 빼고 초등애들이랑 남편이랑 열심히 보더니만 남편은 이제 못봐주겠다고 돌아섰는데
    2,3학년 애들이 이걸 왜 이리 좋아하는지..
    못보게하면 안절부절 못해요. 다른건 보는거 없거든요.
    그래서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어제는 정말 도저히 못봐줄정도.

  • 36. 다망치
    '09.9.7 11:53 AM (59.8.xxx.125)

    ㅋㅋㅋ 억지로 늘리고 있는것 같던데요?^^

  • 37. ^^
    '09.9.7 12:02 PM (222.236.xxx.135)

    저두 탐나는 도다 보느라 흐믓^^
    박규어사님^^

    솔약국집은 지나다가 얼핏본적 있는데, 10분만봐도 내용 어떤지 머릿속에 쫘르르 떠서...
    못봐주겠음..

  • 38. 탐라는 소중해
    '09.9.7 12:04 PM (211.189.xxx.2)

    탐나는도다 로 갈아타시라고 살짝 꼬시러 왔는데
    이미 많은분들이 ㅋㅋㅋ
    탐나는도다 남주인공 연기 너무 잘하지 않아요?
    첫회봤을땐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이라 낯설고 장근석의 어른버전처럼 생긴거 같고
    암튼 별로 였는데 보다보니 지금은 미치겠어요
    목소리며 눈빛이며 흰 두루마기가 어찌나 잘어울리는지 우아해요 우아해 ㅎㅎ
    여자 주인공도 그렇고 남자주인공도 주연은 처음인것 같은데
    어쩜 그렇게 감정씬을 잘하죠? 몰입도 100%에요 ㅠㅠ

  • 39. 수원아지매
    '09.9.7 12:26 PM (122.37.xxx.167)

    전 드라마 잘 안보는 편인데 탐나는도다는 참 재미있던데요. 순정만화보며 가슴설래던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참 내나이 40중반에...). 뭐 다시보기까지는 안했구 지금 한 3~4회정도 봤는데도 내용 꿰기 그리어렵지 않던데요. 역시 박규도령인가 어사님 연기에 내 가슴이 미어지더이다.

  • 40.
    '09.9.7 1:24 PM (124.111.xxx.59)

    여자인지 남자인지 분간도 안가는 기생오래비같이 생긴 도포입은 청년이 어사?인가봐요
    가슴이 미어지는건 둘째치고, 몰입이 안돼서
    왜 조기종영하는지 한번보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 41. 00
    '09.9.7 1:24 PM (115.137.xxx.92)

    탐나는 도다 보세요. 솔약국에서 갈아탄지 오래라
    신랑이 솔팬이라 조금 궁시렁 거리더니 리모콘 주도권이 제게있는관계로
    이내 탐도 보고 울식구 희희덕 거립니다.
    어제 박규칼맞는 장면서 간이 철렁, 가마 탈출하구선 버진이가 귀양다리하는데
    어찌나 안스럽던지... 강춥니다.

  • 42. 탐라는 도다
    '09.9.7 1:51 PM (218.159.xxx.4)

    보세요.
    완전 신선한 스토리..신선한 얼굴..
    저도 솔약국 보다가 짜증나서 탐라는 도다 1회부터 갈아탔는데.
    왜..이런신선한 내용의 드라마는 조기종영될까요~
    한회한회가 아깝습니다.
    정말 이제 막장드라마는 질렷습니다.

  • 43. 흠님..
    '09.9.7 2:12 PM (210.93.xxx.185)

    기생오래비같이 생긴 박규가요~ 어느순간 눈에 들어옵니다.
    저두 첨엔 왠 비실거리는넘(?)했는데 이제는 박규도령땜에 설레서 잠이 안옵니다 ㅎㅎ

  • 44. ..
    '09.9.7 2:17 PM (125.241.xxx.98)

    지난주인가 시작은 아버지라는 분 보셧나요
    반찬투정에 오만 간섭에

  • 45. ..
    '09.9.7 2:46 PM (124.54.xxx.16)

    박규로 나오는 사람, 예전에 성유리랑 현빈이 나온 <눈의 여왕>에서 성유리 약혼남으로 나왔던 사람 아닌가요?

  • 46. 우와
    '09.9.7 2:57 PM (125.135.xxx.225)

    탐나는 도다 팬이 많군요
    역시 알아보시는군요
    완전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제가 드라마 웬만해선 다음 줄거리 대사까지 맞추는데요..
    이건 진행이 넘 빨라서 그런지
    10분만 안봐도 놓치는게 많고 내용이 연결안되요..
    어찌 뻔히 아는 내용이라 하시는지..

    솔약국집에 와서 딴소리 해서 죄송...총총총

  • 47. 넘 싫어
    '09.9.7 4:45 PM (112.149.xxx.35)

    더더 싫은건 그 엄마..
    더더더 싫은건 이름이? 기자 장모랑 그 철없는 딸..
    두 모녀 보기 싫어서 요즘 안 봅니다...

    대풍이 엄마도 싫지만 두 모녀 짜증 납니다..


    장모 목소리도 짜증나고 소리 지를땐 으ㅡㅡㅡㅡㅡ
    다른 드라마 두여자에서도 소리 지르는 목소리 싫트라구요..

  • 48. 아 제발
    '09.9.7 6:22 PM (218.37.xxx.209)

    현실성도 없고,,,재미는 더더욱 없는 이런 드라마들...
    근데 시청율은 왜 높은거죠?ㅡㅡ;;

  • 49. ..
    '09.9.7 6:53 PM (180.65.xxx.230)

    솔약국 고3 딸 까지 열심히 보는 우리식구는 뭥미?

  • 50. ㅎㅎ
    '09.9.7 8:27 PM (59.6.xxx.54)

    어떤이에게는 현실성 높은 드라마일 수도...그만큼 사는 모습은 다양하니깐요.

  • 51. 인천한라봉
    '09.9.7 8:39 PM (211.179.xxx.41)

    아.. 탐나는도다 16회 조기종영합니다. 너무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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