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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을 언제 확실하게 가리게 되나요?
그런데 집에서 친구들 와서 놀다보면 어쩌다가 그냥 바닥에 쉬를 해버려요.
너무 노는데 심취해서 그런지 그러네요...
언제쯤 확실하게 대소변을 가리게 되나요?
밖에 나갈 때도 그냥 팬티만 입히는데 조마조마해요...
잘 때만 기저귀를 채우는데 밖에 나갈 때도 채워야 하는지요.
밖에서는 아직까지 실수를 한 적이 없긴 한데...
1. 제가한방법
'07.8.28 9:48 PM (59.19.xxx.220)저는요,저희 아들 대소변을 이렇게 가렸어요 아이가 집에잇을때요 기저귀채우지말고
걍 팬티만 하나 입혀놓으시고 아이가 첨엔 소변을 옷에 보잖아요 그러면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면서 철아??여기에(팬티가르키며) 싸면 안돼? 알았지 하면서 다시 팬티를 갈아입히면 아기가
밑이 축축하니까 감각으로 금방 알아먹어요2. ...
'07.8.29 12:14 AM (122.43.xxx.75)아직 아기가 잘 못 가릴 때에요.(아이 마다 편차가 심 해요)
그 문제로 스트레스 주지 말고 잘 했을 때만 많이 칭찬 해 주세요.
그렇게 오락 가락 하면서 곧 잘 하게 되니 걱정 안 해도 돼요.
밖에 나갈 때는 여러벌의 여분의 옷을 준비 하고 엄마가 아이의
대소변 보는 주기를 잘 첵크 해서 미리 누이도록 하면 돼요.
고지가 곧 앞에 있으니 좀 더 관심 갖고 지켜 봐 주세요~ ^^3. ㅎㅎ
'07.8.29 1:50 AM (222.98.xxx.175)첫애는 27개월때 시작해서 29개월에 뗐고...그래도 밤에 몇번 실수했습니다.
둘째는 24개월인데 아예 시작할 생각조차 안해줍니다. 변기보여주면 상처받은 얼굴을 한다니까요.ㅎㅎㅎ
22개월이면 참 빨리 가린것 같은데요.^^4. 둘리맘
'07.8.29 10:37 AM (59.7.xxx.82)울 아간 소변은 거의 24개월 이전에 가렸는데 대변은 30개월에 가렸어요.소변 갈릴 때 대변도 본인이 한다고 말은 하는데 도대체 변기에 앉으려 하지를 않고 기저귀만 채워 달라고 하더군요.26개월 정도부턴 그냥 팬티에 하게 놔 뒀어요. 주변에서 기저귀를 채우면 안된다고 해서....항상 싸고 나서 '엄마,응가 했어'하면서 울먹여요. 저도 그것이 안 좋다는 건 아니깐.. 팬티에 하기를 두 세달 하니깐 변기에 익숙해 지더니 하루 아침에 그냥 가리던데요.
22개월 이면 아직 빠르지 않나요? 아이가 소변을 가린 후에도 뭔가 흥분을 하거나 신경을 다르데 쓰면 시간을 놓쳐서 그냥 쉬를 하더군요. 그럴 땐 절대로 뭐라고 하지 마세요. 아이도 자기가 실수 했다는 걸 알 거든요. 잘 타이르세요.벌 써 가린 다면 가을 쯤이면 완벽하게 가리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