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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분들 계속다니는지 궁금해요

플루걱정 조회수 : 724
작성일 : 2009-09-06 18:16:44
스스로 건강한 아줌마라고는 생각하지만
집안에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어 신종플루와 상관없이
계속 수영다녀도 될지 고민입니다

이조차 무지에서 비롯된 걱정일까요

수영하는 분들, 어떤가요?
계속 다니는지, 아님 쉬고들 있는지요?

6살 둘째아이는 이번달 강습은 포기했는데
저는 미리 등록해둔게 더이상 연기가 안돼서
간간히 가서 샤워만 하고 오는데
그냥 마음놓고 수영할지 아님 아예 수영장 출입을 끊을지
결정하기 어려워요
IP : 210.223.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9.9.6 6:18 PM (125.180.xxx.5)

    전 그냥 다니고있어요
    중단할 생각은 한번도 안했구요
    손 열심히 닦고다닙니다^^

  • 2. 애들
    '09.9.6 7:57 PM (121.140.xxx.63)

    그냥 계속 보내고 있어요.
    저도 윗분처럼 손 자주 씻으라 하고, 양치도 잘 하라고 합니다.

  • 3. 잠시중단
    '09.9.6 8:38 PM (116.32.xxx.19)

    이번달부터 잠시중단이네요... 넘 재밌게 다녀서 고민을 했는데요
    근처 유치원이 신중플루로 휴원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그 유치원아이들 청소년수련관에 수업들으러 오는거 보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네요....
    더구나 수영하면서 아이들 입에 물들어가고 또 그거 뱉고 하쟎아요
    수영장물 정말 오랬동안 안바꾼다고 들었거든요

    신종플루로 휴원한 유치원엄마들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당분간은 아이들 문화센터에 안데려오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엄마들이 있네요

    당분간 우리가 스스로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4. 소독약
    '09.9.6 11:04 PM (116.38.xxx.72)

    수영장에 염소소독제 뿌리는데 왠만한 균들은 다 죽지 않을까요?
    첨엔 독해서 눈이 뻘갰는데
    것도 적응되니 괜찮더군요.
    수영끝나고 비누로 깨끗하게 씻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뎅...

  • 5. 원글이
    '09.9.7 11:59 AM (210.223.xxx.250)

    답변들 감사합니다
    아이는 쉬게하고 저만 계속 할까해요
    수영이 삶의 활력인지라..
    그래도 추이는 지켜봐야겠지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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