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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집에 살짝 들려올려진 모기장에 매미가 들어왔어요 ㅠㅠ

아놔 미치겠어요~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09-08-17 21:46:03
아이고 징그럽고 크고..
베란다 (확장혀얘의 살짝 구멍난 모기장 사이로 들어온 매미가 떡하니 씨꺼먼 몸을 빛내며 앉아 있길래 밖으로 내보내려고 했는데요~

휘익 날아서 조명안으로 들어가서 퍼덕이며 맴맴 거려요 ㅠㅠ

맴맴이 좋아서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불빛 땜시 괴로운지  ..

매미가 특이한 곤충이긴 하지만...움직일때마다 묘한 소리에 어깨가 섬뜩..놀라고..

미안하기도 하고 ㅠㅠ

꺼내줘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고..

매미 꺼내는 방법 아시는 82쿡 맘님들 안계신가요>??

지금도 퍼득 맴 퍼득맴거리다 말고^^;;;

매미 우는 소리 꽤 크네요~~


저의 집 조명은 현관 앞 조명이고요 ~!거실이 옆인데 집이 좀 크다고 따로 달았더라라고요..

뒤집어진 큰 보올의 접시 처럼 생겨서 천장 조명의 갓 사이로 들어간 상태에요^~

거참 살다보니 매미도 들어오고 아까는 말벌도 들어오고...

너무 심하게 친환경적 동네라 좋아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소서~~
IP : 59.9.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7 9:47 PM (114.200.xxx.118)

    집의 불을 모두 끄고
    후레시 같은걸 복도에 내놓으면 그쪽으로 모이지 않을까요? 현관문과 모든 문은 활짝 다 열어두고요....집에 남자 있을때 하세요.

  • 2. 아놔 미치겠어요~
    '09.8.17 9:50 PM (59.9.xxx.4)

    네 헉 지금도 퍼드득..아주 괴뢰운가 봐요 ~매미 죽이고 싶지 않아요 잉 ㅠㅠ

  • 3.
    '09.8.17 9:50 PM (59.13.xxx.149)

    저흰 방충망에 서너마리씩 매달려서 새볔마다 울어대요.
    멋모르고 시원하다고 열어재낀 창으로 정말 님처럼 매미가 날아들어와서 온식구들 모두 날뛰던 기억이 새롭군요 ㅡ,.ㅡ;;

    혹 아이가 없으신지 저흰 아이더러 잡으라고 소리소리 질러댔더니만 애가 잡더만요.
    전 벌레라면 어떤종류를 불문하고 날뛰는터라서....

  • 4. 저는
    '09.8.17 9:54 PM (59.23.xxx.9)

    시골인데 매미 잡으려면 불켜놓고 문 열어두고 10여분만 있으면 10마리도 너끈히 잡을 수 있어요.손으로 그냥 탁! 잡으면 되는뎋ㅎㅎㅎ
    매미 물지 않아요.

  • 5. ㅎㅎ
    '09.8.17 10:07 PM (221.150.xxx.210)

    저의집은 몇일전에 큰귀뚜라미 한마리가 들어와서 큰애가 기겁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 6. ........
    '09.8.17 10:32 PM (211.235.xxx.211)

    제 방으로 새끼 참새가 들어온 적 있어요..썩 잘 날지 못하는 거 보고 새끼인줄 알았는데..어쨌든...황당했던 기억이 겨우 몰아서 밖으로 내보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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