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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설의 고향 대본은 정말 발로 썼나봐요...

진짜발대본.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9-08-17 23:49:03
전번엔 야동전설이더니...이번엔 발대본.

남편과 케폭소하며 봤네요...  ㅡ,.ㅡ;;;


역시 정성을 다하는 정부의 방송은 달라요~~~~
IP : 218.156.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설의 고향
    '09.8.18 12:14 AM (219.251.xxx.238)

    몇 시에 하나요?
    선덕여왕하는 시간과 겹치는 거 아니예요?
    저는 그런줄 알고 선덕여왕만 보고 전설의 고향은 아직 한 번도 안봤는데..
    재방송도 못보구요... 저번에 야동전설때도 재방못봤어요.. 언제 하는지 몰라서.. ;;;

  • 2. ..
    '09.8.18 12:16 AM (124.5.xxx.102)

    진짜 이상했죠?
    연출도 발로 했나보더라구요
    작년엔 정말 재밌었는데 올해는 정말 발이네요

  • 3. ㅠㅠ;
    '09.8.18 12:36 AM (114.202.xxx.203)

    계속 봐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서 보다 TV 껏어요.
    갓쓰고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 하나가 아닌게 맞죠??

  • 4. 진짜발대본.
    '09.8.18 12:41 AM (218.156.xxx.229)

    계집종과 도령의 신분을 뛰어넘는 슬픈 사랑이야긴가....하다가,

    계집종의 짝사랑이 스토커처럼 변해가나 싶다가...

    멸문한 가문의 아가씨를 사랑하는 도령의 사랑인가 싶다가..

    이게...삼각관계로 가나 싶다가...

    조광조 나오는 정치 드라만가...싶다가....

    엄마가 아들을 위해 결국 귀신을 죽이며..."어머니의 큰 사랑"을 보여주는가 싶다가...

    여자들 사이에서 희생되는 나약한 도령의 이야긴가 싶다가...

    미쳐가는 도령의 자작극인가 싶다가...

    마지막에...그 시는....컥. ㅡ,.ㅡ;;;

  • 5. ㅋㅋ
    '09.8.18 12:56 AM (218.37.xxx.170)

    그런거 보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더이상함......ㅡ,ㅡ

  • 6. 진짜발대본.
    '09.8.18 1:01 AM (218.156.xxx.229)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그런거 보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와서 한마디 하시는 님은요?
    전설의 고향은 유명한 거잖아요. 다 추억있는 프로고, 여름 특집으로만 하는 거지만,
    프로 이름만 들어도 예전에 이불 뒤집어 쓰며 봤던 것 생각나서 반가워요.
    그래서 봤는데...정말 예전만 못하고 별로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어요. 이상한가요???
    늘 좋은 초이스 하시나보죠?? 좀 공개해 주세요. 저도 욕 안하고 감상 좀 하게요.

  • 7. 혹시나
    '09.8.18 8:30 AM (210.96.xxx.223)

    하는 맘에 보게되는거죠. 추억의 끝자락을 붙잡고. 이번 전설의 고향은 안습입니다...도, 여성 겁탈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도 보기에 불편하구요. 대사도 ....요즘 20대들이 할 법한. "내가 벌레보다 싫어?" 헐...아무리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꿈꾼다고 해도. 반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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