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하계휴가도 끝났고 다시 열심히 일하자는 차원에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있는 그랜드키친에서 조촐한 부서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미리 원산지를 확인하지않고 무작정 예약잡은 제 불찰이 첫번째입니다.
하지만 1인당 6만원이 넘는 호텔뷔페에 LA갈비를 미국산으로 만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육회코너에서 원산지표시는 호주산이었는데,
LA갈비코너에 표기된 원산지는 "미국"산이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가지 않았을건데...
그쪽 코너를 돌고 부서직원들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그랜드키친 가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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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뷔페 그랜드키친 미국산갈비유감~~
이를어째.. 조회수 : 424
작성일 : 2009-08-17 15:42:55
IP : 220.85.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
'09.8.17 4:04 PM (61.32.xxx.50)허, 자주 가는데 이젠 바이바이네요. 코엑스도 마찬가지겠네요.
참고로 르네상스도 미국산 씁디다.2. 노보텔도..
'09.8.17 5:02 PM (220.75.xxx.91)강남에 있는 노보텔도 미국산 소고기 씁니다
찜갈비만 호주산... 돈 아까워 죽는 줄 알았답니다3. 정말요??
'09.8.17 5:30 PM (210.93.xxx.185)인터컨티넨탈 호텔 솔직히 호텔은 넘 비지니스라 안 조아하는데 거기 조식이 괜찮아서 몇번 갔더니만...정말 다른 호텔들은 어떤지 알아봐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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