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정운찬을 반대했던 이유 (07년기사)

[세우실]

http://zine.media.daum.net/weeklykh/view.html?cateid=3000&newsid=200703211904...





다시 한 번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보는 눈을 증명하는 일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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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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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zine.media.daum.net/weeklykh/view.html?cateid=3000&newsid=200703211904...

[노대통령께서]

그리 말씀 하셨다면 두 말할 것 없이 OUT입니다.

[이명박정부와]

이명박정부와 결혼한 정운찬 추카~ㅋㅋㅋ..
이미 돌아오지못 할 루비콘강을 건넌 정운찬..
지식인의 변절 어제 오늘 일 아니지만 정말 씁쓸합니다
당신이 대망을 품었다면
이명박정부와 결혼으로 모두 물거품되었다는 걸 아는지..
우리 똑똑히 기억 할겁니다

[스몰마인드]

명바기 입장에서는 최선의 카드죠

-대선 후보군 늘려 근혜 언니 힘도 빼고
-세종시법으로 등 돌리고 있는 충청권 민심도 돌리고
-이희창 대신 충청권의 맹주로 세워주고 지방 선거에서 도움 받고
-세 결집에 나선 민주 진영의 힘을 빼고

이런 머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정운찬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명바기에 개가 되느냐 아님 실세 총리로 독자 생존 하느냐

근데 민주당은 뭐 하는 건지.....기득권 버리고 친노그룹과의 통합이나 추진하시지 않고 ...

[jk]

기사가 너무 모호하게 쓰여져 있군요.

우선 왜 반대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나와있지도 않고
국가보안법은 노대통령이 말했던게 아니라 우리당 의원이 언급한 문제이구요.

정운찬씨야 원래 관심도 없고 될만한 사람도 아니지만
왜 반대하셨는지 알고 싶었는데 실제 기사 내용은 너무 빈약해요...

[...]

노통께서 저리 생각하셨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는데요.
처음부터 그 사람한테 뭔 기대를 하셨나요?
전 총리 됐단 얘기 듣고도 별로 놀라지 않았어요.
그냥 그럴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번 대선 직전 그 사람의 행보를 보면..
어디로 붙어야 조금이라도 이익 볼까..
전전긍긍하는 딱 기회주의자의 모습.

그 모습 보면서 전 딱 한가지 생각했어요.
니 주제를 알아라.
니 그릇을 알어야지..

어딜 봐서 지가 감히...

그 대통령에 그 총리 아닌가요?
커밍아웃이니 변절이니 말들이 많은데..
원래 저 사람은 저래요.

[세우실]

추가 기사를 찾고 있는데 온통 노무현 대통령 욕만 있고 잘 안나오는군요 -_-
그 전에는 3불폐지 문제로 노통과 정운찬 총장간에 공개 논쟁이 있었고
그 후에 본격적으로 대선 후보로 이름이 나오면서 노통이
"경제만 안다고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정치를 좀 아는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하면서...
공개적인 이유는 그거였죠. 기사가 좀 모호하고 감성적으로 쓰였다고 말씀하시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총리]

반대의 온갖 독설이 무서워 대통꿈 접은 고건씨나 정운찬씨는
그저 총리가 최고로 올라갈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나마 총리직도 못하고 교수로 끝내는가 싶었던 정운찬씨가 총리직 제의 오니
선뜻 응한 의도를 보면 대통령도 못할 주제에 그나마 총리에
감지덕지 4대강은 찬성한다는 웃기지도 않는 말로
mb밑에 들어가는 우스운꼴이 일찌감치 대선후보재목도 못되는 인물
은 맞는거 같습니다. 정운찬씨는 서울대 지역균형 제도 만들어
평범한 집 아이들한테 문열어 놓은 업적 말고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그다니 입지전적 인물도 안되는데..
정치권에서 그를 이용해 먹으려는 의도가 전에 조순씨같은 꼴이네요.
학자는 그저 학자로 끝내야 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권력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나중에 보면 프로정치인한테 당하고
이미지만 안좋더군요.

[정운찬]

하면 처음에 황우석박사 키워주다가 팽한 사건 떠올라 좋지 않은 기억의 인물로 남아 있습니다.
정말 변절자가 딱 떠오르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