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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쥐젖 뺴본신분...

쥐젖녀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09-08-17 14:12:58
이름조차 넘 싫지않나요?
쥐젖이 뭘까요 쥐젖...-.-;

이게 피부노화와 비만이 원인이라고 그러던데..
30대인 저는 왜케 많을까요? ㅠ.ㅠ

더위 꺽이면 뺼까하는데..
혹 저렴한..(갯수로 돈받는곳 말구..) 믿을만한 곳 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여기는 서울이여요!
IP : 125.131.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7 2:17 PM (58.239.xxx.18)

    아이낳고 눈밑에 쥐젖생겼는데 눈가까이라 그냥 놔두고 있다 작년에 성형외과 갈일있어 뺐는데요.. 흔적도 없이 ... 일찍 제거할걸 싶더라구요..
    부산입니다

  • 2. 저..
    '09.8.17 2:20 PM (211.219.xxx.78)

    쥐젖이 무엇인지 여쭈어도 될까요?
    전 처음들어봐요!! ^^

  • 3. ..
    '09.8.17 2:21 PM (211.212.xxx.229)

    목부분에 오돌토돌 조금 까많게 많이 생겼는데
    피부병의 일종이라고 한거 같아요.
    다른 일로 피부과 갔다가 그것도 치료할까했는데 그냥 놔두라네요..
    목용탕 가면 실면도, 쥐젖 제거하는 곳 있던데요..

  • 4. ...
    '09.8.17 2:24 PM (58.143.xxx.221)

    목부분에 갑자기 가렵더니 확 번지면서 생겨서 찜질방 실면도로 제거했어요.
    얼굴실면도보다는 덜 아팠고 가격은 만원이였구요.
    제거하구 난후에 떨어져나간 자리에 상처짝지 떼어낸것처럼 피자국이 났었는데
    2~3일 지나니까 다 없어졌어요.

  • 5. ^^
    '09.8.17 2:26 PM (58.236.xxx.170)

    우리신랑 나이도 젊은데 (30대초반때)
    엄청 목에 많아서 제거수술받았어요
    보이지 않는 것도 어찌나 많은지 그냥 일반 피부과에서 받았는데
    우리신랑의 경우는 12만원정도받았어요
    지금 거의 깨끗하고 미처 보이지않던 목밑에 있던건 아직 있네요
    나중에 봐서 그것도 싹 제거해주려구요
    한번생기면 계속 번지는것 같아서 저희는 치료했어요

  • 6.
    '09.8.17 2:30 PM (220.126.xxx.186)

    뭔지 알아요...
    난 아니고 지하철에서 아줌마들 목에 보면....강아지 가슴 젖처럼 아주 작은 혹처럼
    오돌돌돌 나오는거에요
    근데 이거 거의 나이들고 약간 뚱뚱한 사람한테 많이 보이던데 특히 목이요....

    그거 피부과에서 시술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어요...
    찜질방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 7. 원글
    '09.8.17 2:31 PM (125.131.xxx.167)

    저...님
    쥐젖..모르신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이게 유전이 크다고는 하는데..헛살이랄까..덧살이랄까..사마귀보다 더 쪼그맣게
    오돌토돌나요. 주로 목부위에 많이 난답니다.

    그런데 실면도..할만한가요? 핏자국이라니 ㅠ.ㅠ 급 무서워요..

  • 8. 저요
    '09.8.17 2:31 PM (59.6.xxx.123)

    피부노화? 글쎄요 비만도 상관있나요? 전 비만은 아니었고 그리고 피부변형으로 알고 있었는데
    머~아무튼 제가 쥐젖이 너무 ,그것도 목과 상반신에 집중적으로 많았었는데
    친구들과 찝질방에 놀러 갔다가 맛사지와 실면도 하는 곳에서 권해서 다 떼었는데
    예후가 좋았어요.
    추울때해서 그닥 신경쓰지 않고 지나갔어요.
    지금은 깨끗하구요. 저도 좀 따지는 편이라 찜찜했는데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같이 하는 바람에 얼결에 했네요.
    조선족 언니가 하는데 솜씨는 기가 막히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근데 남에게 그닥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 9. 원글
    '09.8.17 2:32 PM (125.131.xxx.167)

    아..님
    맞아요 ㅠ.ㅠ 뚱뚱한 아줌마들이 많이 있는..
    근데 전 젖같이(?) 크진않고 아주 자자잘한것들이라서
    하루종일 고민&검색만하고있어요. ㅜ.ㅜ

    괜찮고 저렴한 곳이 있으면 내일이라도 하고싶은데..

  • 10. 원글
    '09.8.17 2:34 PM (125.131.xxx.167)

    저요 님!!
    죄송한데 그 찜질방 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목에만 있고..아주 자잘해서..얼굴이 아니라 목이면 할만하지 않을까 싶은데..

  • 11. 원글
    '09.8.17 2:52 PM (125.131.xxx.167)

    저요님!
    넘 감사해요 ^__^
    실면도도 여기저기 조언듣고 알아보고...
    피부과도 가보고해서.. 결정할께요
    일단 알려주신 찜질방은 저장해놓았어요.

    저도 병원에서 하고는 싶은데..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
    한개에 5천원이라고.. 헥..그럼 자잘한것까지 포함하면 수백나올듯..-.-;

    아..정말 피부가 백옥같이 꺠끗한것보다도..'건강'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피부땜에 맘고생여요

  • 12. 뚱뚱한것도
    '09.8.17 2:56 PM (220.117.xxx.153)

    서러운데 이놈이 뚱녀한테 생기는군요 ㅠㅠ
    꼭 그런건 아니고 날씬한 사람도 체질상 거려요,,면역 문제라고 ,,
    제거해도 몇년후에는 또 생기지요,,저는 한방에 십만원으로 해결봤어요,,개수 상관없이 ,,
    피부과에서도 갯수많으면 한방에 얼마로 쇼부 봅니다.

  • 13. 참고로..
    '09.8.17 3:06 PM (121.173.xxx.26)

    목에 쥐젖이 한두개씩 나더니 전체로 퍼져서 레이저 제거 안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2002년도에 목 전체 25만원주고 거의 제거 했었어요..
    그게 점과는 달라서 목에 마취 크림을 바른뒤 피부과 의사가 손으로 직접 확인해가며
    제거 하더라구요. 의사말이 쥐젖은 100% 깨끗하게 제거가 어렵데요..
    한 4~5년 깨끗하게 지내더니 2년전부터 조금씩 또 나기 시작하네요..
    또 제거 해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 14. 저요
    '09.8.17 3:10 PM (59.6.xxx.123)

    특정정보가 있는 글은 삭제했어요.
    원글님 예의도 바르신거 같고, 이왕 도움 드리는거 비용에 대해
    조금 tip을 드린다면 시술?을 받기전에 가격을 먼저 정하세요.
    아마 많이 저렴하게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 15. 원글
    '09.8.17 3:22 PM (125.131.xxx.167)

    아 맞아요.. 완치가 안되는 것같아요
    생각해보니 제가 결혼할때..마사지해주신 원장님이
    점빼듯이 몇개 빼주셨거든요 (마사지샵이라 레이저는 아니었던것같구)

    불현듯 생각나네요 그것도 쥐젖이었군요! ㅠ.ㅠ
    그럼 정기적으로 시술을 받아야한다는..? 흙흙..정말 암울하군요 엉엉..

    저요님..
    정말 알짜정보만 주시는군요 ㅎㅎㅎ
    제가 얘기들을 들어보니.. 시술실에 들어가서 밝은 불빛에 보면 엄청 많아서
    생각보다 비용이 훨씬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가격을 어느정도로 쇼부(?)를 보면 편한 마음으로 누워있을수 있겠네요!
    ^__^ 감사해요

  • 16. .
    '09.8.17 3:36 PM (114.129.xxx.11)

    쥐젖이라길래..아니 멀쩡한 쥐 젖은 왜 빼! 쥐가 아프잖아! 하고 생각한..
    바보 같은 사람 여기있네요..ㅡ.ㅡ;;;;;;;

  • 17. 원글
    '09.8.17 3:50 PM (125.131.xxx.167)

    윗님..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미쵸요 미쵸....
    리얼 생쥐를 잡아서 젖을 뺀다고 생각하심??????????????????/
    아이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8. ㅎㅎ
    '09.8.17 5:57 PM (222.98.xxx.175)

    저 대학1학년때 같은과 미인인 친구가 목이 좀 있었어요. 본인이 말 안했으면 모를텐데 그때 처음 알았어요.
    본인 말로는 집안 내력이라던데요. 엄마랑 여동생도 그렇다고요.
    피부과에서 레이져로 몇년에 한번씩 지져(?)준다네요. 20년전 이야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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