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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구경하는집(급 리플)
판교에 11월 입주인데요
저층(4층)이라 구경하는집을 해보라고 업자가 권하더군요
확장은 미리해논 상태구요
업자6대 4로 권하네요
예전에 읽은 글이 어렴풋이 생각나서
구경하는집하면 집이 망가진가고...
아주조금 고칠려고 생각은했지만...
해보신분 계시면 경험담과 주의할점 좀 부탁드립니다
내일 까정 결정해야되서요
1. 저도
'09.9.6 6:57 PM (221.162.xxx.23)예전에 그런 권유받은적있는데 제 스타일로 100%로 고쳐주는게 아니라서 안했어요
2. 비추,,
'09.9.6 8:12 PM (121.133.xxx.118)구경하는 집들이 떳다방처럼 운영되고 행간엔 조폭과 연관된곳도 있기도 하데요
일단 가장큰 문제점은 떳다방식으로 입주하는 아파트 여기저기마다 구경하는집 열어서
장사하는 식이기때문에 추후 하자같은것이 생겨서 보수하려고 하면 연락이안되서
애먹는다 하더라구요. 집수리는 무조건 믿을만한 업체에서 하셔야해요.3. 저도 비추
'09.9.6 10:22 PM (203.171.xxx.44)그게 인테리어가 내 입맛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전체적인 컨셉 뭐 이런것도 없이 잘 나갈거 같은 디자인만 골라서 하니 주방 따로 놀고 안방 따로 놀고 완전 정신만 사납고...
또 생각보다 집도 많이 망가지고 무엇보다 그런걸 감수하면서 하는것 치고는 절대 싸지 않다는 점.
그리고 그렇게 하는 업자는 뜨내기도 많다던데 나중에 하자 있어도 as 잘 안되서 속만 끓인답니다.4. 비추
'09.9.6 11:20 PM (119.198.xxx.29)가급적이면 이것저것 많이 손대지 마시고 깔끔하게 입주하세요.
업자에게 맡기면, 집 한채에 자기네들이 보여주고 광고해야 하는 건 다 해야하니까 정말 정신 없더군요.
무슨 컨셉인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너무 유행타고 촌스럽고 싼티나요.5. 비추
'09.9.6 11:22 PM (119.198.xxx.29)저 입주한 지 1년 되고, 새아파트 입주 2번째인데 그 때마다 수없이 많이 구경하는 집 가봤지만 단 한 곳도 괜찮네 하는 생각 들게 하는 집 없었네요.
6. **
'09.9.6 11:29 PM (222.234.xxx.146)이 방은 이 컨셉, 저 방은 저 컨셉, 거실따로 주방따로.....
구경하는 집치고 살고 싶은 집 없었네요
이제껏 딱 한 군데 그래도 괜찮은 집 봤는데요
계약이 너무 안된다고 울상이던데......7. 저
'09.9.7 12:26 AM (58.224.xxx.64)아는 언니도 제가 말렸는데 결국은 구경하는집 주고 완전 속상해하고 있어요.
맘대로 여기저기 어울리지도 않게 고쳐놓고.. 솔직히 집 망쳐놓은듯..
돈은 돈대로 나가고.... --; 후회 많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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