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아는 사람이라 내가 직접은 이야기하지 않고 여기서 읽은대로 간통죄 성립된다더라~~
하고 이야기했더니
고소를 하면 자기도 남들 입방아에 오르고 자기 사생활이 다 까발려지고 그래서 고소하기도 막상 쉽지가 않고
이혼해주기는 싫고
점보러 갔더니 뭔 수를 써도 지금은 남편이랑 바람녀랑 둘이 더 좋아서 지들끼리 난리다~~
방법이 없다 그러더래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그상태로 있답니다.
후일을 어떻게 기약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도 없겠다. 전재산 챙겨서 남편 쫓아보내면 될 것 같은데 그게 맘대로 되지 않나 보네요.
떳떳하게 두집살림하는 놈에게 뭔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나이도 아직 젊은 40초반인데
그 부인도 청승이네요. 정말~
확실하게 망신주고 죽지않을 만큼 때려주고 끝내면 될것 같은데 ~~
근데 오늘 다시 댓글 읽어보니
지들이 그래봤자 법적으로 정상적인 지위도 아니고 어차피 그늘에 살아야하는 바람녀이긴 하네요.
혹시 남편이 벌받아 일찍 죽더라도 모든 법적인 권리는 부인이 갖는거니까~~
에휴~~ 세상이 왜 이런지
검색하다보니 옥소리는 1년 6개월형인가 받았던데 박철은 증거수집을 어떻게 해서 그리도 중형이 떨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오늘 괜히 남편한테 짜증내고 그게 사람이냐 짐승이냐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하고 생사람만 잡고 있네요.
어제 관련글 검색해보니 콩기름 끓여서 남편얼굴에 부어버린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저런 상황에 사람이 한순간에 빡 돌아버리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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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고도 오히려 이혼해달라고 요구하는 남자 2
내가더열받아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09-08-30 16:54:01
IP : 121.136.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09.8.30 5:32 PM (220.117.xxx.153)남편이 언제 뭔일 낼줄알고 그걸 기다리나요,,그리고 미리미리 다 빼돌리지 손놓고 앉아있을리가 없죠..
그리고 무슨 그리 높은 사람이라고 지위 권리 찾을까요..
연예인도 아니고 뭔 사생활이 까발려진다고 ㅠㅠ
그러니 남편이 만만히 보고 저러고 다니는 겁니다 ,그 시집식구들도 저 난리고 ㅠㅠ
읽다보니 저도 열 팍 받네요,,,2. 어처구니가
'09.8.30 6:09 PM (113.61.xxx.85)없네요..아직 전 미혼인데 만약 결혼생활이 저렇게 이어진다면 완전 절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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