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문자.. 글 저희 남편이 보고 지워버렸나 봐요..
댓글들 프린트해 두고 보려고 했는데..아 정말..
한바탕 큰소리로 싸우고.. 컴퓨터로 뭘 하나 했더니.. 사고를 쳤네요..
다들 가족같은 마음으로 댓글들 구구절절이 남겨주셨는데..
어쩌지요...
이거 어떻게 복구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에휴... 정말 ..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정말 너무 죄송해요...ㅠ.ㅠ
** 글 그대로 있네요..ㅜ.ㅡ
남편이랑 싸우고 남편이 컴퓨터 하고 나간 후에 보니 글이 안보여서
제가 너무 경솔했나 봐요..
'남편'으로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삭제된 줄 알고..ㅡㅡ;;
에구.. 여러 번 정말 죄송합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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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해요..(글 수정해요)
정말 죄송해요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09-08-16 14:05:53
IP : 119.64.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09.8.16 2:12 PM (125.177.xxx.20)지금 넘 힘드실텐데 그런걱정 마세요.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요 잘 대처하시길 바래요.
그냥 대충 넘어가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확히 짚고 넘어가셔야 할 것 같아요.2. .
'09.8.16 2:16 PM (119.203.xxx.80)주변에 보면 착한 여자에겐 늘 나쁜 남자가 있더라고요.
너무 순하고 여린분 같은데 이번 기회에 좀 단단해지시길
바랍니다. 남편에게 너무 순종적이거나 헌신적으로 대하지
마세요....3. ㅠ
'09.8.16 2:18 PM (24.118.xxx.72)많이 여린분같아 같이 마음아프네요.
힘내세요,4. ㅁㄹ
'09.8.16 2:30 PM (125.181.xxx.215)뭔소리지? 그글 8페이지에 있는데..
5. 이거 아닌가요?
'09.8.16 2:34 PM (122.35.xxx.3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8&sn1=&divpage=69&sn=off&...
6. 민감해요
'09.8.16 2:43 PM (118.37.xxx.141)님께서 너무 민감해 계시군요...
님의 글 8페이지에 그대~로 있습니다.7. dma
'09.8.16 2:58 PM (211.53.xxx.41)남편분이 비번을 안다면 전혀 모르는것으로 바꾸세요
그리고 아이디와 비밀번호 저장하는 시스템을 바꾸시구요
지금은 지우지않았지만
나중에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니까요8. 베스트에
'09.8.16 4:18 PM (118.6.xxx.200)올라간 글은 글올리고 24시간후면 대문에서 사라진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조회수가 많은 글이 대문에 실리는 시스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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