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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한 바자회 갔다왔어요.
저는 82쿡 부스가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스텝분들도 모르시더라구요.
아이가 덥다고 힘들어해서 쿡여러분들을 기다리지 못하고 물품만 전달하고 왔네요ㅜㅜ
뵙고도 싶고 제가 가져간 물품들이 거의 새거고 계량한복도 있고 아이신발도 새거라 스텝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너무들 바뻐하셔서 그냥 놓고만 왔네요.
오전에 일찍가서 그런지 물품들 정리하시느라고 바쁘시고 여기저기 그 분들끼리는 잘아셔서 그런지 간간히
대화중이라 어디 있을 수가 없었네요.
전 후기는 아니고 혹시나 여기 갔다오신 회원님이 계신다면 잘 마무리됐는지 쿡회원님들 부스도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1. 아이쿠
'09.9.6 7:57 PM (203.152.xxx.107)82쿡 부스 못 찾으셨나봐요
저도 운동장 세바퀴 다 돌고 못 찾아서 그냥 나오려다가 맨 구석 한쪽에
눈에 익은 초록색 깃발보고 냉큼 달려갔더니 맞더라구요
저도 다른 부스에 문의하니 다들 모른다고 하더군요
아이 데리고 힘드신 걸음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2. 청명하늘
'09.9.6 9:19 PM (124.111.xxx.136)아이 문화센터가 늦게 끝나서 저희 3시쯤 들렀어요.
저 역시 못찾다가 끝부분에 있는 82부스를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오늘 많이 더웠었잖아요. ^^
생각보다 부스가 좀 작았고, 바자회에 사람들이 많아서
아이들은 좀 힘들어 했을것 같긴 해요.
가져간 아크릴수세미를 직접 팔지 못하고
부스에 계신 분들께서 많이 애쓰셨네요.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고 말씀 전합니다.
저희 딸, 쑥스러워서 못하더군요... 엄마의 급실망 ㅡㅡ;;
그래도 금새 팔려나가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른 부스에 제가 속한 협회 회원들이 있어서
그곳에 좀 들렀다가
저희 가족끼리의 나들이를 계속 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사실.. 누가 누군지 몰라
인사만 굽벅하고 왔어요.
그래도 반가웠습니다.3. ..
'09.9.6 10:38 PM (121.88.xxx.213)저도 오늘 다녀왔어요
바자회 너무 재밌었어요..헌데 82부스는 좀 한적하고..살만한 물건이 없고..모르는 분들이라 눈인사만 하고 돌아왔어요.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경매 너무 재밌었어요..노짱 다시세트가 600만원에 나갔것, 한명숙총리 부엉이 인형 300만원..경매 열기 뜨겁고..역시 울 노짱 인기만점이어서..눈물좀 흘리다 왔네요
힘들었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4. 후..
'09.9.6 10:51 PM (122.38.xxx.27)저도 다녀왔습니다.
가자마자 82 부스 찾아다녔는데 제일 끝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인사할까 망설이다 결국은 못하고 그냥 왔네요.
신랑은 하루 종일 82쳐다보면서 아는 사람없냐고, ㅎㅎ. 왜 이래, 나 유령회원이얏!
오늘따라 날은 어찌다 더워주시는지, 등줄기에서 땀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그래도 잘생긴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경매는 정말 재밌었네요.
정동영의원 나와서 뭐라뭐라 할때, 유시민 지지자 부스에서 단체로 구호 외치며 웃고 떠드는 모습은 아쉬웠습니다.
지지하건 안하건 같은 뜻으로 모인 자리인데 그런 행동은 절대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서명하고 악세사리, 손수건, 언론악법의 실체 책이랑 사과 1박스 사가지고 돌아왔네요.
존경하는 심상정 의원님, 한명숙 전 총리님도 뵙고 오늘은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5. 크크
'09.9.7 10:27 AM (58.140.xxx.51)나 유령회원이얏! 여기 한명 추가요.ㅎㅎ
끝에 있어 겨우 찾아갔더니 벌써 파장 분위기 더라고요.
상추는 전날 사놓은게 많아서 살 수가 없었고..
덥고 먼지 많은 운동장에서 고생들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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