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이름에 20,000 이 들어가 있어요
파마가 2만원 이랍니다.
엄청 싸지요.
요새 동네도 3만원은 하던데...
실험정신으로(실험정신은 나이들어갈수록 더 생기는듯.....)
문 열자마자 가봤더니
평수는 한 백평 되려나
의자가 거울로 비치는건줄 알았더니..
거울이 아니라 실물 이더라구요.
의자 수십개 쫙 놓여져있고
군데군데 창가에 테이블 놓여있는데...와 ..너무 싼티난다 ㅋㅋ (비닐로 된 소파, 파랑색으로 ㅋㅋ)
어쨋든 제가 첫손님
들어가자 마자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도 없으니
저는 뭐라 말해야 할지 몰라 입벌리고
그들은 아침부터 왠 손님? 싶어서 입벌리다가 서로 말 안하다가
이쪽으로 앉으세요 하더군요.
시간이 여차저차 흘러서
머리를 보니 으아악.....놀랍지도 않습니다. 이젠.
뽀글뽀글 하네요(그렇게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미용사 하는 말 금방 펴져요. 빨리 펴지고 싶으면 내일부터 머리 감으면 돼요.
네...
이런날 아무도 안만나는게 제일 좋지..하면서 길을가는데
우리동네 아짐을 만났네요.으으으..
그래서 같이 집에 오면서
아이스크림 먹고 왔어요.
그래서 다들 싼데 안가나?
그렇다고 비싼데 가도 또 마음에 안들고...
머리를 박박 밀고 다니고 싶어요 ㅠ.ㅠ 파마값도 아깝고, 마음대로 안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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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헤어샾에서 파마 했는데 완전 뽀글뽀글 난리네요
아....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09-09-04 15:00:10
IP : 58.228.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라쥬
'09.9.4 3:05 PM (124.216.xxx.172)근데 제 얘기인데요 저 40대초반인데 어느순간부터 뽀글파마가 어울리던데요 ㅎㅎㅎㅎㅎㅎ
2. 샴푸를
'09.9.4 3:09 PM (211.204.xxx.251)오늘저녁부터 바로 하세요..적당히 풀리고 더 이쁘던데요..
3. 어디예요
'09.9.4 3:25 PM (220.75.xxx.180)나도 갈래?
우리집 근처 파마는 제일 싼게 47천원이더군요 그 다음부터 가격이 up4. 아....
'09.9.4 3:27 PM (58.228.xxx.219)지방 광역시 인데요.
제가 사는 곳에는 두곳 있더라구요.5. ..
'09.9.4 3:32 PM (125.177.xxx.55)그런데선 디지틀 파마나 아주 굵은걸로 해달라 하세요
좀 덜해요6. 흑
'09.9.4 3:49 PM (125.187.xxx.195)오만원 짜리 파마 하고 뽀글이 된 저도 있어요
그 집에서 제일 싼 파마 5만원 .......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있는 머리가 아니어서
다음날 가서 조금 잘라 달랬더니
드드드득 쳐 주고 또 만원 ㅠㅠ
촌동네 인데도 5만원 짜리 파마 하면 끝나고 엣센스도 안발라주네요.7. 음
'09.9.4 3:50 PM (124.61.xxx.42)그 20,000원 헤어샾은 체인인거 맞죠~~ 저도 이용해봤는데요 잘하고 친절한곳도 있구 못하고 불친절한곳도 있더라구여 잘하는곳에서 웨이브파마한다고 굵은거루 말아주세요했더니 세팅파마가 잘 나올거같다고 세팅으로해주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아마 원글님 가신곳이 별로였던 곳인듯하네요~~
8. ..
'09.9.4 7:36 PM (122.39.xxx.71)저 그 이만?? 에서 세팅파마 한 번 하고 머리가 다 타서 1년넘은 지금도 고생? 하고 있어요..
ㅠ.ㅠ 일반 파마는 풀리기만 하면 좀 나아지니 그나마 나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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