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직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 없으나 한명숙의 서울시장 출마는

한명숙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9-09-06 17:40:09
노무현 전대통령님 서거이후 한명숙 전총리가 지지율이 상승했고
가상 대결에서 오세훈을 앞섰긴했으나
서울시장 선거는 9개월정도 남아서 아직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그때 선거 분위기를 봐야 당선 가능성을 예측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명숙 전총리가 오세훈을 이길정도로 확신을 할수 없습니다.
오세훈에 비해 인지도가 낮고 페미니스트이라는 약점때문에
보수적인 노년층에 제대로 공략할수 없다는것이죠..

그리고 특별나게도 인기가 많은것도 아니고 안티가 많은것도 아니고
저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IP : 121.165.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우 긍정적
    '09.9.6 6:10 PM (119.64.xxx.7)

    하지만 무조건 밀어드리고 싶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그 분을 대통령까지 밀어드리고 싶네요.
    저도 뭔가를 해야 겠죠?

  • 2. jk
    '09.9.6 6:30 PM (115.138.xxx.245)

    자살골이지요...

    3김시대가 끝난 이후로 이제 서울시장은 대통령이 되기에 가장 유리한 자리입니다.
    그렇기에 서울시장은 가장 싹수있는 정치인.. 대통령이 될만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정치인을 올려줘야 합니다.

    이전에는 안그랬습니다. 왜냐면 각 당마다 대통령선거에 나올만한 인물이 정해져 있었거든요.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다 비슷비슷한 위치이지요. 엎치락뒷치락

    지금 현재 민주당은 너무나 전라도 색채가 강하고 동시에 친노이미지가 약합니다.
    물론 대표인 정세균씨가 사실상 친노이긴 하지만 언론에 비춰지는 모습은 누가봐도 전라도출신이 더 강해보입니다.
    게다가 원내대표인 이강래씨는 역시 전라도출신.. 이 사람이 현재 정동영씨 복당을 추진하고 있고 대선주자로 가장 인기있는 사람이 역시 전라도 출신인 정동영씨.. ㅎㅎㅎ

    저래서는 절대 전국정당이 못됩니다.

    왜 최근에 심대평과 정운찬씨가 총리후보에 올랐는지 아십니까?
    그네들이 충청도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출신지역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대표나 원내대표를 바꾸지 못할바에는 지방선거 후보들이라도 지역색을 골고루 갖출수 있는 특히 경상도 지역 출신을 전면에 배치하는게 필요할겁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평생 전라도당 꼬리를 떼지 못할 것입니다.

    참고로 한명숙씨는 이북출신입니다.

  • 3. 노랑나비
    '09.9.6 7:39 PM (218.159.xxx.87)

    한명숙 전총리가 출마한다면 아무리 바빠도 꼭 투표할 생각입니다.
    아직 결과에는 큰 기대를 못하겠습니다만.

    그런데 페미니스트라는 것이 약점으로 보일 정도라면 엄청나게 편협하고 극단적인 강성 페미니스트라야 할 것 같은데, 한명숙 씨가 그렇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843 (급) 엄마가 좌약을 넣고도 대변을 못보고 계세요 ㅠ 19 더러워서죄송.. 2009/09/06 5,399
484842 급질) 찹쌀에 벌레가 많아요..........ㅠㅠ 11 급해요 2009/09/06 1,364
484841 잠시 엄마의 자리에서 휴직하고싶어요 3 ... 2009/09/06 659
484840 장진영 씨 남편의 절절한 기도, 진영이만 살려주면 나랑 인연 끊어져도 좋다.. .ㅠ.ㅠ 14 ... 2009/09/06 7,739
484839 서울 아파트 정말 많이 짓네요. 4 .... 2009/09/06 1,032
484838 아픈 친구.. 1 신장.. 2009/09/06 478
484837 돌자반 돌자반 2009/09/06 143
484836 체험,학습에도움되는 여행지추천해주세요 3 초3 2009/09/06 362
484835 갑자기 손이 너무 저려요... 4 팔랑엄마 2009/09/06 627
484834 탐탐한 바자회 갔다왔어요. 5 케이규 2009/09/06 831
484833 혓바닥에 가시 박혔어요ㅜㅜ . 2009/09/06 459
484832 무료문자 150건 무료로 보내는 방법 1 지니 2009/09/06 449
484831 혈액형별 성격이래요. 걍 웃어보세요 11 그냥 웃자고.. 2009/09/06 2,601
484830 오늘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3 이모저모 2009/09/06 1,575
484829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구경하는집(급 리플) 8 생각중 2009/09/06 1,195
484828 딸에게 젖주는 스웨덴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수유 2009/09/06 835
484827 장뇌삼을 선물받았는데 어케먹어야할지 1 장뇌삼 2009/09/06 313
484826 검색의 여왕니임~~~ 2 검색.. 2009/09/06 429
484825 극세사 러그 써보신 분 어떤가요? 2 썰렁 2009/09/06 340
484824 수영하는분들 계속다니는지 궁금해요 5 플루걱정 2009/09/06 724
484823 '선행천사' 김미화, 대통령 표창 받는다 1 푸하하하 2009/09/06 772
484822 마늘갈아 꿀에잰건 3 언제? 2009/09/06 534
484821 폭탄 잡지마세요. 5 부동산관련... 2009/09/06 1,741
484820 하하하-世宗大王께서 지하에서 痛歎하시면서 하시는 말씀. -그리고 댓글들^^ 1 ㅎㅎㅎ 2009/09/06 255
484819 혼자 소라 먹어요~ 냠냠~ 2 자랑질 입니.. 2009/09/06 330
484818 갈치젓갈이 있는데요.. 7 젓갈 2009/09/06 620
484817 요즘 무슨나물 해드세요?? 5 초보주부 2009/09/06 1,027
484816 아직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 없으나 한명숙의 서울시장 출마는 3 한명숙 2009/09/06 598
484815 여자 연예인들이나 밝히는 남자들..정말 한심해요 19 한심해 2009/09/06 9,710
484814 지방캠퍼스에 대한 생각 12 편입희망생 2009/09/06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